작은집 며느리는 큰집에 언제까지 가야 하나요?
- 1. 아직'13.8.29 3:17 PM (219.251.xxx.5)- 시아버지님 계시잖아요. 
 아버님 의견이 중요하겠죠.
- 2. 큰며느님께'13.8.29 3:17 PM (121.160.xxx.196)- 시아버님이든 사촌 동서 형님이든 전화해서 알아보세요. 
 남편 시키든가요.
 
 저희는 큰집가서 할아버지 제사 모시고
 그 식구들이 다 저희집에 와서 2차로 저희 시어머니 제사 모셨네요.
 
 큰집이 멀리 이사가고 나서야 각각 따로 제사 모셔요.
- 3. ...'13.8.29 3:18 PM (14.46.xxx.158)- 거리가 가까우면 큰집가서 먼저 제사 지내고 원글님네 와서 시어머니 차례 지내기도 하구요...거리가 멀면 그냥 각자 따로 지내죠 
- 4. ......'13.8.29 3:19 PM (14.35.xxx.22)- 시어른들이 어떻게 하느냐가 문제죠.. 원리원칙대로 못 살아요 ㅠ 
- 5. 저희는'13.8.29 3:22 PM (180.65.xxx.29)- 큰집인데 저희 집에서 다 같이 제사 지내고 다 같이 작은집으로 이동해서 거기서 같이 지내요 
- 6. ...............'13.8.29 3:23 PM (39.117.xxx.6)- 그런경우,,내 집에도 이제,제사가 생긴거잔아요,,,어머니,제사 지내야죠,,,,집에서,,,지내시면되빈다,,, 
- 7. 집안나름이에요'13.8.29 3:49 PM (183.109.xxx.239)- 단순히 차례를 지내는 의미가 아니라 명절이니 인사차원에서 찾아뵙는거죠. 저희집보니까 결혼해서 각자 차례지내고 잠깐와서 큰집 인사드리고 가더군요 
- 8. 저희도'13.8.29 4:01 PM (58.227.xxx.187)- 각각 차례지내고 남자들만 큰댁가서 
 추석엔 산소 가고 설엔 세배하고...
 며느린 처음 시집와서 인사 드리러 첫해만 가고
- 9. 그넘의 제사때문에'13.8.29 4:08 PM (122.36.xxx.73)- 남자네는 큰아버지네도 꼬박꼬박가야하고..여자쪽은 그냥 친정 가기만 해도 다행이게 구조화가 되어버리네요.제사같은것좀 없애고 싶어요. 
- 10. 저희는'13.8.29 4:08 PM (1.225.xxx.5)- 결혼하고 한 10년 갔나봐요. 
 근데 큰댁도 며느리 셋이나보고 손주들 낳으니 정말 대식구.
 시부모님께서 우리까지 가니까 복잡하고 민폐일 수 있다는 판단을 하셨는지
 서서히 끊으시더라구요.
- 11. ...'13.8.29 4:41 PM (118.221.xxx.32)- 가까우면.. 내 제사 준비해 두고 남자만 가서 큰집 차례 지내고 와서 내 차례 지내기도 합니다.. 
 아버님 돌아가시면 안가지만..지금은 좀 애매 하네요
 아버님은 본인 부모제사와 아내 제사라서요
- 12. ..'13.8.29 5:18 PM (1.224.xxx.197)- 남자들만 제일 큰댁에 먼저가서 얼른 제사 지내고 다시 우리집으로와서 제사지내고 또 작은집있으면 그리로 이동하더라구요. 
 대신 가장 큰집에서 식사는 다 하시고
 저희집에서는 탕국이랑 술만 조금씩 드시고
 가세요. 작은집 며느리가 좀 편하긴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