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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강아지 키우시는분 이 닦아주시나요?

아지아지 조회수 : 1,879
작성일 : 2013-08-29 13:36:40
이제 4살된 요크셔 키우고 있는데요..

1살때 저희 집에와서 그때부터 손가락으로도 닦아보고.. 아기용 부드러운 칫솔로도 닦아주고

노력하면서 팁보면서 닦아주는데 그래도 아직까지도 매번 전쟁이네요...
다이소 갔다가 우연히 바는 치약을 발견했는데...
이거 어떨가요???
IP : 118.33.xxx.74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도
    '13.8.29 1:43 PM (1.215.xxx.162)

    미니어쳐 슈나우져 키우는데 양치질 너무 어려워서 온갖거 다해보다가 결국 잘 못해줫어요
    그랬더니 10살 넘어가니 이가 하나씩 빠지네요..ㅜㅜ 치아가 너무 작아서 양치질 어렵잖아요? 손으로라도 치석은 꼭 제거 한번씩 해주시고, 헝겁이나 봉제인형 갖고놀아주시면 좋은거같아요

  • 2. 다이소
    '13.8.29 1:47 PM (121.161.xxx.148)

    치약은 모르겠구요, 발라만 둬도 치석 제거된다는 치약을 쓰고 있는데
    글쎄요. 바르기만 해서는 아무 효과 없을것 같아요.
    저는 애견용품 파는곳에서 칫솔모가 아주 작은 애견용 칫솔 사서 가끔 닦아주고 있는데
    어린이용 칫솔로 쓸때보다 칫솔머리가 작아서 훨씬 편하더라구요.
    그리고 치석 심하지 않을때는 마취 안하고도 스케일링 해주는 곳이 있던데,
    하고 나니 아주 깨끗해요.

  • 3. 강아지 두마리
    '13.8.29 1:54 PM (210.115.xxx.220)

    저도 강아지 이빨 닦이는게 너무 힘들어서 몇년 동안 손놓고 있었는데 치석이 많이 껴서 거금들여 스켈링 했습니다.ㅠ 집에서 이빨 자주 닦이면 스케링 자주 할 필요없고 나이들어서도 크게 문제 줄일 수 있어 관리는 중요한 것 같아요. 저도 이런저런 치약 많이 써봤는데 아무래도 발라놓는 치약은 효과가 떨어져요. 정 힘들면 그렇게라도 해야하지만....요즘엔 버박치약이랑 치솔 쓰고 있는데 이 치약은 줄줄 흐르지 않아서 비교적 수월하게 닦일 수 있어요. 맛도 닭고기맛이라 강쥐가 그렇게 싫어하진 않더라구요. 버박칫솔도 강쥐들 작은 입에 쓰기 편하게 만들어진 것 같아요. 가격은 좀 비싸지만 나중에 병원비 들거 생각하면 괜찮은 것 같습니다.

  • 4.
    '13.8.29 2:51 PM (58.122.xxx.170)

    헝겊에 물 뭍혀 닦아주는데요 싫어하지만 얌전히 잘 있어요
    근데 이빨 안쪽은 싫다고 안하려고해요

  • 5. 저는
    '13.8.29 4:04 PM (122.40.xxx.41)

    어린이 칫솔로 매일 닦아줘요.
    버박 닭고기맛 치약을 엄청 좋아해서 치카치카하자 하면 얼씨구나하고 앉더라고요.
    혹 다른 치약 쓰심 고거 한번 써 보세요. 다른치약 쓰면 바로 고개돌리는거있죠^^

    그리고 수제간식 중 돼지귀슬라이스가 치석에 탁월하단 후기들 읽고
    고거 하루에 하나씩 주고 있고요

  • 6. 산책남숙
    '13.8.29 9:25 PM (14.32.xxx.115)

    저는 매일 자기 전에 눈물 닦아주고,
    양치해주는데요-
    바이오틴 메인테넌스 오랄젤 사용해요
    제가 가는 강아지.커뮤니티에서 이 치약을 강추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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