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 ㅇㅇ- 
				'13.8.29 10:29 AM
				 (218.51.xxx.5)
				
			 - 김언수의 설계자들,정유정의 7년의 밤이요 우리나라 소설로는 두 권이 기억에 많이 남아요 책장 넘어가는게 안타까웠어요ㅠㅠ 
- 2. ㄷㅈ- 
				'13.8.29 10:30 AM
				 (115.126.xxx.33)
				
			 - 이기호...김박사는 누구인가.... 
- 3. 술술 넘어간 거는- 
				'13.8.29 10:32 AM
				 (218.154.xxx.132)- 
				 -  삭제된댓글
 - 최근엔 7년의밤이긴 해요 
- 4. ㅎㅎ- 
				'13.8.29 10:34 AM
				 (211.223.xxx.188)
				
			 - 두권 추천하려고 했는데 윗님이 추천한거랑 정확히 겹쳐요. ㅎㅎ
 그렇다면 전 온다리쿠의 밤의 피크닉 추천해요.
 
- 5. 림지- 
				'13.8.29 10:37 AM
				 (211.36.xxx.239)
				
			 - 천명관 고래 
- 6. ...- 
				'13.8.29 10:38 AM
				 (112.167.xxx.198)- 
				 -  삭제된댓글
 - 히가시노 게이고 - 나미야잡화점의 기적
 
 
 정말 강추해요
 미스테리 추리 소설이라 읽기가 쉬우면서도
 다읽고나면 남는 것도있는데 그게 억지스럽거나 주입식이 아니라 거부감 없고
 추리소설인데 잔인한 장면은 없어서 기분 나쁠때 추리소설 좀 짜증날때도 있는데 그런거 전혀없고
 되려 마음까지 따뜻해져요
 
 
 내용은 뭐 두말할거없고요 최고최고
 
- 7. 그리고- 
				'13.8.29 10:38 AM
				 (218.154.xxx.132)- 
				 -  삭제된댓글
 - 학생때 읽었던거 양장본 다시 읽어도 좋던데요
 빨간머리앤 작은아씨들 키다리아저씨
 요른거 기분이 상콤해지드라고요
 
- 8. ...- 
				'13.8.29 10:43 AM
				 (211.40.xxx.106)
				
			 - 이번에 14시간 타고왔는데 가져간책 하나도 못봤어요. 눈이 무거운데다 조명도 불편하고.
 그냥 모니터로 영화보고, 아이폰 음악 들었어요. 그나마 미국 공항에서 산 패션잡지 좀 봤어요. 사진위주로
 
- 9. 음- 
				'13.8.29 10:45 AM
				 (203.142.xxx.231)
				
			 - 천명관 고래, 정유정 7년의 밤, 
 미야베 미유키 화차, 이유, 외딴집,
 더글러스 케네디 빅픽처.
 
 일단 읽을 때 술술 넘어가는 책들이요~
 
- 10. ...- 
				'13.8.29 10:49 AM
				 (110.70.xxx.198)
				
			 - 조정래 정글만리요 3권짜리인데 삼일만에 다 읽었어요 술술 잘 넘어가고 남는 것도 많구요 
- 11. 돈까스- 
				'13.8.29 10:57 AM
				 (164.124.xxx.147)
				
			 - 돈 까밀로와 뻬뽀네 
- 12. 흠- 
				'13.8.29 11:00 AM
				 (115.92.xxx.145)
				
			 - 비행기에서는 만화 수필 요런게 잘 읽히더라구요
 
 박시백의 조선왕조실록(만화로 되어있는데 넘 재미나요)
 고우영의 십팔사략/일지매/수호지 등등
 
- 13. 그냥 믿고- 
				'13.8.29 11:14 AM
				 (218.155.xxx.97)
				
			 - 금요일밤의    뜨게질 크럽 읽으세요.
 두께에 놀라고  깊이 생각안해도 술술 넘기고
 마지막엔  안돼 하고 흑흑 우시는 자신을
 발견하시며  마음의 정화 느끼실꺼예요.
 
- 14. ...- 
				'13.8.29 11:20 AM
				 (125.178.xxx.142)
				
			 - 오쿠다히데오 남쪽으로튀어 
- 15. ..- 
				'13.8.29 11:39 AM
				 (110.46.xxx.91)
				
			 - 저도 조선왕조실록이요. 
- 16. 융- 
				'13.8.29 11:42 AM
				 (118.44.xxx.87)
				
			 - 와우 저도 참고할게요 감사해요. 
- 17. ..- 
				'13.8.29 11:43 AM
				 (223.62.xxx.43)
				
			 - 히가시노게이고 백야행이요. 3권짜리 추리소설이에요. 한국에서 영화도 만들어졌었는데 영화봤어도 책으로 보면 또 재밌어요.
 
 그리고 이정명 천년후에요. 뿌리깊은 나무 쓴 작가 데뷔작인데 저 이거 다섯번정도 읽은 거 같아요. 근데 절판되서 서점에서는 구하기 힘들고 도서관에는 있을거에요
 
- 18. 천명관 정유정- 
				'13.8.29 12:11 PM
				 (110.47.xxx.213)
				
			 - 둘 다 진짜 시간 빨리 가고 술술 읽히죠.. 천명관 나의 삼촌 브루스리 좋아요. 정유정 7년의 밤이랑 26 둘 다 흡입력 대단한데 그다지 유쾌한 분위기가 아니어서 여행중엔 권하고 싶지는 않구요..
 자도 비행기에서 한숨도 못자는 스타일이라서... 전 아이폰에 체스게임 다운받고 체스 배우는 어플까지 learn chess 였던가.. 비행기 안에서 체스 배우고 게임까지 몇판 이기고 나니 도착했더라구요.
 요즘엔 트리플 타운 이라는 게임 시간 잘가요.. 전 비행기에선 무조건 게임으로 시간 때우는 ㅜㅜ; 삼십대 중반 아줌마입니더...
 
- 19. 올리- 
				'13.8.29 12:21 PM
				 (58.120.xxx.118)
				
			 - 스콧 스미스의 심플플랜이요. 
- 20. .....- 
				'13.8.29 12:24 PM
				 (115.136.xxx.80)
				
			 - 조정래...정글만리
 천명관...나의삼촌부르스리
 
- 21. ...- 
				'13.8.29 12:29 PM
				 (175.194.xxx.94)
				
			 - 긴시간 쉴새없이 읽으시려면 밀레니엄 읽으세요 
- 22. lavenda- 
				'13.8.29 12:36 PM
				 (175.197.xxx.144)
				
			 - 수필집도 좋아하신다면 김점선 화백의 .점선뎐. 이요..
 개인적으로 기행을 일삼는 천재 화가이자 수필가라고 생각하는데 글이 독특하고 기발해요.
 그리고 개인적으로는 빅터프랑클의 .죽음의 수용소에서. 도 좋았고요.
 장영희 교수의 수필 .내생애 단한번. 도 재미나요.
 
- 23. 로알드 달 - 
				'13.8.29 1:40 PM
				 (184.66.xxx.178)
				
			 - 로알드 달의 동화들이요 
- 24. 원글이- 
				'13.8.29 1:46 PM
				 (210.115.xxx.220)
				
			 - 와우~ 재밌는 책들이 정말 많군요ㅎㅎ 오늘부터 추천해주신 책들 중에 잘 골라보겠습니다. 감솨해요~ 
- 25. 우왕- 
				'13.8.29 3:25 PM
				 (175.117.xxx.81)
				
			 - 저는 싼마오의 사하라이야기, 하진의 기다림, 이케이도준의 은행원니시키씨의행방 추천이요 ~~
 
 원글님 덕분에 저도 좋은책 정보 얻게됐네요 ^^ 감사합니다 ~~
 
- 26. 재밌는 책을- 
				'13.8.29 3:36 PM
				 (118.44.xxx.4)
				
			 - 구하신다니 제가 젤 재밌게 낄낄거리며 본 책 추천해요.
 유명한 빌 브라이슨의 '나를 부르는 숲'
 어찌나 재밌고 웃기는지 가벼운 이야기 별로 안좋아하는데도 단숨에 읽었어요.
 
- 27. 아쿠아비너스- 
				'13.8.30 4:36 PM
				 (14.43.xxx.97)
				
			 - 재미있는 책 저장합니다. 
- 28. 당무- 
				'13.9.12 2:13 PM
				 (211.253.xxx.49)
				
			 - 저도 재밌는책 저장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