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먹거리 묘사 가득한 책 추천 부탁드릴게요!

먹방 조회수 : 5,017
작성일 : 2013-08-28 18:31:36

아까 오전에 밥상묘사 책, 영화장면 좋아하신다는 님의 글 너무 공감되게 읽어서요~

제 취미가 먹는 장면 그득한 영화, 드라마보기이고

배고플때 인터넷으로 먹거리 사진보는거거든요..ㅎㅎ

물론 책두요~~

아까 그 글 댓글로 내 식탁위의 책들이라는 너무나 흥미로운 책을 알게 되어

지금 막 주문했어요!!!

굳이 소설이 아니라도 또 뭐 없을까요??

마구마구 추천해주세요.

아..얼마전에 심야식당이란 일드에 관련된 책 샀는데 그것도 참 재밌게 봤어요!^^

IP : 125.177.xxx.38
6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모모
    '13.8.28 6:33 PM (183.108.xxx.126)

    지금보고있어요
    윤대녕 소설가의 "어머니의수저"

  • 2. 모모
    '13.8.28 6:33 PM (183.108.xxx.126)

    소설가가 쓴 수필이에요 ㅎㅎ

  • 3. 일단..
    '13.8.28 6:41 PM (39.119.xxx.150)

    식탁위의 책들 읽어보심 꽂히는 책이 생기실거에요 ㅎㅎ 저도 그래서 새삼 초원의집을 다 샀거든요. 초원의 집 1권과 5권이 제일 압권인듯해요. 5권은 특히 부농의 식탁인지라 하루 세끼 참 거하게 많이도 먹는데 묘사도 세밀해서 보다 보면 입에 침이 고여요 ㅠ 그리고 우울한 책이긴 한데 '목로주점'도 음식묘사 잘 되어있어요. 결혼식 뒷풀이(?)때랑 여주인공 생일파티때 음식 먹는 장면 정말 자세히 나와요.

  • 4.
    '13.8.28 6:41 PM (175.223.xxx.234)

    박정석 열대식당 보세요
    재미도 있고 동남아 음식 묘사 가득해요! ^^

  • 5. 더불어..
    '13.8.28 6:42 PM (39.119.xxx.150)

    오므라이스 잼잼이란 만화책도 읽을만 하실거에요 ^^

  • 6. ㅇㅇ
    '13.8.28 6:42 PM (115.40.xxx.13)

    성석제 산문집 '소풍' 읽어보세요. 먹는거에 대한 수필 이에요 ㅋㅋ

  • 7. ㅇㅇ
    '13.8.28 6:43 PM (115.40.xxx.13)

    방랑의 고아 라스무스
    어릴때 봤는데 음식 묘사 대박...

  • 8. 원글
    '13.8.28 6:44 PM (125.177.xxx.38)

    아..너무 신나요~~~ㅋㅋ^^
    성석제 작가 작품은 저도 있어요. 참 좋아하던...
    모르던 책들을 알게 되어 정말 신납니다..
    한꺼번에 다 못사더라도 차근차근 구해 읽어볼래요~
    먹거리묘사는 돌아가신 박완서씨도 참 잘하셨는데...^^

  • 9. 원글
    '13.8.28 6:46 PM (125.177.xxx.38)

    아..성석제씨와 그 외 작가들이 쓴 소울푸드~
    이것도 참 좋습니다~~~

  • 10. 카모마일
    '13.8.28 6:48 PM (124.136.xxx.22)

    전 소설은 아니지만
    여행자의 밥.. 재밌게 읽었어요 ㅎㅎㅎ

  • 11. 유니맘
    '13.8.28 6:53 PM (203.226.xxx.2)

    좋은책 저장합니다.

  • 12. 정어리 통조림
    '13.8.28 6:55 PM (211.114.xxx.65)

    아, 방랑고아 라스무스. 추억의 책이예요. 거기서 나온 정어리 통조림이 얼마나 먹고싶었는지 ㅎㅎ
    돼지털 머리 라스무스... 모험이 가득했던 책이지요

  • 13. ..
    '13.8.28 6:56 PM (223.62.xxx.101)

    만화책 (리틀 포레스트 )
    우울할때나 차분해지고 싶을때 만화지만
    위안을 받아요
    잔잔한 요리 만화라고 할까?
    또 크게 재미는 없지만
    (어제 뭐먹었어?)란 만화책도 좋더라구요

  • 14. ㅎㅎ
    '13.8.28 7:04 PM (59.187.xxx.229)

    무라카미 하루키 소설에도 음식에 관한 묘사들이 곳곳에 나오잖아요.

    소울푸드 말씀드리려 들어 왔는데...ㅎㅎ

  • 15. ``
    '13.8.28 7:07 PM (116.38.xxx.126)

    전 뭐니뭐니 해도 하이디요.. 어렸을적 김치국에 김치볶음에 배불리먹고 알프스의 소녀하이디에 나온던
    두둠한 갓구운 빵에 둥그런 치즈 껴먹는 동화책 그림보면서 침 줄줄,,ㅠㅠㅠ그 동화책은 나름 빵과 둥그런 치즈를 맛있게 그림으로 그려놔서 맨날 그 페이지만 정독..ㅠㅠ

  • 16. ㅋㅋㅋ
    '13.8.28 7:15 PM (125.177.xxx.38)

    감사합니다.
    목로주점 2권
    내식탁위의 책들
    행복한만찬
    어머니의수저
    지르고왔습니다~~
    택배 무지 기다려지네요~~~^__^

  • 17. 저도 하루키 추천요...
    '13.8.28 7:16 PM (175.199.xxx.171)

    하루키의 거의 모든 소설에 음식이랑 옷에 관한 묘사가 많이 나와요...

  • 18. ..
    '13.8.28 7:16 PM (211.247.xxx.130)

    방랑의 고아 라스무스
    어릴적에 우리 형제들이 모서리가 닳도록 읽고 또 읽었던 책이예요.
    고아원에서 도망갈 때 훔친(?) 러스크가 생각나네요.
    머릿속으로 상상만 했던 러스크의 모양, 질감이 성인이 되어 우연히 빵집에서 발견한 그것 그대로여서 놀랐던 기억이.. ㅋㅋ

    김채원의 추천합니다.

  • 19. 추천
    '13.8.28 7:22 PM (61.84.xxx.66)

    남극의 쉐프 요것도 재미나요.
    초원의 집 도서관서 빌려다 다 읽었는데 또 보고 싶네요. 호두파이의 비밀?을 알고 경악했던...

  • 20. 저도 먹는거 참 좋아하는데요.
    '13.8.28 7:31 PM (211.108.xxx.160)

    라우라 에스키벨-달콤 쌉싸름한 초콜릿.. 민음사꺼요.
    오래전에 읽어서 잘 생각이 안나, 책 뒤져보니 목차가 아예 요리 이름이네요..^^

  • 21. 호호
    '13.8.28 7:32 PM (116.36.xxx.132)

    커피 소울
    이 두단어로 된 책인데 기억이 안아요

    커피에 대한묘사 좋던데요

  • 22. ..
    '13.8.28 7:36 PM (221.164.xxx.58)

    오오

    달콤쌉싸름한 초콜릿..
    이거 생각하고 쓰려했는데 다른분께서 적어주셨네요
    소설로서의 가치도 있어요
    한때 제일 좋아했던 소설이예요

  • 23.
    '13.8.28 7:41 PM (119.17.xxx.14)

    저기 위에 알프스 소녀 하이디 쓰신 분, 저도요!
    그리고 클라라가 꿀꺽 꿀꺽 마셨다는 양젖도 정말 맛있을거라고 상상 ㅎㅎ.

    저는 어릴때 외국 동화책에 나오던 푸딩이란 음식을 상상하면서, 스텐 밥그릇에 계란이랑 밀가루 넣어서
    만들어 보겠다고 애쓰던 아이였어요. 그리고, 비밀의 화원에서 디콘의 엄마가 아이들을 위해서 싸줬다는
    간단한 도시락을, 메리랑 그 아픈 환자 아이가 맛있게 먹는 장면 묘사에는, 너무 행복한 마음이 절로 들었던 기억이 나네요.

  • 24. 아까
    '13.8.28 7:46 PM (122.34.xxx.177)

    내 식탁위에 책들 추천한 사람인데요
    먹는만화로는 요시나가 후미가 최고입니다,
    어제 뭐 먹었어? 랑 서양골동양과자점 사랑이 없어도 먹고살 수 있습니다.
    그리구 하나씨의 간단요리랑 툇마루 만찬
    심야식당 이렇게 소장중입니다.
    그리고 타샤투터 할머니 책들도 먹거리 사진이랑 글이 나와서 참 좋아요
    애플사이더랑 버터를 손수 만드십니다, ㅎㅎㅎ

  • 25. ..
    '13.8.28 7:50 PM (125.177.xxx.38)

    달콤쌉싸름한 초콜렛이
    엄마의 숙명을 그대로 이어받은 딸의 이야기 아닌가요?
    어렴풋이 읽은 기억이 나요..
    친정집에 가서 한번 찾아봐야겠어요~

    그리고 저는 그 글에
    릴리프랭키의 도쿄타워
    요시모토바나나의 키친 추천했던 사람이에요~ㅋㅋ
    도쿄타워는 특히나 먹거리 묘사가 넘쳐나요~

  • 26. 오우 ~방랑의 고아 라스무스
    '13.8.28 7:53 PM (221.152.xxx.47)

    어릴때 계몽사 동화를 읽었었는데
    아직도 기억나요
    돼지털머리카락에 주근깨
    청어통조림 이였던거 같은데 정어리였나요? ^^
    알프스소녀 하이디 흰빵이랑 구워먹는 염소젖치즈 설명이 대단했었는데
    다시 보고싶어요^^

  • 27. ...
    '13.8.28 7:56 PM (119.149.xxx.36)

    열대식당, 별루에요.
    예전에 여기서 추천 받아서 샀는데
    후회했어요.

  • 28. nn
    '13.8.28 8:03 PM (220.75.xxx.199)

    오가와 이토의 달팽이식당도 좋아요.
    젊은 처녀 요리사가 요리를 부탁하는 사람들에게 딱 맞는 요리를 해주는 내용인데 따스하고 재밌어요.

  • 29. 오오...
    '13.8.28 8:09 PM (116.41.xxx.57) - 삭제된댓글

    오늘도 주옥같은 댓글들.
    저장합니다.

  • 30. ...
    '13.8.28 8:20 PM (121.182.xxx.187)

    애들 책인데 이순신장군과 고기국수도 볼 만해요

  • 31. 박완서-그남자네집
    '13.8.28 8:20 PM (110.47.xxx.204)

    행복한 묘사는 아니지만 징글징글할 정도로 먹거리 준비에 에너지를 쏟는 시댁 이야기가 자세히 나오지요.. 우리나라 음식이 이렇구나.. 라는 걸 새삼 깨닫게 됐어요.

  • 32. 윗님
    '13.8.28 8:22 PM (125.177.xxx.38)

    맞아요..ㅋㅋ 게다가 신혼인 새댁때 음식 준비하는 이야기들..ㅋㅋㅋ
    전 결혼 전이어서 그런가 그냥 무지 침흘리며 잼나게 읽었는데
    지금 보면 징글징글한 느낌 들것 같기도 하네요~ㅋㅋㅋ

  • 33. ..
    '13.8.28 8:44 PM (218.158.xxx.240)

    요리 책
    넘감사요

  • 34. 갈아먹는보석
    '13.8.28 8:44 PM (112.159.xxx.120)

    조르지아마두 소설이요!
    내용도 재밌고 남미특유의 향신료와 음식들이 이야기랑 잘 어울려요. 항상 여주인공이 요리와 양념에소질있는 여자들이에요 ㅎㅎ
    다 너무 좋아하는데 한권만 꼽자면 가브리엘라, 정향과 계피 ㅡ재밌어요ㅎㅎ

  • 35. 혹시
    '13.8.28 8:56 PM (180.229.xxx.18)

    무협지 좋아하시면 영웅문 1부 사조영웅전 보세요
    등장인물중에 미식가와 요리잘하는 여자가 있어서 음식 묘사 자주 나오는데요, 보면서 항상 침 꿀꺽 했어요

  • 36. 에베레스트
    '13.8.28 8:59 PM (1.229.xxx.214)

    달콤쌉싸름한 초콜렛이요 영화도있어요

  • 37.
    '13.8.28 9:01 PM (118.176.xxx.182)

    먹고 싶고 읽고 싶어지네요^^

  • 38. 대놓고
    '13.8.28 9:13 PM (110.14.xxx.42)

    잊을수없는 밥한그릇이란 수필집이요
    박완서 신경숙 성석제 공선옥 등등이 쓴거 모은건데 진짜 미치게 먹고 싶어요

    영화는 달팽이 식당 남극의 셰프 볼 만 했어요

  • 39. ..
    '13.8.28 9:24 PM (58.145.xxx.183)

    이런 다양한 장르의 책도 있었네요.
    저도 남극의 셰프 추천이요. 영화로요

  • 40. 어머
    '13.8.28 9:31 PM (125.133.xxx.209)

    저도 먹거리 책 읽어봐야겠어요^^ 감사합니다^^

  • 41. 대단
    '13.8.28 9:31 PM (218.148.xxx.175)

    먹거리 관련 책이 이렇게나 많군요!

  • 42. 어머어머
    '13.8.28 9:38 PM (175.197.xxx.187)

    저도 하이디가 딱 생각났어요!!!!
    저 어릴적이면 30여년 정도 되었는데 그때 '꿀꺽꿀꺽' 염소젖을 마신다는 묘사가 아직도 잊혀지지 않아요.
    그리고 통나무집에서 방금 국자로 덜어주던 따뜻한 스프요.
    그거 보고 스프가 너~~무 먹고싶어서 엄마한테 며칠을 졸라서, 그때 아마 처음 나온
    오뚜기 스프를 드디어 먹게되었거든요. 완전 하이디처럼 먹는걸 기대하고 기다리고 있는데
    글쎄,...ㅠㅠㅠㅠ 엄마가 스프에다가 밥을 말아서 깍두기랑 갖고 들어오셨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
    그때 정말 얼마나 실망하고 우울했던지, 아직도 그때가 생생하게 생각나요..ㅎㅎㅎㅎㅎㅎ

  • 43. 먹고프다
    '13.8.28 9:43 PM (218.38.xxx.151)

    어릴 적 읽은 '집 없는 소녀'에서 야생 음식들-갈매기알인가 구워서 빵에 노른자 발라 먹고 숲 속 음식들로 만찬 차리고 돈 없어서 검은 빵만 사 먹다가 흰 빵 먹었을 때 아주 그냥 츄릅-!

    또 소공녀.세라가 밤마다 다락방에서 열던 모임 속 음식들. 이 때 봉봉이 뭔지 너무 먹고 싶었더랬죠^^ 마지막에 앙꼬빵 에피소드도 좋구요

  • 44.
    '13.8.28 10:30 PM (221.145.xxx.229)

    '모모의 착한빵' 빵이랑 치즈랑 와인이랑, 그리고 빵과 같이 먹으면 더 맛있는 요리들이 가득.

    저는 이 책 들고 빵 투어도 했어요. 아주 행복해지는 책^^이랍니다.

  • 45. 인생 힘들다
    '13.8.28 10:48 PM (59.7.xxx.48) - 삭제된댓글

    교군의 맛,

    최근에 본 소설 중에 음식묘사로는 단연 갑이죠.
    읽다보면 침 고여서 괴로울 정도, 특히 매운 요리!

    맛을 전하는 형용사가 이렇게 많았나 놀랐었거든요.
    소설 내용도
    웃기고, 슬프고, 무지 재미있었어요.

  • 46. 마이러브
    '13.8.28 11:19 PM (115.140.xxx.42)

    먹거리묘사책이참많네요 저장^^

  • 47.
    '13.8.28 11:20 PM (184.66.xxx.178)

    저도 잊을 수 없는 밥 한 그릇 추천요

  • 48. 난나를사랑해
    '13.8.28 11:30 PM (175.119.xxx.3)

    자도 정보받아갑니다^^

  • 49. ..
    '13.8.28 11:56 PM (61.72.xxx.222)

    와~ 너무 좋아요~^^

  • 50. 아놩
    '13.8.28 11:59 PM (115.136.xxx.24)

    취미 특이하시네요 ㅋㅋ

  • 51. journey
    '13.8.29 12:02 AM (1.235.xxx.206)

    저도 박완서님 책 추천하려했는데, 다른 책들 정보를 더 얻어가네요

  • 52. 아메리카노
    '13.8.29 1:14 AM (223.62.xxx.77)

    요즘 저의 취향을 반영한 도서리스트네요^^소중한 댓글 주신 분들 감사드려요

  • 53. ㄴㄷ
    '13.8.29 1:24 AM (218.52.xxx.125)

    빨강머리앤도 추가요

  • 54. 피그렛
    '13.8.29 8:27 AM (119.207.xxx.203)

    저도 책 봐야겠어요 감사합니다

  • 55. 먹거리 묘사 가득한 책
    '13.8.29 8:33 AM (72.190.xxx.205)

    참 많군요.
    방송을 봐도 먹는 장면 나오면 참기 힘든데,
    책 읽으면서 묘사 되는 것은 머릿속에 그려지면서 더 기억에 오래 남죠?

  • 56. 나나
    '13.8.29 11:20 AM (211.222.xxx.171)

    추천 감사드려요. ^^

  • 57. 저도
    '13.8.29 11:39 AM (125.246.xxx.2)

    읽어봐야겠어요~

  • 58. ...
    '13.8.29 12:29 PM (110.46.xxx.91)

    일본만화책 아빠는 요리사 끝내주게 재밌게 봤어요~

  • 59. ^^
    '13.8.29 12:38 PM (59.16.xxx.247)

    맛있는 책들 저장합니다.

  • 60. 현이맘
    '13.8.29 3:29 PM (125.137.xxx.253)

    저도 먹거리 가득한 책들...저장합니다.

  • 61. ^^
    '13.8.29 5:48 PM (211.197.xxx.183)

    이런 글은 얼른 저장해둬야겠어요~ 고맙습니다. 위에분들~~

  • 62. 저장
    '13.9.12 8:27 AM (182.208.xxx.55)

    합니다
    감사해요~

  • 63. ...
    '13.10.5 2:21 AM (182.214.xxx.81)

    이렇게 좋은 책들을 이제야 알게 돼서 너무 슬퍼요 책을 참 좋아하는데 아젠 눈이 너무 안 좋아서 오랫동안 읽을수가 없어요 그리고 요즘 힘든 일이 많아서 책이 눈에 안 들어와서 더 힘들구요 밤새워서 책을 읽어대던 어린시절에는 책이 없어서 늘 허덕였엇는데 요즘엔 책이 넘쳐나도 읽게 되지가 않네요

  • 64. 먹거리책
    '13.11.9 9:53 AM (223.62.xxx.72)

    글을 못봤는데 참고하겠습니다~

  • 65. ,,,
    '13.11.10 1:19 PM (119.67.xxx.131)

    먹거리 묘사 가득한 책

  • 66. 나는나
    '13.12.3 10:53 AM (218.55.xxx.61)

    먹거리 묘사 가득한 책..오늘 도서관 가는데 찾아봐야겠네요. 감사합니다^^

  • 67. 전통요리책이
    '13.12.3 11:33 AM (121.88.xxx.128)

    쉽게 나왔으면 하는 것 외에는,
    요리책 외에는 특별히 생각해 본 적 없는데
    먹을거리를 자세히 묘사한 책이 많네요.

  • 68. 꽃다지
    '14.6.9 3:11 PM (116.126.xxx.190)

    음식묘사...저도 즐거운 상상 하명 읽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94891 시월드(기타 tv프로그램)보면서 느낀 점 2 지겨지겨 2013/09/09 2,181
294890 엄마랑 시립미술관에서 하는 고갱전에 갔었어요. 6 고갱 2013/09/09 2,651
294889 73년생 분들 흰머리가 대략 몇개정도 있으세요? 24 멘붕 2013/09/09 3,601
294888 새치머리염색약 어떤거 쓰세요? 4 추천 2013/09/09 1,830
294887 눈이 갑자기 지글지글 끓게보이고 잘 안보여요.. 어느병원 가면 .. 5 음왜이러지?.. 2013/09/09 2,778
294886 부정선거 당선무효 가두시위영상입니다. 미몽 2013/09/09 1,205
294885 코스트코에 안마의자 지금 판매하나요? 안마의자 2013/09/09 1,912
294884 지금 중국 항주 날씨 어떤가요? 2 부탁드려요 2013/09/09 3,678
294883 신생아 있는 집..윗집 인테리어 공사 어쩌나요 14 신생아 2013/09/09 5,224
294882 이마트-수족관의 가재,어떨까요? 방사능걱정 2013/09/09 1,319
294881 막대걸레에서 아너스나 오토비스로 넘어가신분, 의견좀 4 물걸레 싫어.. 2013/09/09 4,850
294880 서산 주변 펜션 추천 부탁드려요 2 서산 2013/09/09 1,858
294879 바람피구병든남편시댁에서 지극정성이네요. 24 욕나온다 2013/09/09 4,924
294878 코스트코에 아직 캐나다구스 있나요? 6 가볼까 2013/09/09 4,879
294877 선물하기 좋은 페이스오일 추천해주세요~ 2 ^^ 2013/09/09 1,822
294876 원글 지웠어요 29 동네 사람 .. 2013/09/09 12,504
294875 원래 다이어트하면 얼굴살부터 빠져요? 9 다이어트 2013/09/09 3,693
294874 우체국 쇼핑도 믿고 사기 그렇네요 ㅠㅠ 2 국산 도토리.. 2013/09/09 1,552
294873 기독교 확실히 망하고 있군요, 청년 신도60만명 감소 8 진리 2013/09/09 3,555
294872 엄마가 사기??를당하셨어요..ㅠㅠ 6 걱정 2013/09/09 3,040
294871 최근 5년간자살 소방공무원 32 명…순직자와비슷 6 세우실 2013/09/09 1,302
294870 일본 집....와타나베의 건물탐방... 3 ,,, 2013/09/09 3,671
294869 지금 뭐하고 계신가요? 13 궁금 2013/09/09 1,926
294868 좌절고양이 대박 3 우꼬살자 2013/09/09 2,104
294867 전화 닦달에 너무 짜증나요.... 13 ㅇㅇㅇ 2013/09/09 3,1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