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층간소음 이런 해결책 문제시 되나요?

우울해요 조회수 : 1,888
작성일 : 2013-08-28 16:30:12
윗집 애가 종일 뛰어서 미칠거 같습니다. 두세시간 지속돼요. 몇번을 얘기해도 되레 저보고 참으라고 하고 큰소리 치고 약올리듯 더 뛰어요.
윗집이 전세 사는데 부동산 통해서 집주인과 통화하고 싶어요. 재계약 하지 말아달라고요. 괜찮을까요?
IP : 175.223.xxx.182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8.28 4:31 PM (112.167.xxx.198) - 삭제된댓글

    집주인이 과연 나한테 돈주는 세입자보다 님말 더 들어줄지는 의문이네요..
    층간소음 얘기하는거보니 고급 주상복합이나 비싼 아파트는 아닌거같은데....

  • 2. 원글
    '13.8.28 4:34 PM (175.223.xxx.182)

    네. 비싼데 절대 아니구요.여기에 글 몇번 올렸었는데 지푸라기 잡는 심정으로라도 주인에게 말이라도 해보고 싶어요.

  • 3. ...
    '13.8.28 4:36 PM (112.167.xxx.198) - 삭제된댓글

    한번 해보세요
    근데 부동산에서도 알려줄지는 의문이에요
    당장 세입자하고도 연락하기 싫어서 부동산에 전화번호 알려주지 말라는 사람도 많거든요
    물어나보세요

  • 4. 원글
    '13.8.28 4:40 PM (175.223.xxx.182)

    괴로와서 밤늦도록 집을 못들어가겠어요. 어떤 방법이든 알려주세요. 주인 전번 알려달라기 보다는 제 전번 남기고 연락달라고 하고싶거든요. 윗분 말씀처럼 사정이라도 알리고싶어요. 괜찮을까요?

  • 5. 윗집이
    '13.8.28 5:18 PM (223.62.xxx.59)

    윗집이 어느 부동산이랑 계약했는지응 아세요.
    부동산이 한두군데도 아닌데...
    개인 정보라 안 알려주겠지만 어찌하여 연락된다해도 주인 입장에서 들어줄지는 모르겠네요
    혹시라도 연락되면 층간 소음 말하면서 경우 없는 사람들치고 남에 집 깨끗히 쓰는 경우 별로 없는걸로 은연중 말해보세요 제 경우만 그런지 몰라도 아래층 생각하고 경우 있게 행동 하는 사람들은 전세집도 깨끗히 쓰고 관리 잘하던데 층간소음이고 남 배려 안하는 사람들은 집도 험하게 쓰더라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93888 코스트코 샤워기 써보신분 어떤지요? 욕실 2013/08/30 2,564
293887 네이트온 5.0 까신분들 도움좀 주세요 3 망할네이트온.. 2013/08/30 2,779
293886 서영석의 라디오 비평 오늘의 2013/08/30 1,448
293885 양동근씨 아들있어요? 6 .. 2013/08/30 4,740
293884 비슷한 조건의 세 회사, 입사 확정 전에 연봉 물어봐도 될까요... 4 akddk 2013/08/30 1,916
293883 진중권이 명쾌하게 결론내려주네요. 19 .... 2013/08/30 5,473
293882 [원전]학계·시민단체 "극미량도 위험, 수입금지해야&q.. 1 참맛 2013/08/30 1,216
293881 잇몸에 좋은 음식이나 약 4 치과 2013/08/30 3,439
293880 마마도 김용림 할머니 대단하네요 14 워너비 2013/08/30 12,469
293879 서울근교에 애들과 놀러갈만한 곳.. 어디있을까요? ... 2013/08/30 2,053
293878 발이 커도 예쁠 수 있지 않나요? 7 ㅜ.ㅜ 2013/08/30 1,850
293877 이직 사이에 건강보험료 .. 망했네요 7 .. 2013/08/30 6,382
293876 알자지라방송, 삼성반도체 공장 백혈병 사망자 사건 전격방송 1 레인보우 2013/08/30 1,595
293875 치킨 스톡.. 일반 마트에 안팔죠? 4 치킨 2013/08/30 4,671
293874 녹취록대로라면 내란예비음모 어렵다 6 녹취록 허황.. 2013/08/30 3,013
293873 왜 할머니들은 드라마 얘기를 그리 해주나요. 11 힘들다 2013/08/30 2,074
293872 인천에 유아랑 엄마랑 수영 수업 받는곳 있나요? 1 모자수영 2013/08/30 1,336
293871 이쁜 여자... 4 갱스브르 2013/08/30 2,488
293870 기자, 새벽에 전화해 지하조직 가입했나? 황당 질문 2 허위사실 기.. 2013/08/30 1,540
293869 노안이랑 뼈에 좋은 영양제 추천 부탁드려요. 3 중년 남편 2013/08/30 3,669
293868 녹취록 허황 황당, 내란예비음모 무리 3 여론몰이하다.. 2013/08/30 2,044
293867 이석기 사건과 국정원 개혁이 뭔 연관성?” 2 예의주시하고.. 2013/08/30 1,290
293866 檢, 이석기 의원 사전구속영장 청구…향후 절차는 1 세우실 2013/08/30 1,613
293865 언니땜에 열폭좀 할게요. 아 진짜 화딱지 나네요!!!!!!! (.. 3 졸라아프다 2013/08/30 2,299
293864 대전출발 걷기나 여행 없나요? 1 .. 2013/08/30 1,6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