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부동산 전원세대책... 집값어떻게 될까요?

..... 조회수 : 2,956
작성일 : 2013-08-28 11:33:45
집을 사야하나 말아야하나 고민중인  아줌입니다.
정부가 전월세 대책이라고 내놓는게 거래 활성화대책이라는데요....
유명하다는 부동산 사이트... 에 둘러다니며 글을 읽고 있습니다.
다들 폭등이라는 단어를 써가며  난리들입니다....
폭등.... 이단어 저는 정말 싫은데 불안하게 하는건 사실입니다.
저는 내년 8월 이사 계획이라 그때가서 생각해 보려 했는데......
이곳 일반적인 주부들의 생각을 들어보고 싶습니다....
1. 예전 2006년처럼 매매가가 가파르게 오른다.
2.완만한 상승한다.
3.매매가는 현수준을 유지...소폭 찰랑거릴것이다
4.하락한다.
5.폭락한다.

의견을 부탁드립니다....많은 참고가 될꺼예요~^^

IP : 112.150.xxx.207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rmfdl
    '13.8.28 11:39 AM (210.205.xxx.195)

    전 오를것 같아요.

  • 2. ****
    '13.8.28 11:41 AM (175.196.xxx.69)

    9월 미국 양적 완화 실시
    뭔 놈의 폭등? 폭등이라고 하는 이들 얼굴 한 번 보고 싶소.
    하락도 폭락도 안 합니다.
    거래가 있어야 하락이고 폭락이지...
    속만 터지는구먼 먼 놈의 말도 안 되는 소리를.....

  • 3. 대책
    '13.8.28 11:44 AM (219.251.xxx.5)

    나올때마다 폭등이래~~~

  • 4. 글쎄요
    '13.8.28 11:46 AM (110.9.xxx.146)

    전 그다지 변동 없을듯.
    부동산폭등시기에는 양도세 따위 무서워하는 사람 없었습니다
    거래세 조금 낮춰준다고 오르지않을 집을 사는 사람들 때문에 폭등이요?

  • 5. 집은
    '13.8.28 11:50 AM (1.242.xxx.18)

    이제 가격 상승이나 하락에 상관말고 오로지 거주 목적으로 필요에 의해서 사야 하는 시대가 왔습니다.

  • 6. 존심
    '13.8.28 12:00 PM (175.210.xxx.133)

    약하지만 하락세가 계속될 듯...

  • 7. 베이비부머
    '13.8.28 12:08 PM (14.52.xxx.82)

    들이 5,60대가 되었습니다. 가장 인구가 많은
    그다음 세대는 인구가 적습니다.

    즉, 베이비부머가 3,40대는 집이 많이 필요해 상승할 수 밖에 없지만
    수요와 공급에서 수요가 적은데 어찌 상승할 수 있을까요?

    아이들 수도 적어져
    대치동 학원가도 예전 같지 않던대요.

  • 8. 부동산관련
    '13.8.28 12:24 PM (121.186.xxx.147)

    방송에서
    전문가들이
    이런 대책들로는
    어차피 살려던 사람들만 세금 적게 내고
    사는것일뿐이라고 하던데요
    부동산 오르기 때문에 사던 가수요층들은
    없어지고 실수요자만 사는 세상이 되어서
    집값이 오르기는 힘들다고 하더라구요
    게다가
    집값을 받쳐줄 젊은층들이 줄고
    돈도 없고 또 집한채만은 어떤일이 있어도
    있어야 하는 부모세대와는 가치관도 다르구요

  • 9. ..
    '13.8.28 12:44 PM (58.29.xxx.23)

    30평대 이하 아파트들은 거래가 되는것 같아요.
    부동산에서 전화가 오네요. 가격절충 매도의사 있냐구요.
    전 제가 원하는 가격까지 올라오면 팔려고합니다.
    부동산에선 최소한 올해말까지는 거래가 되면서 가격이 오를거라고 전망하더라구요.

  • 10. ...
    '13.8.28 12:56 PM (182.219.xxx.140)

    돈없는 사람들 빚내서 사라고 조장하는겁니다
    이미부자들보는 잡지에는 폭락이라고 해요
    그리고 부자들 세삽니다 종부세 보다 전세 십억이 더 절세니까요
    형편껏 버티세요

  • 11. 그 포동이마저
    '13.8.28 1:08 PM (118.209.xxx.58)

    한 두어달 조용하죠?

    폭등 폭등 주문 외우던 신도들도 상당수가
    이젠 자기 집 팔아서 로스컷 들 들어갔거든요.

  • 12. ..
    '13.8.28 1:36 PM (218.39.xxx.196)

    실거주시면 사도 좋을 듯 해요. 몇년전에 비하면 많이 내렸어요. 사서 거주하는 동안 소폭 오르락 내리락 하지 않을까요

  • 13. 동감
    '13.8.28 2:20 PM (1.234.xxx.168) - 삭제된댓글

    윗님과 같은 생각입니다.
    실거주면 사도 괜챦지 않나요?
    어차피 전세값 폭등으로 대출 이자를 내는거나
    월세를 내는거나... 어딘가 몸이 쉴 곳이 필요 하쟎아요.
    아니면 벌이가 좋아서 전세값 따라 가는것에 문제 없다면 다르겠지요.
    그러나 일반 서민들은 아이들 교육비며 생활비며 정신 없쟎아요.
    전세값 폭등이 걱정이지 집값 폭등까지는 아직 아니라고 봅니다.

  • 14. 월세대출
    '13.8.28 2:22 PM (119.192.xxx.176)

    부자들을 위한 정책이죠. 집값 어떻게든 안떨어지게 하려고, 집대출 만땅 해주다가 집매매가 없자
    전세라도 올려받으라고 전세대출 해주더니 이제 월세까지 대출해 준다는 거잖아요.
    전세 대출 없었으면 다들 그 집에서 전세금 올려주고 안 살았을테고, 외곽으로 나가거나 작은 집으로
    옮겨갔을 거에요. 그런데 집값 유지하려고 무리수를 둔 거지요. 부자들 부동산으로 돈 잃으면 새눌당
    지지세력이 없어지잖아요.

    거품이 좀 더 생길지는 모르지만, 결국은 다 터진다고 생각해요. 다만 너무 큰 피해가 생길 것 같아요.
    정말 돈 없어서 전세살고 월세 사는 사람들은 전재산을 다 날릴지도 모르니, 제발 대출은 절제해야
    할 것 같아요 ..

  • 15. 약간 상승
    '13.8.28 3:32 PM (121.134.xxx.202)

    바닥찍은 거 같고 상승할 듯 하네요...완만한 상승요...
    폭등은 없을 거 같네요.

  • 16. 전세급등...
    '13.8.28 3:45 PM (115.140.xxx.42)

    정말 끔찍합니다...2.3년사이에 두배나 올랐는데 더 싼곳으로 가려해도 말이쉽지 울며겨자먹기로
    전세대출이든 반전세든 할수밖에 없는 구조네요...오래 살던 터전 놔두고 애 학교다니는중인데 훨씬 더 싼 다른동네로 간다는게 쉬운일이 아니에요...
    정말 욕나옵니다..

  • 17. 유명
    '13.8.28 4:01 PM (125.240.xxx.77)

    유명 부동산 싸이트가 어딘가요? 저도 궁금한데.. 대출 받아 분양 받아놔서.. 맘이 편하질 않아요

  • 18. 오를거같아요.
    '13.8.28 4:14 PM (116.39.xxx.32)

    아님 여기서 더 떨어지지않고 전세가 월세화되거나요.
    둘중하나

  • 19. 대책이 ...
    '13.8.28 6:16 PM (218.234.xxx.37)

    대책이라고 내놓은 게 너무 웃김.. 매매가 활성화되면 전세 수요가 떨어져서 전세 가격이 안정화된다는 취지인데, 2007년도엔가 언젠가 역전세난 딱 한번 왔음. 그것도 짧게. 매매가 활성화되어도 이미 올라간 전세가격은 내려가진 않을 거에요. 설령 매매 활성화로 전세 수요가 떨어져서 가격이 내려간다 한들, 그게 시장에 1년 내로 반영이 될까요? 정말 누가 대책을 짜는지 진짜 어이가 없어서..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93480 데이비 성찰의 앱이네요. 글루미선데이.. 2013/08/30 1,003
293479 리쌍도 곱창집 쫓겨나네요... 18 갑을병정 2013/08/30 13,449
293478 스마트폰으로 TV보시는 분 1 티빙 이상해.. 2013/08/30 2,613
293477 7살아이 이런상황에서 어떠는게 좋다고 생각하시나요? 2 좋아 2013/08/30 1,527
293476 상견례 자리에 선물들고 가나요? 11 ... 2013/08/30 5,059
293475 인간극장 독수리오형제 따듯하네요 1 따듯 2013/08/30 2,577
293474 초등학교 다니는데 도시락 싸주는분 계세요? 7 ㅎㅎ 2013/08/30 2,058
293473 5학년 전학 남자아이-토요일 친구모임관련이요.. 3 헬프미 2013/08/30 1,380
293472 예쁜 여름옷 파는 싸이트 아시면 알려 주세요. 여름옷 2013/08/30 3,192
293471 백수인데....어디 혼자 바람 쐬러 갈만한곳 없을까요? 9 ..... 2013/08/30 11,513
293470 양파닭 레시피 어떻게 찾나요? 2 ㅋㅋ 2013/08/30 2,857
293469 어제 세상에 이런일이 보셨나요? 11 2013/08/30 4,311
293468 오늘 날씨 너무 멋지지 않나요? 6 아 좋다 2013/08/30 2,063
293467 딸이 희귀성 백혈병으로 23세에 사망한 이유를 찾아나선 아버지의.. 4 레보 2013/08/30 3,825
293466 스파게티 집에서 자주해드시는 분~질문있어요. 10 불금 2013/08/30 3,973
293465 유럽여행 여행사좀 추천해주세요^^ 5 그림그려줘루.. 2013/08/30 3,088
293464 과천 서울대공원 다녀온 후기 12 동물원 2013/08/30 3,312
293463 넥서스 7을 하와이서 사면... 1 넥서스7 2013/08/30 1,492
293462 커브스 등록할때 계좌번호, 주민번호 적어주셨어요? 2 밑에운동센타.. 2013/08/30 3,071
293461 월세로 들어가는데 집주인이 외국에 살아요 2 세입자 2013/08/30 2,063
293460 코스트코 샤워기 써보신분 어떤지요? 욕실 2013/08/30 2,489
293459 네이트온 5.0 까신분들 도움좀 주세요 3 망할네이트온.. 2013/08/30 2,695
293458 서영석의 라디오 비평 오늘의 2013/08/30 1,377
293457 양동근씨 아들있어요? 6 .. 2013/08/30 4,661
293456 비슷한 조건의 세 회사, 입사 확정 전에 연봉 물어봐도 될까요... 4 akddk 2013/08/30 1,8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