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8월 28일 [신동호의 시선집중] “말과 말“

세우실 조회수 : 706
작성일 : 2013-08-28 08:58:27

 

 

 

“집사람에게 장기외박 허락을 얻었다”


김한길 민주당 대표의 말입니다. 천막당사에 간이침대까지 갖다놓고 이른바 ‘노숙투쟁’에 들어가면서 한 말인데요 대통령과 만나서 정국을 정상화하는 것이 투쟁의 목적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앞으로 동북아에서 위험한 일은 일절 일어나지 않을 것이다”


북한의 최고 권력자 김정은 국방위 제1 위원장의 말입니다. 지난달 중국 부주석을 만나 한 발언이라고 일본 언론이 보도했는데요. 외교적 수사인지 실행력있는 약속인지 분명치는 않지만 북한측의 변화 움직임을 시사하는 발언이라는 점은 틀림없는 것 같습니다. 오늘 집중인터뷰 첫 순서에서는 북한 상황 짚어봅니다. 6자회담 수석대표를 맡았던 송민순 前 외교통상부 장관 연결합니다.

 


“정부의 말을 믿은게 잘못이다”


자녀의 외고 입시를 준비해 왔던 학부모 최형주 씨가 한 말입니다. 교육부가 어제 ‘대입전형 간소화 및 제도발전방안’을 내놓은바 있죠. 그런데 여러 비판의 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대체로 방향은 맞지만 알맹이가 없다거나 졸속행정이라는 건데요. 집중인터뷰 두 번째 순서에서 정부의 대입 방안 과연 무엇이 문제인지 진단합니다. 해당 상임위원회 소속인 민주당 유기홍 의원과 대입제도를 전문적으로 연구하고 있는 강태중 중앙대 교수 연결합니다.

 


http://imbbs.imbc.com/view.mbc?list_id=6581998&page=1&bid=focus13

 

 


그랬다고 하는군요.

 

 

 

―――――――――――――――――――――――――――――――――――――――――――――――――――――――――――――――――――――――――――――――――――――

”꿈은 도망가지 않는다, 도망치는건 언제나 자신이다.”

                        - 만화 [짱구는 못말려] 中 -

―――――――――――――――――――――――――――――――――――――――――――――――――――――――――――――――――――――――――――――――――――――

IP : 202.76.xxx.5
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15614 끝끝내 여자(들)로부터 혐오(?) 혹은 미움받기를 선택하는 남편.. dd 18:55:16 25
    1715613 칭챙총 들었을 때 대처. 워딩 좀 ... 18:54:45 35
    1715612 Live 최강욱 여의도 정치 5월14일 18:52:57 71
    1715611 일반 명란젓으로 구이해도 되나요 1 급질 18:52:07 49
    1715610 손흥민, 공갈 혐의로 20대 여성 고소…"임신 속여 수.. 3 모어 18:51:46 388
    1715609 코성형 상담받고 왔어요~ 10 마나님 18:41:31 328
    1715608 연예인들 집 크게 옮겨가고 좋은차 타는거보면 6 ㅁㅁㅁㅁㅁ 18:35:00 877
    1715607 젊은 남자애들이 샐러드 먹네요 2 ~~ 18:32:12 697
    1715606 大法 “이재명 당선 시 재판중지? 각 재판부가 알아서 결정한다”.. 22 ... 18:31:08 980
    1715605 Skt업데이트문의 1 ?? 18:30:28 156
    1715604 김문수 오늘 밀양 유세 사진. JPG 11 언더커버맞네.. 18:29:55 1,295
    1715603 면접을 봤는데 이런 경우는 뭐에요? ㄷㄷㄷㄷ 18:28:15 321
    1715602 법원행정처장 “대법관 증원…국민에게 불이익 돌아갈 것” 13 .. 18:26:19 853
    1715601 창원 유세장 다녀왔습니다 6 ... 18:25:14 447
    1715600 텃밭상자가 잘 안 되요 6 ... 18:24:13 370
    1715599 조국혁신당, 이해민, 다가올 AI 시대, 지금부터 준비해야 합니.. 2 ../.. 18:21:55 205
    1715598 카톡 프사가 조선족 재혼녀 단독 사진인 아버지 9 답답한 18:21:16 916
    1715597 혹시 집에서 돌아가시면 절차가 어찌 되나요? 6 가르쳐주세요.. 18:18:45 588
    1715596 항상 요리 가지고 타박 하는 남의편 3 오우 18:18:24 357
    1715595 판교 현백 중앙홀에서 누가 ㅈㅅ했대요 7 ... 18:15:08 2,836
    1715594 중학생 고등선행 문의 5 . . 18:12:45 250
    1715593 친정엄마랑 합가한 동생 18 ... 18:07:23 2,121
    1715592 피곤해 보이는 얼굴 거상 어떨까요 2 .. 18:05:56 407
    1715591 며칠 부지런 떨었다고 슬슬 목이 잠기는데 어쩌죠 ㅠ 4 체력 18:04:59 366
    1715590 방광염인줄 알았는데 2 ㄷㄷㄷ 17:59:23 1,2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