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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동실 정리 시작했는데 이건 뭐...ㅠㅠㅠㅠ

무섭네요..ㅠㅠ 조회수 : 4,257
작성일 : 2013-08-28 07:42:35

주말에 북적이는게 싫어서

아이 문화센터 수업 가는 날 평일에 한 번 대형 마트에서 장을 보는데요.

물, 우유, 요구르트, 계란, 두부.... 여기에 고기, 양파, 오이, 과일 조금. 등등

초등 아이랑 세 식구 사는데도 갈 때마다 카트 가득 뭐를 그렇게 사는지

돈 15만원은 우습지요. 그냥 거의

 

 

-----------------

제가 지우건 분명 아닌데..제 컴의 문제인지...아뭏든.

어쩌다보니 글이 중간에 날아갔어요..

다시 자세히 쓰긴 그렇고.

열심히 잘~~해보겠습니다. 감사해요. 글이 저 모양으로 남으니 좀...그렇긴 하네요^^;;;

IP : 182.209.xxx.42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3.8.28 7:48 AM (39.7.xxx.196)

    다짐 성공하시길.. 대형마트보다 동네마트에 필요한거 한 두개씩 사는게 훨씬 절약돼고 좋더라구요~

  • 2. 투명한통
    '13.8.28 7:56 AM (122.40.xxx.41)

    정리셋트 사서 싹 정리했더니
    깔끔자체네요.
    바구니도 셋트로.
    그게 이렇게 계기가 있어야
    정리가 되니 심란해 마시길^^

  • 3. 동감이요..
    '13.8.28 7:58 AM (119.193.xxx.104)

    저도 냉동실 정리 시작했어요..
    고기며 생선이며.. 정체모를 채소들이며..
    게다가 저는 베이킹을 하는지라.. 냉동고가...ㅠㅠ

  • 4. ..
    '13.8.28 8:12 AM (118.221.xxx.32)

    냉동실 정리해보면 결국 다 버릴것들이더라고요
    오래되고 화석화되서 ㅜㅜ
    가능한 조금씩 사서 바로 먹는게 최고에요

  • 5. 원글
    '13.8.28 8:29 AM (182.209.xxx.42)

    어머.
    글이 왜 짤렸죠? 꽤 길고 자세하게 썼는데..흐미.
    컴터로 작성했는데..갸웃...에긍.

    아니면 저만 이렇게 보이는건가요? 에긍.
    아뭏든.!!

    댓글들 감사합니다.
    글이 짝뚝 잘려서 좀 머쓱하긴 하지만.
    아뭏든...꼭 성공해서 후기(?) 남길께요..^^*

  • 6.
    '13.8.28 10:43 AM (112.217.xxx.67)

    원글님의 잘린 글이 하필 냉동실 이야기 같네요.
    저도 냉동실에 있는 걸 다 버려야 하나 말아야 하나 하면서 다 버리지 못하고 찔끔 버리고 하면서 문을 닫아버리네요.
    냉장고 수가 많은 것도 냉장고가 큰 것도 별로 좋은 건 아니라고 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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