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싱크대설치이후 하자발견시 제가 추가금을 부담해야하나요?

가은맘 조회수 : 1,081
작성일 : 2013-08-27 23:14:01

한시간이 다되도록 정리한글이 다 날라가서 간단히 적었습니다! ^^::

 

7월15일: 싱크대설치

7월28일:설치기사 재방문(신발장 재설치)

8월07일:ㅎ샘AS기사 방문

8월09일:ㄹ데홈쇼핑전화, ㅎ샘AS전화

8월17일:천안ㅎ샘대리점 전화(설치기사와 상의후 전화준다함)

8월21일:천안ㅎ샘대리점 전화(본사와 대리점 누가 책임질지 애기중이라함)

8월26일:천안ㅎ샘대리점 전화(재설치 자재비와 추가금을 내가 내야한다고함. 시공이 잘못된게 아니라 우리집 주방이

             비뚤어져서 그렇다고함. 돈은 낼수없다 본사와 ㄹ데와 통화하겠다고하고 전화끈었음)

8월27일:ㅎ샘AS전화, ㄹ데홈쇼핑전화 (대리점측과 전화확인후 전화준다함)

 

21평 15년된 아파트 2년전 남편의 갑작스런 죽음으로 아이들 데리고 작은집으로 이사왔네요.

싱크대가 초록색이라서 더욱 좁아보여 큰마음먹고 휴가, 추석보너스까지 하면 되겠거니하고 저질렀네요.

 

우리집싱크실측(257cm),  ㄹ데홈쇼핑300cm주문함

ㅎ샘대리점실측 (260cm)

28만원 환불받음( 상판추가17만원, 상판옆판넬(?)추가8만원,  실제환불받은금액:3만원)

상품평엔 실측확인후 계약서도 작성하고 설계도면도 확인했다는데 저는 계약서도 쓰지않았고 도면도 메일로 보내달라 했는데 대리점측에서 보내주지 않았네요. 전화도 항상 제쪽에서했고 실측후 전화로 날짜만 정해서 시공했구요.ㅋ

 

이런일이 처음이라서 설치후 쿡탑3단서랍쪽 벽에서 1-1,7cm정도 벌어져있는걸 발견했어요.

여기저기 전화해봐도 한달이 다되도록 해결이되지 않네요.

한달이 다되도록 근무중 전화통화도 힘들고 스트레스 때문에 두통까지 정말 힘드네요.

제생각엔 주방이 비뚤어졌어도 맞춰서 설치해줘야하는게 맞는것 같은데 아닌가요?

 

여러분들의  의견이 듣고싶습니다!

IP : 1.247.xxx.159
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71437 늙어도 이쁨 사는게 편하긴 해요 아... 11:55:00 26
    1771436 매일 똑같은 걸 물어보는 남편...대답해 주기 싫으네요 safari.. 11:53:29 47
    1771435 노다지곱창전골 11:51:24 31
    1771434 류 수영 깍뚜기 레시피 만들어보신분! 2 요리초짜 11:45:47 169
    1771433 시조카 결혼식에 안가려고 해요 6 .. 11:43:55 489
    1771432 대봉감두박스가 들어왔는데 2 100개 11:43:30 170
    1771431 윤 구속되고 오히려 좋아하며 관저에 있었겠네요. ㅎㅎ 11:43:28 207
    1771430 쇼파쿠션 많이 파는곳 아시나요? 1 쿠션 11:42:21 54
    1771429 목동 부근에 사시는분들 질문 좀 드릴게요!! 1 궁금 11:41:25 98
    1771428 지디가 할머니라고 부르는 사람. 1 ........ 11:38:43 473
    1771427 정년퇴직 후에 무슨 일을 할 수 있을까요? 무슨 일을 해야할까요.. 3 김약국 11:37:33 281
    1771426 “웃다가” 왜이리 웃겨요 6 ㅇㅎㅎ 11:31:43 563
    1771425 연예인 유튜브중에서는 고소영이랑 이민정이 제일 재밌어요 10 /// 11:26:16 789
    1771424 이사하는데 가구랑 전자제품만 2천만원 넘게 드네요 6 ... 11:21:26 577
    1771423 미국주식 분할매수 TQQQ 위험한가요 18 --- 11:19:20 687
    1771422 고디바 초코소라빵 넘 먹고싶어요 6 .. 11:13:53 396
    1771421 슈파토 우산 좋아요? 저번에 11:11:02 121
    1771420 아침부터 술마십니다.부모돌봄으로 미쳐나가요 27 미쳐나갈판 11:04:46 2,371
    1771419 더 이상 예쁘지 않을 때 16 Hvjvk 11:03:53 1,372
    1771418 인건비 '6천억 원' 부풀린 건보공단…연말마다 임금 파티 7 ㄱㄹ 10:59:15 761
    1771417 맛있는거 먹을때가 가장 행복하신 분들 2 ^-^ 10:58:26 487
    1771416 소원해진 친구 생일축하톡 보낼까요? 3 코코코 10:56:28 303
    1771415 질 출혈이 계속 되는데, 병원 가야 할까요? 6 흐음 10:55:26 633
    1771414 이번에 외교부가 특별히 챙긴 선물? 2 ㅎㅎ 10:55:03 493
    1771413 요번주 게임중독 금쪽이 보면서 ᆢ 1 10:53:51 5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