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남자 키가 160 넘지 않아도 군대에 갈수 있나요?

///// 조회수 : 7,187
작성일 : 2013-08-27 17:09:36

남편이 키가 너무 작은데

군대 갔다 와서 당연히 160 넘는줄 알았어요

그런데...

나란히 서서 보면 160 안된다는 판단이...

직장에 남편보다 더 작은 남자가 있는데 군대에 갔다 왔다고 하는 것 보면

아마도 155센티 넘으면 통과되나 싶어요

ㅠㅠ

그놈의 키...

딸아이가 키 너무 작아요

스크레스 전부 제게 풀어요 ㅠㅠ

IP : 14.53.xxx.65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60 미만 면제...
    '13.8.27 5:21 PM (202.146.xxx.12)

    일텐데요.

  • 2. //
    '13.8.27 5:33 PM (114.199.xxx.28)

    지인의 아들이 신검결과 159점 얼만데 1급 판정받았다고 하더라구요.

  • 3. ..
    '13.8.27 5:45 PM (119.70.xxx.180)

    158이 기준으로 알고 있어요

  • 4. ..
    '13.8.27 5:55 PM (118.221.xxx.32)

    면제라도 자원하면 입대 가능해요

  • 5. 가던데요.
    '13.8.27 6:05 PM (175.124.xxx.220)

    옛날분이시면, 방위 갔을거예요.
    방위가도. 화생방 훈련이니 남들하는 훈련 어느정도는 다 받기때문에.. 방위 갔다온 분들 다 그냥 군대 갔다왔다고 하더라구요.

    그리고 160이었더하더라도 나이먹으면서 좀 줄었을 가능성도 있어요.^^

  • 6. 실직적도움
    '13.8.27 6:36 PM (211.220.xxx.117)

    제아이도 초등학교 4학년까지 3,4번을 했어요.
    너무 작았죠. 성장판 찍으러가니 6학년때까지 년4센티 안크면 성장크리닉을 생각해보자고 하셨습니다.
    운동을 권했습니다.
    그래서 제가 한 방법입니다.
    5학년 여름방학때 오후 4시되면 밖에서 줄넘기 3,000개하고
    집에와서 저녁먹고 9시전에 무조건 잠자리에 들게 했습니다.
    한 6주 정도 꾸준히 정말 힘들었죠.
    그리고 6학년초에 신체검사를 했는데 8센티정도 자랐더군요.=1년 동안
    그리고 중1때 6센티장도 자라서 지금은 평균 약간 웃돕니다.

    제가 하고싶은 말은
    해 있을때 운동(줄넘기,농구,등)을 1시간이상 꾸준히 해보라고 권하고 싶습니다.

  • 7. ..
    '13.9.14 2:28 AM (211.244.xxx.31)

    자기 키작다고 스트레스 부모한테 푸는건.. 딸이 좀 문제있다고보네요. 그런애들 보면 꼭 어딘가 꼬여있던데.. 따님한테 김태희,임수정,한지민등을 보라고 하세요.. 작아도 얼마나 예쁘고 잘나가냐고 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73598 이제 막바지 단풍일 것 같은데 돈의노예 10:57:48 4
1773597 40대인데 제2인생으로 도슨트나 숲해설사 준비 어때요? 10:56:37 38
1773596 부모랑 자식간 사이는 안좋고 4 10:53:18 167
1773595 예금 금리 계속 오를까요? ... 10:53:14 70
1773594 할머니에 대해 생각할 수록 짜증나요 1 ..... 10:51:50 119
1773593 낮에 사람도 없는데 개 키우는거.. 1 ........ 10:50:21 105
1773592 포메들 말이에요 1 .. 10:49:06 91
1773591 큰언니가 50대나이에 대기업 차장인데 9 ........ 10:45:48 751
1773590 2스타 장군 “이런식이면 진급 안하겠다” 12 와 미친 10:45:42 361
1773589 민주 "한강버스 운항 전면 중단하라" ... 10:45:31 85
1773588 집값은 금리 올리면 10 .. 10:42:27 318
1773587 위층 부부싸움하나봐요 3 Sksksk.. 10:37:31 787
1773586 아들이랑 같이살면서 상처받네요 9 ... 10:36:44 819
1773585 이런 남의편 있나요 3 방관자 10:36:11 292
1773584 “뽀뽀하자” 70대女에게 들이댄 80대男…거부하자 명치 ‘퍽’ 2 음.. 10:34:04 783
1773583 애들 결혼조건이요 5 10:33:07 504
1773582 수녀원 딸기잼을 샀네요 1 ㅇㅇ 10:32:41 354
1773581 빌라를 고쳐서 팔려고 하는데요 ㅇㅇ 10:28:49 279
1773580 딸애가 딸을 낳았는데요 3 ㅇㅇ 10:21:51 1,176
1773579 우리들의 엄마 아빠가 생각난다 .. 10:17:23 230
1773578 오늘 남편이랑 김동률 콘서트 가는데요 9 ㅇㅇ 10:17:01 619
1773577 저는 PTSD오는 느낌이라 대기업 김부장 못봤어요 6 ㅇㅇ 10:15:48 900
1773576 훈육 잘 안하고 애지중지 키우면 11 .. 10:10:09 773
1773575 아이 재수 의견 부탁해요(터놓을 곳이 없네요). 21 심장쿵ㅠㅠ 10:09:09 868
1773574 20-40 소비트렌드가 변한거 맞아요. 16 지나다 10:08:02 1,2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