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개똥쑥 먹고 효과보신분들 있으신가요?????

...... 조회수 : 3,957
작성일 : 2013-08-27 15:22:24

개똥쑥 좋다좋다하는데..

막상 먹고 효과보신분들 계신가요?

저희 시아부지는. 개똥쑥 , 세브란스 병원서 먹지말라했다고.

그런 근거없는 민간요법에 속지말라했다고

갖다드린 개똥쑥도 안드십니다.ㅠ

진정 효과보신분 계신지요?

 

IP : 118.131.xxx.27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병원에서는
    '13.8.27 3:33 PM (112.151.xxx.224)

    당연히 안된다고하지 먹으라는 의사는 없읍니다..
    본인들이 알아서 먹을수 밨에요..
    개동쑥 신랑이 먹는데 혈압에 좀 도움이 된다고는 합니다..
    물론 혈압약도 복용하구요..

  • 2. 음~
    '13.8.27 3:44 PM (119.67.xxx.242)

    당뇨 환자한테도 좋다고 차처럼마셔보라는데 무지하게 쓰다고해서...건강 음료로 먹는데 의사가 왜 먹지 못하게 하나요

  • 3. ...
    '13.8.27 3:51 PM (117.111.xxx.32)

    몸이 차가운 성질인 분들은 주의해서 드셔야 해요

  • 4. ....
    '13.8.27 3:52 PM (118.131.xxx.27)

    아 그래요? 보통 쑥은 몸을 따뜻하게 해주는거라서 몸이 찬 사람 특히 여자들한테 효과좋다고 한거아니였나요? 약쑥은 그런걸로알고있는데.. 쑥마다 다른건지..

  • 5. 윗님
    '13.8.27 4:08 PM (175.197.xxx.124)

    그냥 쑥은 따뜻한 성질을 가졌지만
    개똥쑥은 찬성질이라고 합니다.
    몸이 찬사람은 조금씩 드셔야 해요.

  • 6. ??
    '13.8.27 4:11 PM (223.62.xxx.56)

    개똥쑥 포함 모든 쑥 종류는 몸이 차가운 사람에게
    더욱 좋은 겁니다.
    몸 차갑고 혈액순환 안되던 남편을 마루타 삼아
    실험해 보니 확실히 좋던데요.^

  • 7. ^^
    '13.8.27 4:33 PM (61.103.xxx.100)

    제 아는 분 폐암 항암 치료 후 열심히 먹었으나 아무 효과 없이 더 커졌습니다
    가장 부작용 없는 생활속의 식품을 골고루 꾸준히 먹는 것이 가장 안전한 게 아닐까 싶어요
    버섯 가지 호박 양파 마늘 토마토 등등등...

  • 8.
    '13.8.27 4:37 PM (59.25.xxx.110)

    제 남자친구가 개똥쑥 먹는데요,

    남친이 정수리에만 흰머리가 10가닥 정도가 났어요. 원래 없었는데 스트레스 때문에 생겼더라고요.
    그래서 한달에 한번씩 쪽집게로 뽑아주는게 일이였어요.

    근데 개똥쑥 먹고나서 정말 신기하게 흰머리가 없어요.
    지금 아예 안나요.

    그래서 저도 개똥쑥 먹기 시작했는데 혈액순환도 되고, 생리통도 덜해요.

  • 9. ,,,
    '13.8.27 5:11 PM (222.109.xxx.80)

    알맞은 농도로 마셔야지 잘못 마시면 간, 신장 다 망가져요.
    인진쑥 집에서 다려 먹고 급성 신부전 와서 응급실 통해서 입원하는 분도 봤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70988 이혼이 후회되요 ... 14:57:45 89
1770987 유승민 조국 까던 모습이네요. 1 .. 14:56:25 64
1770986 종업원이 물 갖다주면서 트림 거하게 하고 돌아서네요 2 와,,, 14:51:00 196
1770985 與 “김건희와 50대男, 은밀한 관계로 보이는글 대량 발견” 9 ... 14:40:28 1,088
1770984 급질) 냉동 양지 덩어리 고기요 7 ... 14:36:59 189
1770983 암 아닌데 항암시켜 세상떠난 아기엄마 7 .. 14:30:33 1,564
1770982 갑자기 가스렌지 불이 잘 안켜지는데 8 ㅠㅠ 14:28:16 408
1770981 아들은 단순해서 키우기 쉽다고 하던데 3 .. 14:28:13 440
1770980 압수수색인데 도망가는 이유가 뭔가요? 3 근디 14:28:07 345
1770979 테니스팔찌 맞췄어요 6 ........ 14:24:39 556
1770978 삼척 초등교사, 정치적 협박에 시달린 충격 사연 6 ㅇㅇ 14:18:40 744
1770977 잘나가는 친구 부인 얘기 자꾸 하는 남편 12 14:16:09 1,162
1770976 이름좀 지어주세요 1 ₩₩ 14:10:34 215
1770975 서운한 제가 잘못이겠지요? 23 관리자 14:10:32 1,453
1770974 남산 하늘숲길 가는법 3 서울 13:58:41 586
1770973 아무 이유 없이 기분이 안 좋을 때 있으신가요? 5 ㅇㅇ 13:58:34 542
1770972 82에서는 매번 이혼하라곤 하지만 이혼이 능사가 아닙니다 10 이혼 13:57:08 909
1770971 지인에게 큰 잘못을 저질렀는데 위로금이 도움이 될까요? 10 .. 13:54:54 1,347
1770970 사소한 것에 목숨 거는 나 3 ^^ 13:53:45 653
1770969 요리 00 13:51:49 163
1770968 2층에서 뛰어내린 김건희 남자 12 날아라 13:51:46 2,866
1770967 저는 왜 이러는지 4 태도 13:48:39 526
1770966 중학생 애가 자기는 이혼가정에서 자라기 싫다고 해서 8 평행우주 13:47:10 1,691
1770965 이유없이 마음이 힘든날이예요. 7 ..... 13:46:27 701
1770964 거울속 제 얼굴이 너무 낯설어요 3 근자감사라졌.. 13:45:51 7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