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여름 내내 시달리네요
11시부터 7시까지 종목 바꿔가며 놀아요
몸이 안좋다고 그만 차달라고 부탁 여러번 했는데 눈치 보며 와서 차요
일고여덟 되요
유난히 거기서 차는게 재밌대요
놀이터도 아닌데 퍽 퍽 소리 나니까 가슴이 조마조마해요
이럴줄 알았음 여기 계약안했조
단지 내 놀이터랑 멀어서 좋았는데
남자애들 부탁 말고 야단 쳐야 말 듣나요 왜이리 뺀질대는지
속병 생길거같아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집앞에서 공차는애들소음 휴
공공 조회수 : 992
작성일 : 2013-08-27 15:13:29
IP : 211.222.xxx.89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저...
'13.8.27 4:04 PM (58.235.xxx.109)그 고통 압니다.
공이 구르는 소리, 뻥뻥거리는 소리, 악악 질러대는 소리..
누가 줄넘기라도 하면 괴로움은 증폭되더군요.
아파트라면 관리실에 지속적으로 민원 넣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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