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이가 하얀피부인 경우 궁금해요

조회수 : 2,802
작성일 : 2013-08-27 15:00:00
아이들 피부가 하얀경우 애들이 거의 집에만 있는 편인가요?
가끔 휴가나 나가서 땡볕에 놀아서 살이 타면 다시 회복되고는지 아님 볕을 많이 쬐면 하얀피부가 점점 사라지는지 궁금해요
기본 살성이 흰 아이가 땡볕에 많이 노출될 경우 하얀피부가 많이 달라지나요
IP : 175.213.xxx.61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8.27 3:05 PM (61.72.xxx.105)

    유전자예요. 노란끼도 거의 없이 하얗거나 분홍빛 도는 피부는 빨갛게 올랐다가 금방 없어지더라구요. 갈색으로 타지 않구요.

  • 2. ^^
    '13.8.27 3:06 PM (14.63.xxx.242)

    제가 하얀 피부(노리끼리한 흰색 말고 우윳빛 도는 흰색)였었고! 딸이 닮아서 안생긴 이목구비임에도 나름 학교에서 주목받는 편이 중학생을 키워서 잘 아는데요

    하얀 아이들은 일단 잘 타지 않아요
    햇볕에 나가면 탄다기보다 붉게 달아오르고 진정되면 또 흰색 비스무리하게 돌아옵니다
    화상입듯하게 타서 피부가 살짝 벗겨지는 지경이어도 또 시간 지나면 다시 원래 색으로 돌아오구요

    흰 피부의 아이들이 햇볕을 많이 쬐면 문제는 피부색이 아니고 잡티??점 요런게 마구 생깁니다
    피부가 하얘서 잡티가 눈에 더 띄게 되서 그러는지 모르겠지만요

    까만 아이도 키우는데 타기는 이 아이가 더 타요
    안 그래도 까만데 날이 갈수록 까매지니까요..ㅠㅠ
    근데 까만피부가 확실히 피부가 좋아요 잡티도 하나 없구요 피부에서 광채 납니다

    암튼 하얀피부는 잡티 점 생기고 피부색은 그다지 변화없을겁니다~^^
    한 30대 중후반까지는 그렇구요 그 뒤에는 아무리 흰 피부여도 관리 안하면 그저 그렇게 되구요

  • 3. ...
    '13.8.27 3:07 PM (218.238.xxx.159)

    속피부가 하얀거라서 땡볕에 노출되어서 타게되더라도 시간 지나면 돌아와요 원래 까만거랑 흰피부가
    탄거랑 다르게 보이구요 하얀피부는 땡볕받으면 까매진다기보단 빨갛게 달아올라요.

  • 4. dksk
    '13.8.27 3:08 PM (183.109.xxx.239)

    제가 피부 흰편인데요 어릴때부터 좀 탔다싶으면 몸같은곳은 살 벗겨지면서 다시 하예지구요 얼굴도 그을렸다가 다시 하얗게 바뀌어요.

  • 5. 참고로
    '13.8.27 3:11 PM (218.147.xxx.222)

    거의 흑인 수준으로 까만 저와 저희 딸을 보면요.
    햇빛에 그을리면 달아오르지도 벗겨지지도 않고 똑같은데
    나중에 보면 색깔만 진해져 있더라구요 ㅠㅠ

  • 6. 123
    '13.8.27 3:12 PM (203.226.xxx.121)

    유전자인듯해요.
    큰애는 아빠 닮고
    둘째는 저 닮았는데
    둘이 똑같이 밖에서 놀게햇는데 작은애는 금방 하야게 돌아오네요

  • 7. ...
    '13.8.27 3:38 PM (14.46.xxx.158)

    타고나길 뽀얗더라구요...좀 타더라도 금방 되돌아오고..

  • 8. ^^
    '13.8.27 3:43 PM (175.199.xxx.61)

    하얀애들은 타도 빨갛게 되었다가 다시 하얗게 돌아가고, 까만애들은 더 까맣게 정착합니다 ㅠㅠ

  • 9. ..
    '13.8.27 4:15 PM (175.209.xxx.5)

    아이가 우유빛인데 그냥 약간 빨갛게됐다가 다시 하얗게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01165 노산이 몇살부터인가요? 15 ㅇ ㅇ 2013/09/21 6,100
301164 아들만 있는 집으로 시집가신 며느님들~~ 15 며느리 2013/09/21 6,285
301163 이혼각오로 남편과 싸우면 진짜 편해지나요? 11 ㅁㅁ 2013/09/21 4,531
301162 la갈비질문이요 3 명절 2013/09/21 1,314
301161 여자의 사회적 위치에 적은 전업인것 같아요. 28 ㅇㅇ 2013/09/21 4,318
301160 해외여행에 필요한 영어공부는 어찌해야 효과적일까요? 6 00 2013/09/21 2,565
301159 일산에 파스타집 추천해주세요 7 빵빵 2013/09/21 1,383
301158 파스 뜯어서 오래두면 약효 날라가나요? 1 nn 2013/09/21 635
301157 뭔가요? 다 삭제당함? 3 ... 2013/09/21 1,412
301156 노트북 어디것이 좋나요? 9 사고싶다 2013/09/21 1,676
301155 나주나씨 종갓집 차례상이래요 25 /// 2013/09/21 19,031
301154 전세집에 비데;; 진짜 싫지 않아요? 10 난감 2013/09/21 9,268
301153 미국에서 타이레놀 얼마에요? 1 2013/09/21 1,795
301152 퍼시잭슨과 괴물의바다? 재미있나요? 3 퍼시잭슨 2013/09/21 1,426
301151 오늘 댄싱9하는 날이에요! 15 ㅇㅇ 2013/09/21 1,843
301150 눈먼 늙은 강아지랑 할수 있는 놀이요.. 3 노견 2013/09/21 1,877
301149 정수기를 뭘로 해야 만족할까요? 암웨이구형필터단종이래요.ㅜ 10 정수기 2013/09/21 4,030
301148 민물고기는 먹기 좀 괜찮을까요? 1 //// 2013/09/21 861
301147 사범대 간다고 하니.. 6 교사꿈 2013/09/21 3,593
301146 나에대한 이야기가 돌 때 8 쿠우 2013/09/21 2,558
301145 이렇게 맛없고 질기게 된 건 처음이예요 6 LA 갈비 2013/09/21 1,741
301144 기초수학 공부하려면? 1 수학 산수 .. 2013/09/21 1,148
301143 부산 노포동고속버스터미널 근처 살기 좋은 아파트 있을까요 9 주말부부 2013/09/21 2,565
301142 결혼하니 친정엄마에게 조금씩 독립이되는건지.. 2 ... 2013/09/21 1,867
301141 급해요! 중학생 딸 침대 사야 해요!! 도와 주세요!! 14 ///// 2013/09/21 3,8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