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요즘 택배들~~다른아파트는 어떤가요?
대단지 아파트 입주했어요
여긴 택배오면 택배기사가 인터폰해서 집에 없음 바로 경비실에 두고가요 메세지나 전화도 없구요
전에 살던 아파트는 꼭 전화가와서 근처에 있거나 하면 잘 조율해서 받았거든요
아기가 어려 집앞 놀이터에 잠시 나간사이 택배 그냥 두고 간적이 많아 여쭤봅니다
1. 대부분
'13.8.27 2:16 PM (122.40.xxx.41)맡겨놓고 문자주는데
그런거 없이 띡 맡기는 기사분 있어요.
교육이 잘 안된곳이구나 해요. 경험해보니 소규모 택배였어요2. ^^
'13.8.27 2:17 PM (123.213.xxx.50) - 삭제된댓글저희도 그래요,
인터폰도 금방끊어요, 그래서 빨리 받아야되요.3. 클라라
'13.8.27 2:18 PM (182.221.xxx.152)^^님 맞죠 너무 빨리 끊어서 가끔 못받을때도 있다는
4. ...
'13.8.27 2:18 PM (125.128.xxx.10)택배는 경비실까지만 가져다 줘도 된다고 생각합니다.
굳이 집에서 받을 생각 없어요
2,500원 내면서 전화해달라고 요구할 생각도 없습니다.5. ㅇㄹ
'13.8.27 2:19 PM (203.152.xxx.47)택배올일 있고, 그시간까지 안와있고, 잠깐 집앞 외출시엔 포스트잇으로 써붙이세요.
근처에 있으니 전화주세요 라고..6. ㅇㄹ
'13.8.27 2:19 PM (203.152.xxx.47)아.. 전화받고 집으로 올때까지 기다리라는게 아니고
경비실에 맡겨놓으면 들어가는길에 바로 찾아갈수 있게 해달라는거죠..7. 제 경우
'13.8.27 2:27 PM (183.96.xxx.180)택배 받을때 배송메시지 적는 란이 있던데요
제 경우 사이즈작은거는 부재시 현관앞 소화전에 넣어달라고해요
또 부재시 문자나 전화부탁드립니다.라고 적구요
요즘은 무인경비시스템이라 경비실도 멀고 경비실에서 가져오려면 무겁기도 하구요8. ᆢ
'13.8.27 2:33 PM (175.200.xxx.243)택배기사 1건 배달해봐야 700원에서800 원 남는답니다 거기에 전화비에 ..
물량이 많다보니 그런 분들도 계신듯 놀이터로 시간이 돈이 분들이라 이해 합시다9. .....
'13.8.27 2:47 PM (119.71.xxx.190)기사 나름인듯
그리고 물량이 많을땐 이해하는 편인데요
아무리 바빠도 전화하는 분은 꼭 전화하고 아무리 안바쁠 시기라도 전하안하는 사람은 죽어도 전화안해요10. 윗분 동감
'13.8.27 2:54 PM (220.76.xxx.154)저도 대한통운 너무 싫어요. 사무실, 집 다 불친절에 무대뽀에...
특히 저희 사무실은 오피스텔에 있는데...
업무상 꼭 필요해서 기다리던 택배를 "댁에 안계셔서 경비실에 맡깁니다" 라고
배송 다섯시간 후 문자 받은 적도 있어요.
한번 전화해서 심하게 *랄좀 해줬더니 이제는 완전 뚱한 얼굴로 와서 던져놓고 가요.11. 저희도
'13.8.27 3:01 PM (122.37.xxx.113)수백세대 대단지인데 저흰 그런 적은 한번도 없어요.
대한통운, 현대택배, 로젠, 옐로 뭐 골고루 오는데 다들 바로 집으로 오거나 오기 전에 전화 주고
부재시에만 경비실에 맡깁니다.12. ...
'13.8.27 3:15 PM (223.33.xxx.90)우리동네 대한통운 아저씨는
무거운건 꼭 집앞에 올려다주고 가세요.굉장히 고마워요ㅠ
나중에 찾아가기 힘들다고.
부재시에는 경비실에 맡기고 문제있음 연락하라고하고요.
아저씨 나름인것 같아요.13. ..
'13.8.27 3:39 PM (111.91.xxx.206)택배 아저씨 꼭 전화주시던데..
물건 주문하실 때 연락주라고 쓰지 않나요?14. 동대문구 사는데
'13.8.27 6:12 PM (125.177.xxx.190)저희 동네는 사전 연락은 없구요(바쁘니 그건 안돼죠)
집에 없을때 관리실에 맡기고 나중에 문자 주세요.
문자도 안주면 온지 모를수도 있으니까 꼭 문자달라고 요구하세요.15. .....
'13.8.28 9:08 AM (175.196.xxx.147)저희 동네는 집에 사람이 있는데도 올라오기 귀찮아서인지 벨도 안누르고 경비실에 맡기는 택배도 있어요. 근데 택배하시는 분들 택배 한 건당 남는 비용도 너무 적고 핸드폰비는 개인 비용이에요. 전화까지 하길 바라는건 무리에요. 문자나 전화 주는게 고마운거죠.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292348 | 자궁근종 개복수술 많이 아픈가요? 18 | 두려운 | 2013/08/27 | 23,049 |
292347 | 탈모에 검은콩 5 | 해피해피 | 2013/08/27 | 3,214 |
292346 | 송중기가 왠만한 여배우들보다 더 이쁘게 생기지 않았나요? 8 | 배우 | 2013/08/27 | 2,993 |
292345 | 프락셀이 확실히 좋은가요 8 | 가을바람 | 2013/08/27 | 4,809 |
292344 | 정리정돈 직업으로 시작해보려 했더니 3 | 정리녀 | 2013/08/27 | 3,518 |
292343 | 그래도 한국이 나아진거 하나는 있네요, '강남불패' 붕괴 4 | 거품파괴 | 2013/08/27 | 1,890 |
292342 | 김소월의 진달래꽃은 왜 지금까지 오래도록 사랑받는건가요? 32 | 김소월 | 2013/08/27 | 4,360 |
292341 | 준수가 닮은 연예인 1 | 아빠 어디가.. | 2013/08/27 | 2,096 |
292340 | 중3데리고겨울방학2주여행 5 | 중3맘 | 2013/08/27 | 1,645 |
292339 | 이가빠지지않고 잇몸 사이에 영구치가 올라와요 4 | 덧니 | 2013/08/27 | 1,661 |
292338 | 피부가 맑고 밝으면 건강도 좋은 걸까요? 4 | 사과 | 2013/08/27 | 2,483 |
292337 | 전화기 새걸로 바꿔준다는 전화, 믿어도 되나요? 6 | ... | 2013/08/27 | 1,553 |
292336 | 병원 진료기록 서류는 반드시 본인만 뗄수있나요? 3 | ... | 2013/08/27 | 1,768 |
292335 | 초등3학년 수학문제 좀 도와주세요 ;; 2 | .. | 2013/08/27 | 1,222 |
292334 | 근저당과 채권(가압류, 압류 등...) 1 | 프린스맘 | 2013/08/27 | 2,147 |
292333 | 크림파스타 간단하게 해먹는 법 좀 알려주세요~ 21 | 냠냐 | 2013/08/27 | 3,592 |
292332 | 육군복무기간 4 | .. | 2013/08/27 | 1,636 |
292331 | 노희경' 바보같은 사랑' 다시 보기는 어디서 보나요? 1 | ... | 2013/08/27 | 2,000 |
292330 | 눈짓 한번이면 되는데 3 | ... | 2013/08/27 | 1,196 |
292329 | 아파트 사시는 분들 이웃 분들과 친하세요? 7 | 새옹 | 2013/08/27 | 2,812 |
292328 | 좀 이상해서 | 피부이상 | 2013/08/27 | 905 |
292327 | 힙합계 진정한 디스곡(은지원 표정 압권) 3 | 영구영구 | 2013/08/27 | 2,837 |
292326 | 與 회의장 진풍경 ‘박원순 때리기’에 환호 8 | 우리가사는 .. | 2013/08/27 | 1,341 |
292325 | 제 깍두기 희망이 있을까요? ㅜ.ㅜ 7 | 깍두기 | 2013/08/27 | 1,497 |
292324 | 밥솥의 김빠지는거 말예요 1 | 신경쓰임 | 2013/08/27 | 1,23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