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요즘 택배들~~다른아파트는 어떤가요?

클라라 조회수 : 3,316
작성일 : 2013-08-27 14:14:37
이사온지 일년다돼가구요
대단지 아파트 입주했어요
여긴 택배오면 택배기사가 인터폰해서 집에 없음 바로 경비실에 두고가요 메세지나 전화도 없구요
전에 살던 아파트는 꼭 전화가와서 근처에 있거나 하면 잘 조율해서 받았거든요
아기가 어려 집앞 놀이터에 잠시 나간사이 택배 그냥 두고 간적이 많아 여쭤봅니다
IP : 182.221.xxx.152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대부분
    '13.8.27 2:16 PM (122.40.xxx.41)

    맡겨놓고 문자주는데
    그런거 없이 띡 맡기는 기사분 있어요.
    교육이 잘 안된곳이구나 해요. 경험해보니 소규모 택배였어요

  • 2. ^^
    '13.8.27 2:17 PM (123.213.xxx.50) - 삭제된댓글

    저희도 그래요,
    인터폰도 금방끊어요, 그래서 빨리 받아야되요.

  • 3. 클라라
    '13.8.27 2:18 PM (182.221.xxx.152)

    ^^님 맞죠 너무 빨리 끊어서 가끔 못받을때도 있다는

  • 4. ...
    '13.8.27 2:18 PM (125.128.xxx.10)

    택배는 경비실까지만 가져다 줘도 된다고 생각합니다.

    굳이 집에서 받을 생각 없어요

    2,500원 내면서 전화해달라고 요구할 생각도 없습니다.

  • 5. ㅇㄹ
    '13.8.27 2:19 PM (203.152.xxx.47)

    택배올일 있고, 그시간까지 안와있고, 잠깐 집앞 외출시엔 포스트잇으로 써붙이세요.
    근처에 있으니 전화주세요 라고..

  • 6. ㅇㄹ
    '13.8.27 2:19 PM (203.152.xxx.47)

    아.. 전화받고 집으로 올때까지 기다리라는게 아니고
    경비실에 맡겨놓으면 들어가는길에 바로 찾아갈수 있게 해달라는거죠..

  • 7. 제 경우
    '13.8.27 2:27 PM (183.96.xxx.180)

    택배 받을때 배송메시지 적는 란이 있던데요
    제 경우 사이즈작은거는 부재시 현관앞 소화전에 넣어달라고해요
    또 부재시 문자나 전화부탁드립니다.라고 적구요
    요즘은 무인경비시스템이라 경비실도 멀고 경비실에서 가져오려면 무겁기도 하구요

  • 8.
    '13.8.27 2:33 PM (175.200.xxx.243)

    택배기사 1건 배달해봐야 700원에서800 원 남는답니다 거기에 전화비에 ..
    물량이 많다보니 그런 분들도 계신듯 놀이터로 시간이 돈이 분들이라 이해 합시다

  • 9. .....
    '13.8.27 2:47 PM (119.71.xxx.190)

    기사 나름인듯
    그리고 물량이 많을땐 이해하는 편인데요
    아무리 바빠도 전화하는 분은 꼭 전화하고 아무리 안바쁠 시기라도 전하안하는 사람은 죽어도 전화안해요

  • 10. 윗분 동감
    '13.8.27 2:54 PM (220.76.xxx.154)

    저도 대한통운 너무 싫어요. 사무실, 집 다 불친절에 무대뽀에...

    특히 저희 사무실은 오피스텔에 있는데...
    업무상 꼭 필요해서 기다리던 택배를 "댁에 안계셔서 경비실에 맡깁니다" 라고
    배송 다섯시간 후 문자 받은 적도 있어요.
    한번 전화해서 심하게 *랄좀 해줬더니 이제는 완전 뚱한 얼굴로 와서 던져놓고 가요.

  • 11. 저희도
    '13.8.27 3:01 PM (122.37.xxx.113)

    수백세대 대단지인데 저흰 그런 적은 한번도 없어요.
    대한통운, 현대택배, 로젠, 옐로 뭐 골고루 오는데 다들 바로 집으로 오거나 오기 전에 전화 주고
    부재시에만 경비실에 맡깁니다.

  • 12. ...
    '13.8.27 3:15 PM (223.33.xxx.90)

    우리동네 대한통운 아저씨는
    무거운건 꼭 집앞에 올려다주고 가세요.굉장히 고마워요ㅠ
    나중에 찾아가기 힘들다고.
    부재시에는 경비실에 맡기고 문제있음 연락하라고하고요.
    아저씨 나름인것 같아요.

  • 13. ..
    '13.8.27 3:39 PM (111.91.xxx.206)

    택배 아저씨 꼭 전화주시던데..
    물건 주문하실 때 연락주라고 쓰지 않나요?

  • 14. 동대문구 사는데
    '13.8.27 6:12 PM (125.177.xxx.190)

    저희 동네는 사전 연락은 없구요(바쁘니 그건 안돼죠)
    집에 없을때 관리실에 맡기고 나중에 문자 주세요.
    문자도 안주면 온지 모를수도 있으니까 꼭 문자달라고 요구하세요.

  • 15. .....
    '13.8.28 9:08 AM (175.196.xxx.147)

    저희 동네는 집에 사람이 있는데도 올라오기 귀찮아서인지 벨도 안누르고 경비실에 맡기는 택배도 있어요. 근데 택배하시는 분들 택배 한 건당 남는 비용도 너무 적고 핸드폰비는 개인 비용이에요. 전화까지 하길 바라는건 무리에요. 문자나 전화 주는게 고마운거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73364 진상과 꼰대를 지칭하는 영어 단어 ㅋㅋ ooo 10:50:55 48
1773363 피부과를 얼마나 다녀야 예뻐지나요? 1 ..... 10:48:59 54
1773362 AI 수능문제 풀어보니 GPT 1등급 진입했지만…"4년.. 1 10:42:41 290
1773361 대출막으니 월세가 뛸수밖에요 4 ... 10:38:29 261
1773360 나홀로 오늘 어디를 갈까요 5 여행자 10:35:56 287
1773359 천안 이랜드물류센터 불난건 예고된화재라는 생각이듭니다 1 10:35:56 237
1773358 최근 드라마 가운데 가장 흥미진진한 인물 등장!!! 2 ... 10:32:47 338
1773357 요즘 2030 입는 옷이 싼 옷이 아니에요 5 10:30:36 711
1773356 한살림수세미 언제 나올까요? 1 10:23:45 216
1773355 서울 월세가 많이 올랐네요 21 ㅁㅁ 10:20:44 737
1773354 어깨석회성건염 체외충격파 효과? 11 ㄱㄱ 10:17:57 361
1773353 김문수찍었으면서 민주당 지지자야 이논리 뭐죠? 12 000 10:16:48 274
1773352 비트코인 하락기 접어든걸까요 1 궁금 10:14:44 520
1773351 아름다운 경복궁 주변 은행나무길 몸에좋은마늘.. 10:14:37 273
1773350 에어프라이어에서 식품 건조기능 사용해 보세요 2 ... 10:13:00 336
1773349 컴플레인 사람 심리 멘탈 10:02:36 282
1773348 다음주 이대 논술시험장 2 이대 10:02:15 322
1773347 삼성페이에서 교통카드 기능 쓰려면 어떡하나요? 10 ... 09:51:28 527
1773346 교회다니는 분들만)저 솔직하게 기도해도 되나요? 11 솔직하게 기.. 09:45:33 814
1773345 검, 대장동 항소 포기에....남욱 " 500억대 자산.. 53 .... 09:43:08 1,370
1773344 통영 당일여행 욕지도 가능할까요? 4 .. 09:42:11 271
1773343 딱 붙는 바지 못입겠어요 ㅠㅡ 9 바지 09:41:23 1,259
1773342 김성태, 박상용 끌어안고 13층서 같이 죽자고 해" 3 0000 09:40:01 1,298
1773341 자기보다 키큰 남자에게 안기고 싶은 마음은 마찬가진가 봐요 4 jio 09:35:51 948
1773340 김치속만 사서 조금씩 겉절이 같이 해먹으려해요 4 아이스 09:29:29 8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