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마보톡스 효과있나요?

,,,,, 조회수 : 13,072
작성일 : 2013-08-26 22:53:57

젊었을땐 안그랬는데...

언젠가부터 눈을 크게뜨면 이마에 주름이 생겨요.

40이 넘어가니 그 주름이 더 심하게 생기네요. 조금만 크게 떠도....

 

눈을 내리깔면 주름은 없어요. 아직 깊이 베인 주름은 아닌거죠.

찾아보니 이런 표정주름엔 보톡스가 괜찮다고 하는데...

40넘었지만 아직 보톡스 한번도 안맞아 봤거든요.

근데 이마 주름은 진짜 스트레스라 효과가 있다면 맞아보고 싶어요.

 

맞으신분들 효과 괜찮나요?

보톡스같은거 안맞고...내주름 받아들이며 살아야지 했는데...맘같지 않네요.^^;

IP : 220.88.xxx.178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8.26 11:38 PM (114.207.xxx.51)

    보톡스 보다는 안과에 가서 안검하수 검사를 받아보세요.
    노무현 전대통령도 단순히 이마주름이라고 생각하고 보톡스 맞으셨다가
    눈이 더 쳐진 경험이 있으시죠.
    결국 눈수술 하셨잖아요.

  • 2. ..
    '13.8.27 12:30 AM (118.221.xxx.32)

    네효과봤어요
    근데 길어야 3, 4 개월이고...
    그 동안 좀 뻑뻑하달까 근육이 굳어 불편해요
    그리고 안검 하수랑은 좀 달라요

  • 3. Tr
    '13.8.27 12:38 AM (115.136.xxx.95) - 삭제된댓글

    깊이파인 오래된주름보다는 주름이 파이기 시작할때 예방적으로 맞으시는게 효과가 좋아요 주름은 한번 생기기 시작하면 점점 더 깊어지니까 요새는 깊이 생기기 전부터 맞는게 트렌드인듯. 보통 30대 초반부터도 맞기도해요.. 물론 주사효과는 3개월정도 지속되기때문에 그 이후에도 지속적인 효과를 원하시면 다시 맞아야하긴 하지만요.^^; 암튼 더 깊어지는것 싫으시면 미리 맞으시는것도 추천드립니다 ㅎ
    그리고 안검하수로 생긴 주름은 젊었을때부터도 이상증상이 있으니 넘 신경 안쓰셔도 됩니다^^;

  • 4. ..
    '13.8.27 10:18 AM (211.224.xxx.166)

    눈 뜨는 근육이 약해서 그래요. 심한게 아니면 쌍커풀 매몰로만 해도 그거 없어져요. 아니면 윗분 말대로 안검하수 하시던지..안검하수는 그 근육이 심하게 약해서 겉보기에도 눈이 졸려보이고 그런 눈을 말하는거던데 그런거 아니면 눈 성형으로 해결 할 수 있어요.
    이마 보톡스 맞으면 눈 뜨고 할때 피곤하대요. 이마가 안움직인다고. 겉보기엔 멀쩡한데 본인은 그렇지 않은가 보더라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92072 지나고보니 사주가 맞았던분 있나여? 10 ... 2013/08/27 5,424
292071 초등아이랑 중국 여행 가고 싶은데요..추천 좀 해주세요~ 9 초딩맘 2013/08/27 3,626
292070 제 고민 좀 읽어주세요. 6 아이문제 2013/08/27 1,537
292069 "칭찬만 퍼붓지 말고 자기 절제력 키워줘야" 3 샬랄라 2013/08/27 1,959
292068 눈물주의! 감동 동영상 ㅠㅠ 4 1122 2013/08/27 1,919
292067 랑콤 제니피끄 에센스 좋아요? 6 랑콤 2013/08/27 4,856
292066 예단 문제 문의 드립니다. 5 하늘 2013/08/27 1,433
292065 뱅어포는 원래 짠가요? 1 BLUE 2013/08/27 1,062
292064 코스코님.. 컬링아이롱 봐주세요.. 9 .. 2013/08/27 1,033
292063 수지나 광교 근처로 완만한 등산코스 어디 있을까요 3 산을사랑하는.. 2013/08/27 2,002
292062 병원에 입원했습니다^^ 8 혀기마미 2013/08/27 2,273
292061 생리통이 완전 없어졌네요. 6 이상하다. 2013/08/27 3,900
292060 현실적으로 자기능력도 없고 집안 돈도 없음 혼자 살다 죽는게 맞.. 89 zz 2013/08/27 17,880
292059 골프에 너무 미쳐 있는 남자친구..ㅠㅠ 5 애플파이 2013/08/27 4,718
292058 정리안되어있는 집이 눈앞에 삼삼 8 주인없는집 2013/08/27 3,139
292057 돈없다고 맨날 징징거리는 사람-대처법? 7 ddn 2013/08/27 4,389
292056 아래에 링크로 가면 이상한 사람들 볼수 있습니다. ... 2013/08/27 671
292055 대형마트에서 과일 샀는데 맛이 없을때~ 3 궁금 2013/08/27 1,483
292054 선풍기아줌마20대시절 4 77 2013/08/27 3,069
292053 유무선공유기 설치할때 컴퓨터에 연결 5 어려워요. 2013/08/27 851
292052 겨울에 유럽여행(제 경험담) 2 크리스마스 2013/08/27 9,703
292051 요새 새로짓는 아파트 꼭대기 펜트하우스 4 ***** 2013/08/27 3,285
292050 예단 집 문화 정말 이상한듯 해요.. 23 ... 2013/08/27 5,171
292049 넘어진건지 싸운건지 모호한대..실비처리 가능한가요? 5 ㅡ ㅡ 2013/08/27 2,230
292048 충격과공포의 복숭아...... 67 ㅜㅜ 2013/08/27 25,2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