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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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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그런더러운ㄴ 들은 없겠죠?

.. 조회수 : 2,182
작성일 : 2013-08-26 17:58:05
남편이 나이트에서 더러운녀 ㄴ들과 2차로 술 마시러 갔어요.
전화번호 주고받고 그년이 먼저 톡을 보내니 다음에 또 보자는 톡을 그놈이 보냈네요.

지금은 그놈 내보냈구요.
궁금한건 아무일 없었다는데...그게 믿기질 않아요.
2차까지 갈정도면 그렇고 그런년 아닌가요?

변명한답시고 여러번 그랬지만 잠은 안잤다고 말 하는
입을 진정 찢고 싶었어요.

말이 걸한가요?
혹 여기도 그런 미친년 있으면 정신 차리길...

저 욕이라고는 내새끼~~이것만 했어요..
세상에 욕 못 하는 사람이 어딨나요,안하는거지...
IP : 125.178.xxx.130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ㄹ
    '13.8.26 6:05 PM (203.152.xxx.47)

    년이나 놈이나 뭐 다 욕해야죠.. 그런것들은...
    그런 놈들도 데리고 살아주면 안돼요.

  • 2. 남편이 문제죠
    '13.8.26 6:13 PM (210.115.xxx.220)

    세상 여자들 다 욕하면서 사시게요? 남편을 똑바로 잡으세요

  • 3.
    '13.8.26 6:21 PM (223.62.xxx.194)

    한국남자들 머리에 똥만들었어요

  • 4. 그런걸
    '13.8.26 6:22 PM (210.115.xxx.220)

    남편이라고 데리고 사실 건가요??

  • 5. ..
    '13.8.26 6:25 PM (125.178.xxx.130)

    맞아요 똥만 들었어요..그년들 탓하는게 아니구요..
    2차까지 가는년들은 그것도 할 생각이 있는년들인지 알고 싶은거죠...욕도 해애 겠네요..
    나중에 니남편 꼭 너같은년 만나서 괴로워해보라고...

  • 6. 짜증
    '13.8.26 8:02 PM (115.86.xxx.214) - 삭제된댓글

    욕은 더러운 짓거리 하고 다니는 원글 집구석 놈한테만 하세요
    다수가 보는 게시판에서 뭐하는 짓인가요???

  • 7. 온유엄마
    '13.8.26 9:11 PM (182.216.xxx.85)

    낚시하지마 ㅆ. ㅆㅆ야

  • 8. ///
    '13.8.26 9:35 PM (124.51.xxx.30)

    125 178 님 금요일날 첫글올린 이후로 게시판네에 글많이 올리시네요..

    충격이 크신것 같은데 좀 진정하세요..

    그냥 덜컥 이혼하시지 마시고 준비한후에 이혼하더라도 하세요..

    아무 대책없이 아이둘데리고 이혼하고 후회합니다..

    너무 힘드시면 정신과 가셔서 의사선생님과 상담하세요..

  • 9. ..
    '13.8.26 10:22 PM (125.178.xxx.130)

    짜증님과 온유님은 혹 그런 부류 신가보다...

  • 10. ..
    '13.8.26 10:26 PM (125.178.xxx.130)

    맞아요...저 미치기 일보직전이에요.
    여기에 글 올리면서 도움받고 있어요...
    ///제가 어디 하소연 할때가 없어 이러고 있네요..
    이런제가 한심하면서 불쌍합니다.

  • 11.
    '13.8.26 11:16 PM (175.118.xxx.33)

    여기서 같이 욕해주고 힘내라 말한마디 해주는게 그어떤 위로보다 그나마 버티게 해줘요ᆞ아는 사람에게 쉽게 꺼내기도 힘든일이니까요ᆞ한 달은 미친듯이 욕나와요ᆞ눈물도 나고 가슴도 터질것 같고요ᆞ성급하게 뭔가 하진 마시고, 일단 남편놈 에게 실컷 욕하고 화풀이 하세요ᆞ지옥이 따로 없죠ᆞᆞ암요ᆞ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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