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개콘 댄수다에 나오는 그 아가씨

허민 말고 조회수 : 3,389
작성일 : 2013-08-26 14:18:44

 

허민 말고 그 다음 순서에 나오는 아가씨 말예요.

되게 매력적이지 않나요? 이름은 모르는데

원래 전공이 무용 인가봐요? 몸놀림이 정말 자유자재던데 매주 그 팀 볼려고 개콘 보네요.

IP : 49.1.xxx.66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3.8.26 2:21 PM (218.235.xxx.144)

    무용했을것 같아요
    팔다리도 엄청 길더라구요
    근데 전 그 코너만 나오면 재미없어
    채널 돌려요 ㅠ

  • 2. qas
    '13.8.26 2:22 PM (112.163.xxx.151)

    KBS 신인 개그맨 소개할 때 현대무용 전공했다고 하더군요.
    근데 저는 현대무용팀은 재미없어요. 허민팀이 재밌음.

  • 3. 저두요
    '13.8.26 2:26 PM (121.136.xxx.227)

    허민팀 만 재미 있어요

    허민의 재 발견...

    가끔 흉내 내서 남편 가슴 두들깁니다,^^

  • 4. -_-
    '13.8.26 2:35 PM (112.220.xxx.100)

    그 팀 재미없던데...
    억지로 짜내는 안무...별로에요 ㅎ
    앞팀이 잼나요~

  • 5.
    '13.8.26 2:37 PM (49.1.xxx.66)

    나만 이상한가봐.
    전 그 아가씨 몸으로 표현을 너무 잘해서 신개념 개그라고 생각되고 전세계 어디를 가도
    몸으로 하니까 웃길 수 있겠고 좋던데 말입니다.

  • 6. ...
    '13.8.26 2:47 PM (211.210.xxx.62)

    그 아가씨도 괜챦던데요. 개그맨인줄 몰랐어요.
    허민은 생각했던 이미지랑 너무 달라서 좋고요.
    예전에 현대무용 갔다가 너무 특이한 동작들이 많아서 이해 못하고 멍하니 보다가 왔는데
    이렇게 말로 풀이해 가면서 봤다면 뭔가 느끼는게 다르지 않았을까 싶었어요.
    해설이 가미된 무용을 보는 느낌이더라구요.

  • 7. ㅎㅎ
    '13.8.26 2:54 PM (112.164.xxx.231) - 삭제된댓글

    전 둘 다 좋아요.
    허민은 목소리가 너무 섹쉬(?)해서 귀가 즐거워요.
    그리고 현대무용팀은 윗댓글처럼 해설이 가미된 무용을 보는 느낌이라 좋아요.

  • 8. ^^
    '13.8.26 3:04 PM (110.12.xxx.76) - 삭제된댓글

    저희 가족은 개그우먼이 어쩌면 저렇게 춤을 잘 출까 감탄하며 재미있게 봅니다^^

  • 9.
    '13.8.26 3:05 PM (175.223.xxx.97)

    둘 다 너무 재밌어요
    현대무용팀 재밌는데......

  • 10. 개성
    '13.8.26 3:35 PM (58.76.xxx.222)

    둘 다 개성 있게 재밌는데
    뭔.. 또 가르기, 서열을 만드는지...

    짜장면이 맛 있어요?
    짱뽕이 맛 있어요?

  • 11. 둘다
    '13.8.26 3:43 PM (121.147.xxx.151)

    재미있어요.

    앞에는 좀 오글거리는데

    뒤 현대무용이 제 취향이긴해요.

  • 12. ...
    '13.8.26 3:52 PM (211.107.xxx.61)

    오성과 한음 다음으로 재미없는 코너예요.
    뭘 보고 웃으라는건지..
    그냥 개인기보여주는게 전부인것 같아서.

  • 13. 개취
    '13.8.26 4:04 PM (114.204.xxx.217)

    정말 개취군요.
    저도 뒤의 현대 무용팀이 더 재미 있더만!
    허민팀은 너무 기름끼 흘러서..

  • 14. 저도
    '13.8.26 4:06 PM (221.138.xxx.7)

    둘 다 재미있어요.
    그 두번째 팀, 재미없을 때도 간혹 있지만... 그냥 차력쇼같이 개인기라도 그렇게 몸쓰는 것이 놀랍고 재미있어서 열심히 봅니다^^
    태가 딱 무용 전공한 태에요. 현대무용 전공했군요. 제가 보기에는 발레쪽은 아니고, 한국무용쪽 전공한 것처럼 보였는데... (손끝이나 발끝 쓰는 모양이...) 이상호씨는 딱 아크로바틱 한게 티나구요. 저의 막눈으로는 아마 어릴 때 발레로 시작해서 전통무용 좀 하다가 현대무용으로 대학 입학한듯? (믿거나 말거나 ㅎㅎ)
    매번 열심히 짜오는 게 기특해서 빠지지 않고 봐요. ^^ 허민씨 있는 앞팀도 갈수록 댄스 실력이 늘구요~

  • 15. ,..
    '13.8.26 11:02 PM (175.114.xxx.5)

    허민팀 넘 재밌어요~~^^
    오성과 한음도 넘넘 재밌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95270 이계인씨 전원주택 부럽다 2013/09/10 4,764
295269 리딩타운 어떤가요 ? 너무 리딩 라이팅 위주인가요 ? ..... 2013/09/10 1,533
295268 없어 보인다는 우리 아들.... 17 .. 2013/09/10 3,713
295267 월급-연봉계산 좀 해주세요 4 달팽이 2013/09/10 2,488
295266 자꾸 불행이 닥칠거 같은 생각이 들어요. 8 천주교분 2013/09/10 2,389
295265 오후에 대장내시경을 할건데요 4 건강 2013/09/10 2,199
295264 여의나루역 주변에서 할만한 성인 회화학원 없을까요? 학원 2013/09/10 1,208
295263 스스로 준비물 챙기는 유치원 남자 아이 흔하지 않죠? 7 대견해 2013/09/10 1,446
295262 The Way We Were 7 추억 2013/09/10 1,617
295261 9월 10일 [신동호의 시선집중] “말과 말“ 1 세우실 2013/09/10 867
295260 노후에 제주도 살기 어떨까요? 19 바다 2013/09/10 6,119
295259 괜찮은 안데스 음악좀 추천해 주세요. 2 인디안 2013/09/10 1,250
295258 토란은 어디서 파나요? 1 dma 2013/09/10 1,346
295257 오늘 제 생일이네요. 5 2013/09/10 825
295256 와이프한테 잘하고 사는걸 자랑하는 사람 2 회사상사 2013/09/10 2,163
295255 같은반 오지랖 동네엄마 13 화나요 2013/09/10 6,216
295254 변비가심해서 장세척하고 싶을때 8 문의 2013/09/10 2,738
295253 카스에 저에게 하는 이야기를 적고 저만 못보게 하는건 왜일까요?.. 4 궁금 2013/09/10 2,107
295252 사회 두번째 경험 마트 2013/09/10 892
295251 정규직과 계약직.. 괜한 자격지심이 생기네요 3 휴우 2013/09/10 2,090
295250 한쪽뺨에만 여드름이 갑자기 올라왔어요 2 여드름 2013/09/10 2,270
295249 특급냉동칸 잘 활용되시나요? 2 냉장고에 2013/09/10 1,123
295248 솔직히 짜증나요..저 나쁜 며느린가봐요 13 플라이 2013/09/10 7,929
295247 최근 otp 무료로 발급받으신 님 계신가요? 8 .. 2013/09/10 6,900
295246 9월 10일 미디어오늘 [아침신문 솎아보기] 세우실 2013/09/10 9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