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결혼의여신 첫장면 남상미..

연기 참.. 조회수 : 12,201
작성일 : 2013-08-25 22:09:00
연기 넘 못해서 보는 제가 민망해요.
우는 연기 정말.. 민망...
IP : 211.234.xxx.19
2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ㄹ
    '13.8.25 10:11 PM (203.152.xxx.47)

    하아 진짜 습관적으로 보긴 보지만
    이렇게 여주인공 동감 안가게 쓰는 작가 짜증나요.
    내가 남상미라도 공감 안가서 연기가 안될듯..
    뭐 여주인공을 찌질이로 만들려고 작정한 작가.. 답답+ 멍청 + 맹함 + 띨띨 + 우중충 +우유부단의
    총 복합체

  • 2.
    '13.8.25 10:11 PM (218.235.xxx.144)

    그러게요
    조연일땐 잘 안보이더니
    주연으로 나오니까 연기가 너무
    실망스럽네요 ㅠ

  • 3.
    '13.8.25 10:20 PM (182.214.xxx.34)

    연기하기 쉬운 역은 아닌듯하네요

  • 4. ...
    '13.8.25 10:22 PM (122.34.xxx.73)

    괜찮던데요

  • 5. mm
    '13.8.25 10:28 PM (121.200.xxx.38)

    증말 짜증나는 남능미역
    남능미 그남편 나오면 채널 돌려요 으으

  • 6. ...
    '13.8.25 10:32 PM (125.186.xxx.38)

    저도 깜짝 놀랐어요
    데뷔한지도 꽤 될텐데 우는 연기 진짜 초민망 그 자체!!
    어찌나 징징대는지 짜증 나서 채널 돌려버렸어요

  • 7. ㅠㅠ
    '13.8.25 10:33 PM (125.186.xxx.53)

    윗분 우짜다가 남능미 ㅋㅋㅋㅋ

  • 8. ...
    '13.8.25 10:33 PM (114.129.xxx.95)

    등장 인물들을 다 이상한사람으로 만드는것도
    작가의 능력인듯요-_-;

  • 9. ...
    '13.8.25 10:37 PM (114.129.xxx.95)

    연기도 못하는배우들이 꾸준히 조연도아닌 주인공으로 캐스팅되는거보면참 뭐라 할말이 없네요-_-

  • 10. ..
    '13.8.25 10:55 PM (211.206.xxx.89)

    나만 그런게 아니었군요...

  • 11. mm
    '13.8.25 11:27 PM (121.200.xxx.38)

    ㅎㅎ
    남능미 ㅎㅎ
    남상미
    우짜다가 ㅎㅎㅎㅎㅎㅎㅎㅎㅎ

  • 12. 산숲
    '13.8.26 11:04 AM (116.37.xxx.149)

    연기도 그렇지만 작가가 무슨 생각인지 대사 내용도 전혀 공감이 안가요 여주인공 바로로 만들려고 하나

  • 13. ..
    '13.8.26 12:52 PM (211.243.xxx.105)

    작가.....증말 못쓴다 느낀거 첨 이네요.
    임성한이 황마마 캐릭터 등신 만드는거만큼이나
    내가 남상미라면 정말 많이 속상할듯.....

    그건 그렇고 남상미랑 이상우는 참으로 우연히도 자주도 만나네요.
    헤어진 첫사랑도 20년이 지나도 얼굴 한번 마주치지 않았구먼........우연도 어찌나 작위적으로 설정하시는지.
    진심 무능력한 작가.

  • 14. 남상미 예뻐서
    '13.8.26 1:16 PM (121.140.xxx.240)

    참고 참고 봤었는데요.

    이번에 작가 관두고 우는 장면에서는ㅠㅠ
    우는건지 웃는건지ㅠㅠ

    정말 미친사람같더라구요.
    너무 오글거리더라구요.
    그 장면 볼때 남편이랑 서로 빵터졌네요 흐...

  • 15. .........
    '13.8.26 1:34 PM (211.35.xxx.21)

    그래도 마지막 장면을 슬프네요.

    본인이 더 이상 쫓아가지 않을터이니
    속도내지 말고 안전하게 가라고 ...
    만나서 반가왔다고

    100% 확실한 텍스트는 아니고 이 늬앙스였는데
    이상우의 대사에서 진실이 느껴져서 ... 슬펐네요.

    정말 여자가 작정하고 남자한테 좋다고 하면
    이루어지는지도 궁금해요.

  • 16. 이상하다..
    '13.8.26 2:28 PM (125.177.xxx.190)

    전 남상미 연기 참 잘하는걸로 보고 있는데
    82에서 욕을 참 많이 먹네요.

  • 17. 연기 넘 잘하는대요.
    '13.8.26 3:08 PM (1.225.xxx.85)

    이번 역이 워낙 예민하고 유리알같은 성격의 역이라 연기하기가 쉬운 역이 아닐것 같아요.
    본인도 욕 많이 먹을 각오하고 연기한다고 했으니...
    남상미 연기 참 잘하는 배우인대요..
    그또래 연기자중 못하는 배우는 아니라고 생각이 듭니다.
    연기 참 잘하고 있는대요.

  • 18. 그장면
    '13.8.26 3:24 PM (114.206.xxx.53)

    저는 웃음이 나와서....

  • 19. ggg
    '13.8.26 3:56 PM (175.198.xxx.34)

    이 역할 주인공은 힘들듯...... 누구데려놔도 힘들듯 그나마 남상미정도니까 낫지않나여

  • 20. 요술공주
    '13.8.26 4:19 PM (211.255.xxx.42)

    뭐믿고 남편한테 맨날 혼자있고싶다고 하는지...참..이해안되는 캐릭터에요.~~~

  • 21. .......
    '13.8.26 5:19 PM (180.71.xxx.75) - 삭제된댓글

    송지혜 작가가 요즘 짜증만 내요.....
    짜증낼꺼면 하지 않으면 될텐데, 시키는대로 다 하고 짜증내니 참 그러네요.
    진짜 표정 싫어요. 시어머니 말대로 뭐 씹다 뱉은 표정... 저도 보기 좀 싫네요.
    그러게 결혼을 왜 했어......

  • 22. 왕 짜증
    '13.8.26 5:44 PM (124.51.xxx.101)

    그니까요
    이래서 김수현할매가 대 작가이가봐여
    도대체 이 드라마 작가는 몸뚱이위에 몸뚱이 올리셧는지...
    머리가 없으신게 분명.....

    전파낭비

  • 23. 정말
    '13.8.26 9:19 PM (175.193.xxx.120)

    드라마 재밌고 여주인공 예쁘기만 하던데

    기준치가 너무 높으신건 아닐까요?

  • 24. 000
    '13.8.26 10:35 PM (115.70.xxx.137)

    같은 생각이네요

    저도 남상미 우는 장면 너무 어색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93145 꿀은 뜨거운 물에 타면 안됀다고 하던데 5 궁금 2013/09/04 13,026
293144 김치냉장고 아하 2013/09/04 1,331
293143 모니터.마우스.키보드 다같이 불이 안들어와요. 6 .. 2013/09/04 2,448
293142 저 좋다고 매달리는데 엄청 부담스러운 남자 어떻게 해야 할까요?.. 19 Zzz 2013/09/04 19,311
293141 혹시 하이치올씨나 멜라클리어 드시은분계신가요? 4 음.. 2013/09/04 3,020
293140 민주당 "새누리가 이석기 투표때 자작극 벌인다는 소문 .. 8 유채꽃 2013/09/04 2,303
293139 2차성징 늦게왔는데 안자란 사람 6 ㅋㅋㅋ 2013/09/04 3,086
293138 여행질문드려요^^ 1 ... 2013/09/04 969
293137 강아지 살찌우는법좀 가르쳐주세요 7 사료좀먹어라.. 2013/09/04 6,253
293136 추석 제사상에 생선을 안 쓸 수가 없잖아요. 2 ㅇㅇ 2013/09/04 2,006
293135 다이어트중....멸치 먹으면? 10 ,, 2013/09/04 4,911
293134 허리가 넘 아파요...(여성분만) 4 ㅇㅇ 2013/09/04 1,647
293133 이제 사춘기 끝난거 아니겠죠? 설마 2013/09/04 1,247
293132 "안전한 수산물 섭취? 최소 40년이상 기다려야&quo.. 1 일본방사능 2013/09/04 1,806
293131 수시 상담 갈때요... 5 ,,, 2013/09/04 2,322
293130 시리아, 생각보다 엄청난 것이 배후에 있다 8 링크 2013/09/04 2,196
293129 내인생의 위기 도와주세요 2013/09/04 1,685
293128 천중도 말이에요~ 18 아옹 2013/09/04 10,336
293127 저 버버리 트렌치코트가 넘 넘 입고싶어요 ㅜㅜ 11 갈등 2013/09/04 6,513
293126 중국 아동납치 안구적출 범인이 ㅎㄷ ㄷ ㄷ ㄷ 7 2013/09/04 5,080
293125 경비실에서 새벽다섯시반에 인터폰이 왔어요 7 ㅡㅡ 2013/09/04 4,427
293124 엄마두 늙네... 2 갱스브르 2013/09/04 1,271
293123 나이들면 많이 못먹나요 10 식도락 2013/09/04 3,120
293122 19금>조언부탁드려요.(원글 삭제 하였습니다.. 19 아직은 신혼.. 2013/09/04 4,249
293121 나치 전범에 대한 끝없는 추적…전 아우슈비츠 경비대원 30명 추.. 2 샬랄라 2013/09/04 1,2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