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미국 유학 왔는데 새삼 중국인들이 부럽네요.

유학 조회수 : 20,501
작성일 : 2013-08-25 15:35:50

미국 유학 왔는데,

학교 가니까 중국인들이 왜 이렇게 많은지 놀랐습니다.

 

저는 평소 한국인들이 많이 미국 유학가는 줄 알았는데,

막상 미국 와보니 중국인 >>>> 일본인 >> 한국인 순인 거 같아요.

제가 체감하는 바로는 그렇습니다.

 

그리고 중국인은 어찌나 네트워킹이 잘 돼있는지 같은 유학생끼리 weibo등 중국식 페이스북을 통해서 자주 소통하고 교류하고,

학교 앞에 있는 아파트도 대부분 중국인들이 렌트해서 아파트에 있는 방을 쉐어해서 쓰더군요.

 

내가 중국인이었으면 유학생활이 더 수월했을 거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중국애들은 서로 잘 챙겨주고, 이끌어주고, 좋은 정보 있으면 나누고, 친하게 지내고, 맨날 서로의 집에 왔다갔다 왕래하는 모습 보니까 부럽네요.

 

지금 사는 방도 우연히 알게 된 중국 여자애가 아니었으면 못 얻었을 방이에요.

한국 사람들도 끼리끼리 몰려다니기는 하는데, 중국인의 네트워킹에 비하면 쨉도 안 되네요.

정보력에 있어서 상당히 앞선다는 느낌이 들고, 중국의 저력을 새삼스럽게 미국에서 확인하게 돼서 놀랐습니다.

 

심지어 나중에 취직할 때도 중국인들은 서로 추천해줘서 입사도 도와준다는 말을 들으니 너무 부러웠습니다.

IP : 76.126.xxx.122
3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토코토코
    '13.8.25 3:40 PM (119.69.xxx.22)

    일본 유학도 중국애들이 젤 많이해요.
    그리고 걔네들은 밀어주고 땡겨주고 잘하죠. 그걸 꽌시? 라고 하던가요??
    저도 많이 느낌.. 중국애들 괜찮아요.ㅎㅎ 지들 식구라고 생각되면 정말 잘해줘요.

  • 2. ,,,
    '13.8.25 3:43 PM (118.208.xxx.25)

    중국인인구가 워낙많고 부자들도 많으니 유학하는 학생들도 절대적으로 많지요~
    저도 호주서 대학다닐때 중국인 유학생들이 가장많았던걸로 기억해요,,근데 전 별로 부럽진않던데,,
    학생들대부분 팀과제할때 중국인얘들이랑 하는건 좀 꺼렸었어요.. 너무 자기멋대로고 민폐끼치는걸 아무렇지도 않게 생각하더라구요,, 제가 딱한번 어쩔수없이 팀과제를 중국인한명 껴서 한적있는데,, 정말 별로더군요,, 미리준비해오기로한걸 전혀안해와서 팀미팅와서 그제서야하질않나,,
    중국은 아이를 한명밖에 못낳아서 얘들이 다 spoil된것 같더라구요,, 민폐왕,,,

  • 3. ...
    '13.8.25 3:45 PM (61.105.xxx.31)

    한국인들 만큼 서로 편가르고 시기 하고 등쳐먹고 그럴까요.

  • 4. 유명한 화교
    '13.8.25 3:48 PM (121.141.xxx.125)

    중국사람들이 원래 좀 그래요.
    가령, 유럽의 중국음식점에서 오래 일한 요리사가
    독립해서 음식점을 개업한다고 치면
    주인이 가까운 곳에 가게내도록 허락해주고
    도움도 준다고 합니다.
    서로 서로 도와주더군요.
    한국사람들이 해외에 가면 동포들 등치는건 최고인듯.

  • 5. 그러게
    '13.8.25 3:48 PM (175.208.xxx.91)

    한국사람들이 이민가서 세탁소하면 옆에 세탁소 또 옆에 세탁소 그러면서 싸우고 남이 잘되면
    배아파못살고 갈라먹기하느라 못살고 하는데
    중국인들은 이민와서 누가 세탁소 차리면 단결해서 밀어줘 먹고 살게 해준다고 하더군요.
    우리나라 국민성은
    사촌땅사면 배아파하는 민족이라는 소리를 많이 하더라구요.

  • 6. 코스코
    '13.8.25 3:51 PM (97.117.xxx.58)

    음... 제 생각에는요 한국사람들 많지 않은데가 더 좋다고 봐요
    왜냐하면~
    미국으로 유학을 오셨으면 미국 생활에 적응하고 미국음식도 먹고 미국말도 배우고 해야죠
    중국사람들 그렇게 모여사는것 좋게만 보시는거 같은데요
    끼리끼리 모여다니며 영어도 하나도 안해요. 그럼 영어 실력 늘지 않잔아요
    자기네들 끼리 모여서 살면서 다른 미국사람들과의 교류가 없어요
    필요가 없으니까...
    그렇게 살려면 무엇하러 돈들여서 힘들게 미국까지 유학가요?
    이렇게 많은 영어 하는 사람들과 접할기회가 언제 또 있을까요?
    미국 생활을 느끼고 즐겨볼 기회가 어딧어요?
    언어도 자꾸자꾸 써야지만 늘잔아요
    영어도 이기회에 확실하게 배워보세요
    미국으로 유학을 왔으면 미국친구들을 사귀고 미국 삶을 살아보세요
    그리고 이렇게 많은 같은 나이또래의 외국인들을 한곳에 모아놓은 친구 만들기 좋은 기회를 노치지마세요
    그리고... 중국애들이나 한국애들이나 미국에서 아무리 쎄다해도 한게가 있어요
    솔찍히 미국애들이랑 어울리지 못하니까 끼리끼리 모이는거잔아요

  • 7. 백인나라에서 동양계는 한계가 있겠지만
    '13.8.25 3:55 PM (121.141.xxx.125)

    그래도 중국이 훨씬 파워가 있어요,
    미국이나 유럽이나.

  • 8. 유학
    '13.8.25 3:59 PM (76.126.xxx.122)

    네 윗분들 말씀대로 어딜가나 중국인이 제일 많나봐요.^^
    저도 한국인이 너무 없다고 투정만 부릴 게 아니라 이 상황을 기회로 삼아야겠습니다.

    현지 취직을 간절히 바라는 터라
    무엇보다 중국인이 서로 추천해줘서 취직한다는 부분이 제일 부럽네요.

    미국애들이랑 친해지는 게 생각보다 쉽지 않네요. 정서가 좀 안 맞는다는 생각도 들고, 언어의 한계도 있고요. 그래도 극복해야죠.

    좋은 말씀들 감사합니다.^^

  • 9. 마이쭌
    '13.8.25 4:11 PM (223.62.xxx.90)

    오히려 한국사람 없는게 님께는 득이 될수도 있을듯 싶은데요. 저도 좀 되었지만 미국에서 몇년 살았었는데 일부러 한국사람들과 안어울 렸어요. 영어를 빨리 배우고싶은 욕심도 있었고..... 어차피 외국 나가셨으면 그쪽사람들과 많이 어울리세요 첨엔 어렵겠지만 학교생활하다보면 많은기회

  • 10. 동감
    '13.8.25 4:15 PM (222.100.xxx.6)

    마이쭌님 말이 맞아요, 처음 유학갔을때 한국인이랑 뭣도모르고 어울렸다가 금방 빠져나왔지만
    뒷담화 남일참견하는거 장난아니에요 오히려 공부에 방해가되요
    이후로 외국에 일있어나갈때 한국인이랑은 거의 안어울려요

  • 11. 마이쭌
    '13.8.25 4:17 PM (223.62.xxx.90)

    많은기회가 생길 꺼에요 굳이 외국 나가서까지 한국사람들 찾아다닐이유 없는거 같아요 물론 다는 아니지만 나쁜사람들많아요 외국나갔을때 한국사람만 조심하면 된다는 말도 있잖아요 어이쿠.. 제가 너무 부정적인말만 한거 같군요 맘튼 건강히 잘지내시고 좋은친구도 많이 사귀시고 그랬으면 좋겠네요^^

  • 12. 당연하죠
    '13.8.25 4:18 PM (39.7.xxx.214)

    13억의 힘이죠.
    하지만 어쩌나요. 힘내세요. 원글님 멀리 사시는 분들 정말 응원드립니다.

  • 13. ㅇㅇ
    '13.8.25 4:30 PM (218.50.xxx.30)

    취직할때가 젤 부럽죠. 중국인들 현지 취직 잘되잖아요

  • 14. 그 중의
    '13.8.25 4:32 PM (121.161.xxx.65)

    갑은 시험이랑 리포트 족보 시디죠. 졸업하는 애들이 새로 오는 애들한테 주고 가요.

  • 15. 중국
    '13.8.25 4:41 PM (180.170.xxx.222)

    사람 아닌게 얼마나 감사한 지 몰라요.
    부러워 마세요. 중국사람 전세계 사람들이 다 싫어하는데요 뭐....
    국제도시라는 상해에서 11년 째 살고 있어요....
    남편 직장때문에 그렇지만 중국회사는 아니에요.
    100층 넘는 건물 척척 짓고 세계명품이 물 밀듯이 밀려와도
    너무너무 시러요........
    기사아저씨 쉬는 날 운전한번하고 들어오면 당장 짐싸서 한국으로 돌아가고 싶어요......
    지가 가고 싶은대로 가고 대로에서 아니다 싶으면 아무데서나 차 세우고
    주차비 계산하려 줄서있으면 마구 세치기하고
    배려가 무엇인지 모르고 남들 전혀 신경안쓰고 예의없고 진짜 상상초월이에요....
    관계가 좋으면 뭐든 다해주지만 돌아서면 무서워요...
    중국은 안되는 것도 없고 되는 것도 없는 나라라고 해요..
    돈 주기 전에는 뭐든지 다되고 돈 주고 나면 아무것도 안되는 그런.........

    특급호텔 오는 사람들도 냄새가 장난아니고
    3미터 떨어져있어도 나요.....
    살면 살수록 정떨어지는 곳............
    아들애 여름방학동안 두달 한국에 있다와서 그런지 더 싫어요.. 중국....

  • 16. 윗분과 같은생각
    '13.8.25 5:22 PM (82.26.xxx.188)

    오히려 한국사람 모르고 사시는게 더 나아요.
    저도 나와서 사는 인생이지만, 거의 담쌓고 지냅니다. 최근에 사업이 좀 잘풀리고
    맨 처음와서 정신못차릴때 교회를 몇달 나간적이 있는데, 그때 알던사람들이 어떻게 소문을 알고
    돈빌려달라고 전화하더이다. 연락안하고 산지가 7년이 넘었는데요.
    중국사람들이랑 친하게 지내세요. 위에 상하이 사시는 분 말처럼 해외에 나와 있는 중국사람들은
    그래도 어느정도는 괜찮은 집안에서 교육도 받은 사람들입니다.
    한번 친해지면 진짜 의리가 뭔지 보여주는 사람들이기도 하고요.

  • 17. 친하게 지내세요
    '13.8.25 5:23 PM (112.64.xxx.0)

    워낙 머리수가 많은지라 개중에 민폐 끼치는 애들도 있고 머리 안 감아 냄새나는 애들도 있고 하지만, 미국 유학온 애들 대부분 애들이 그래도 배운 애들이라 그런지 그럭저럭 상식적인 선 안에 사는 아이들이던데요. 저도 미국에서도 유학했고 과 특성상 중국애들 아주 많았어요. 원글님 말씀하셨다시피 자기네들끼리 서로서로 잘 도와주고 끌어주고 합니다. 그 무리에 끼시면 같이 도움 받을 수 있어요. 저는 미국 유학 하면서 가장 친했던 애들이 중국 친구들이었고 그 친구들 정말 똑똑해요. 저는 졸업하고 미국에서 쭉 일하다가 잠시 중국 대학에 정말 좋은 조건으로 나와 있는데요, 이것도 제가 친하게 지내왔던 중국친구들 도움 없었으면 불가능했던 일이었습니다. 지금도 유학 마치고 중국돌아와 있는 친구들이 그럽니다. 야, 학교에서 일하기 싫으면 언제든지 얘기해. 우리 회사에 자리 많아 ㅎㅎ

    세계 어딜가든 중국인들은 이제 피할 수가 없어요. ^^; 미리 겁 먹거나 싫어하지 마시고 먼저 다가 보시길. 저도 현재 상해 살고 있어서 참 못볼꼴 많이 보고는 사는데요... 뭐 어쩔 수 있나요. 사람이 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 많은걸요...ㅎㅎ..사람 많은 만큼 이상한 사람도 많지만 좋은 사람도 많아요. :-)

  • 18. ..님
    '13.8.25 6:54 PM (46.193.xxx.60)

    카톡보다 더 진보한 웨이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티 나네요.
    해외 한국인들 비하하고, 커뮤니티 타령하시는 분들, 사람 사는 사회에 어두운 면 없을 수 없고,
    다들 그렇고 그렇지, 화교 네트워크는 뭐 얼마나 다른 줄 아시나요?
    중국인들에 대해 깊게 모르셔서들 하시는 소리네요...
    거기도 자기들끼리 내부 갈등 많고, 사기 치고 서로 이상한 소문 내고...
    남 잘 되는 모습에 배 아파 하는 사람들 많습디다.
    XX 가게 가서 사 먹지 말라고 신신당부하던 경쟁 YY 가게 가족 할머니, 아저씨, 아줌마가 떠오르네요...ㅋㅋㅋ

  • 19. ㅎㅎㅎ
    '13.8.25 7:05 PM (116.32.xxx.137)

    토론토 한국 아줌마들이 싸고 좋은 혹은 공짜이고 좋은 교육 프로그램 귀신같이 알아내서 막 뛰어 가면 중국인들이 언제나 먼저와 있더래요.
    ㅋㅋㅋ
    진정한 타이거 맘은 중국인들이죠.
    교육열도 엄청 높고.
    다만 그 중국인이 우리나라 처럼 거의 7~80프로가 그 방향으로 요이땅 뛰어가는게 아니라.
    몇 프로 안 된다는게 함정.
    만약 소수 민족까지 그리 된다면....전세계 대학은 중국인들로 잠식 될지도...

  • 20. dd
    '13.8.25 10:56 PM (211.213.xxx.94)

    중국인들의 그런 특성은 우리만 느끼는게 아닌가 봐요. 미국에서 공부할때 몽골출신 여학생도 그러더라구요. 중국사람들은 어딜가나 잘 뭉치고 서로 돕고 하는데 자기네들은 서로 기피한다구요. 우리도 몽골계라 비슷한가 싶었어요 ㅋ

  • 21. 화교들은 서로 밀어준다니 뭔소리여
    '13.8.26 12:07 AM (175.223.xxx.162)

    다 지들 이익에 반하지 않는 경우에나 그런거지
    화교들은 무슨 인성이 한국인들과 다르게 특출난줄아나
    화교들 보통 얄심히 일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니 잘사는거고
    내 직원이 나가서 내 사업장 옆에 바로 차리면 개새끼 뭔새끼 욕하는건 한국인이든 중국인이든 똑같은거고 그건 민족을 떠나 당연한거고...
    중국인들이 얼마나 드센데 뭣도모르면서 중국인 칭찬은...
    내가 화교사회에서 살았던 사람으로서 진짜 비웃고 갑니다

  • 22. 화교들은 서로 밀어준다니 뭔소리여
    '13.8.26 12:08 AM (175.223.xxx.162)

    서로 도우며 밀어주기는 개뿔

    학교다닐때 울학교 화교들은 시험정보는 공유했지만
    울집식당옆이 똑같이 차려도 눈감아주고 응원해줄 보살민족은 아니다 이사람들아.

  • 23. --
    '13.8.26 12:33 AM (188.105.xxx.6)

    내 식당 옆에 차리는 데 밀어준다는 거 정말인가요? 그렇다면 대단하네요

  • 24. 위에 뭔소리여!
    '13.8.26 12:38 AM (211.213.xxx.94)

    뭣도 모르기는 뭘 몰라? 말뽄새 하고는..다들 개인의 경험에서 나온 소견들인데. 니 경험만 진실이냐? 꼭 인성 드러운 인간들이 인성운운... 인성이 어떻고가 아니라 밖으로 드러난 행동에 대해 있는 그대로 말한 거야.

  • 25. 몇년동안
    '13.8.26 12:49 AM (116.39.xxx.87)

    중국뉴스에 자주 나오는 기사
    사람이 죽어가는데도 아무도 도와주지 않는다고....잊으셨나보다

  • 26. heavenly1
    '13.8.26 1:01 AM (76.171.xxx.89)

    우리가 보기에는 다 같은 중국인같은데 자기네들은 따로 모입니다. 본토 중국인, 대만중국인, 홍콩중국인, 그외 제 3국화교들- 한문글짜도 다릏고 말도 다르고 각각 노는 물들이 다르더군요. 신문, 방송도 물론 다르지요. 우리가 모두 한통속으로 보는 인도인도 마찬가지 - 우리는 파키스탄, 방글라데쉬, 아프간, 북,남부, 동서지역 분별이 안되는데 자기네 끼리는 분별하고 따고 놉니다.
    그리고 일반화는 아닌데 아이들 친구들 보면 엄마보다 아빠들의 바짓바람이 더 거센 느낌을 받습니다.
    요즘 통계로는 일본 유학생그닥 많지 안습니다. 학교의 차이일수 있겠네요.

  • 27. 동감
    '13.8.26 2:53 AM (148.88.xxx.152)

    저도 유럽쪽 유학생들 사이에서 느끼는데
    여기도 중국인들 참 많거든요.
    근데 서로서로 정말 잘 챙기고 잘 뭉치고 그러는거 많이 느껴요. 비록 좀 청소 안해서 지저분하고 그런 생각은 들기도 하지만요.
    제가 느낀 건 한국인들은 물론 좋은 분들도 있는데
    같은 학생들끼린 경쟁심이랄까 서로 그닥 마음 열고 친하게 챙겨주는 경우 드문 것 같네요.

  • 28. 1333
    '13.8.26 6:42 AM (221.164.xxx.106)

    조선족들 인터넷 많이 해요
    한글도 제법 잘하구요
    중국 찬양 쩝니다 - _ - ; ; 걸ㄹ러 들으세요
    중국인들은 계급주의가 쩔어요. 돈 있는 놈들은 정말 많고 대부분의 인간을 짐승으로 보죠. 인간 인육도 먹고 - _ - ;

  • 29. 00
    '13.8.26 9:40 AM (183.101.xxx.46)

    나라 민족을 막론하고 어느 집단이나 뒷담화도 있고 그 중 덜된 인간도 있는거지..
    중국인들끼리는 서로 잘 도와주는데 한국인끼리는 서로 질시한다..?
    자학도 정도껏 하세요... 아...중국인들이신가..?
    아파트 한동짜리와 20동짜리의 부녀회 단결력은 후자가 더 커보일 수 밖에 없어요...-.-

  • 30. ㅇㅇ
    '13.8.26 11:15 AM (14.40.xxx.213)

    정말 여행만가도 중국사람들이 젤많아요
    새치기는 기본에다가, 목소리는 어찌나 큰지.
    인구가 많으니 무서울께 없어보이나 생각도

  • 31.
    '13.8.26 2:00 PM (84.191.xxx.231)

    어느 학교를 다니시길래 일본사람이 한국사람보다 많으신지? ㅎ

    이 글은 소설임.

  • 32. Wwww
    '13.8.26 2:08 PM (122.162.xxx.6)

    전 인도에 사는데, 인도애들도 만만치 않아요. 거짓말의 생활화와 무질서... 영어좀 못하면 무시... 잘난것도 없으면서 우월감...
    세일할때 가보면 사람들도 많지만 가게 안에 냄새.. 아유 대단해요. 전체적인 땀냄새와 암내... 우리는 마늘냄새 유럽의 치즈냄새...이것들과 비교가 안되요..

  • 33. .....
    '13.8.26 2:26 PM (142.179.xxx.170)

    저도 해외여서 여러 나라 사람 만나봤는데 개인적으로는 중국사람이 제일 낫더군요. 일본, 대만 사람들은 성향이 좀 비슷한듯.. 한국인끼리가 제일 사이가 좋지 못한듯..ㅎㅎ

  • 34. --
    '13.8.26 3:41 PM (161.122.xxx.185)

    빽과 넷워킹만으로도 안되는게 미국에서의 성공이죠.
    일단 언어와 실력을 키우시는게 중요합니다. 그를 위해 유학 시작은 한국 사람들
    많이 없는 곳에서 하는것도 나쁘지 않아요.
    미국에서 잡을 잡길 원하신다셨다면 고국과 다른 합리성을 기대하셨을 법도 한데
    벌써부터 동포의 빽을 기대하고 부러워 하신다니요.

  • 35. ㅇㅇㅇ
    '13.8.26 3:55 PM (211.36.xxx.153)

    이참에 중국어도 배우시고 좋으시겠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91818 나랑 일 어느쪽이 중요해? ㅋㅋㅋ 3 무명씨 2013/08/31 1,455
291817 이마트에 현미 맛있는거 추천 부탁드려요 1 추천부탁드려.. 2013/08/31 1,489
291816 오늘 서울역 촛불 집회 못 가신 분들을 위해... 3 손전등 2013/08/31 1,736
291815 NCIS보고 mbc틀었는데.. 5 스캔들 2013/08/31 2,002
291814 isoi화장품 아시는 님 계신가요? 5 다단계? 2013/08/31 2,154
291813 먹다남은 사과가 갈변하지 않는 이유를 알고 싶어요 2 . . 2013/08/31 3,141
291812 ‘검정 통과’ 뉴라이트 교과서, 한·일 협정, 5·16 등 박정.. 5 역사왜곡 2013/08/31 1,613
291811 11월 유럽여행에 관해 질문드려요. 8 제발!! 2013/08/31 5,291
291810 죄송하지만 모피구입 좀 여쭐께요 9 하루 2013/08/31 4,260
291809 자기 자랑 한가지씩 해봅시다 72 ㅎㅎ 2013/08/31 5,062
291808 부지런해지고 싶어요. 7 2013/08/31 2,539
291807 렌탈전기렌지 어떨까요?? 3 2013/08/31 2,513
291806 사랑해... 2 갱스브르 2013/08/31 1,683
291805 남자의 자격에 나온 김성록(꿀포츠)씨가 분당 구미동에 카페를 ... 10 희망 2013/08/31 14,279
291804 다정한 녀석.. 2 언젠가는 2013/08/31 1,124
291803 아산병원 장례식장.. 상조업체 예다함 5 바보 2013/08/31 3,287
291802 친정엄마 교통사고 차선변경사고.. 2013/08/31 1,503
291801 기다려야할까요?아님 알아서 해야할까요? 2 마이 2013/08/31 1,775
291800 용인 아파트에 대한 고견 부탁드립니다. 16 용인으로.... 2013/08/31 4,677
291799 블랙엔데커 스팀청소기vs아너스 청소기 2 궁금이 2013/08/31 4,853
291798 영화 "잡스" 속에 나오는 음악 1 저질 기억력.. 2013/08/31 1,605
291797 내란음모조작에 분노한 광주시민들 4 민중의소리 2013/08/31 1,796
291796 고3 수시 쓰는 아이들 4 ... 2013/08/31 3,279
291795 수도권 평당 아파트 시세가 어떻게 되나요? 1 ... 2013/08/31 1,978
291794 무남독녀..나이가 드니 ..어깨가 무겁네요 30 미스리 2013/08/31 11,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