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콩국에 찹쌀 튀김 먹어보고 싶어요

조회수 : 1,924
작성일 : 2013-08-25 12:35:17
그 맛이 너무 궁금해요.. 대구까지 다녀와야하나ㅜㅜ
택배 하는 곳 없나요?
IP : 211.192.xxx.72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냥
    '13.8.25 1:13 PM (58.236.xxx.74)

    콩국보다 물 탄 연한 맛이고, 튀김은 뭘 넣는지 고소한 맛이예요.
    특별한 거 없던데, 실망하실듯.

  • 2. ....
    '13.8.25 1:21 PM (119.71.xxx.190)

    그동네는 조선족이 하는지 몰라도 여긴 화교들이 시작한듯
    저는 20년전에도 본것같아요

  • 3. yj66
    '13.8.25 1:22 PM (50.92.xxx.181)

    중국말로 요티아오와 또쟝 이라고 하죠.
    단맛이 있는것도 있고 없는 것도 있구요.
    요티아오는 찹쌉 튀김인데 엄청 기름지고 고소해요
    베지밀이 또쟝하고 비슷하고 요티아오는 우리나라에서는 대체할게 없는거 같아요.
    꼭 드시고 싶다면 찹쌀 도넛이나 츄러스 등으로 한번 찍어 드셔 보세요.

  • 4. 그거 아닌데~~
    '13.8.25 1:48 PM (111.185.xxx.63)

    원글님리 말씀하신건.....
    중국식 두장 말하는거 아닌거 같은데요~~
    경상도 지방에서 먹는 콩국과 찹쌀튀김 아네요?
    요즘 거의 없어졌지만....
    저도 이거 엄청 좋아하거던요~
    경주에 있는 집은 좀 크니깐.
    전화로 택배문의해보세요~~
    두장은 묽고 심심한 맛이구요..
    경상꺼는. 진하고 달짝해요~~^^

  • 5. 경주주민
    '13.8.25 1:59 PM (119.202.xxx.133)

    제 생각에도 윗님 말씀이 맞는건가 같아요 ^^
    경주에 그 콩국 파는 집 있어요.
    경주원조콩국

  • 6. 오우
    '13.8.25 2:00 PM (211.192.xxx.72)

    맛있네요.
    저 방금 시장까지가서 인절미 떡이랑 콩물 사와서 얼른 튀겨봤어요.
    고소한게 아.. 정말 맛있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00177 김미숙은 5살 연하남편,전 6살 연하 남편 2 바다의여신 2013/09/17 6,908
300176 54살, 우리나이로는 55살이나 56살 될텐데 대단하지요? 5 빛의나라 2013/09/17 2,776
300175 삼치도 영향있는 거죠? 2 방사능 2013/09/17 1,892
300174 백화점에서 입어보는 옷으로 받아 왔는데... 8 .. 2013/09/17 3,659
300173 고추전 속을 먼저 익혀서 넣어도 되나요? 8 추석 2013/09/17 2,226
300172 빨래통 삼숙이를 가득채워서 7 역순이 2013/09/17 2,213
300171 아나운서 성형 전 9 .. 2013/09/17 10,965
300170 집이 싫증나는 분 없나요? 1 ㅣㅣㅣ 2013/09/17 1,497
300169 오늘 저녁에 코너 돌다가 가게 블록턱에 타이어 찢어먹음. 5 9개월차초보.. 2013/09/17 2,717
300168 개그우먼 김민경씨요 14 ,,, 2013/09/17 6,584
300167 이혁재 나오면 재밌었나요? 4 의아의아 2013/09/17 1,831
300166 동서간에 1 그냥 2013/09/17 1,505
300165 제 취향 특이한가요? 투윅스 2013/09/17 1,141
300164 아리랑 라디오의 DJ조셉김 아세요? 디제이 2013/09/17 2,194
300163 공룡을 좋아하는 아이, 어디로 데리고갈까요? 12 공룡좋아 2013/09/17 1,620
300162 뽐뿌에서 폰을 사면 대리점 가서 개통하나요? 5 공부좀.. 2013/09/17 2,077
300161 어제광고 하던 발모비누 좀알려주세요. 봉화산 2013/09/16 964
300160 상도동사시는분 계시나요? 2 상도동주민 2013/09/16 1,761
300159 항상 위급하거나 중요한순간에 남편과 연락이 안되요 2 ***** 2013/09/16 1,407
300158 제사가 싫은 이유... 14 ..... 2013/09/16 3,962
300157 제사때 모실 조상이 많을 경우에 밥과 탕국 갯수 6 normal.. 2013/09/16 1,741
300156 청와대 채 총창 사찰 인정 7 참맛 2013/09/16 2,393
300155 제가 칼같이 28일 주기인데.... 1 2013/09/16 1,160
300154 욕쟁이 남편 3 언어폭력 2013/09/16 1,506
300153 변질된 비타민 복용문의~ 질문있어요 2013/09/16 1,3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