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전세금 보호관련 제가 아는것이 맞나요

뽀로로32 조회수 : 1,275
작성일 : 2013-08-24 17:30:33

이웃동네 불펜에서 읽은건데

확정일자는 그날 00시부터 효력이 발생하기 때문에

전세확정일자 받은직후에 주인이 가서 대출을 받아도 확정일자가 아직 효력이 없기에(00시가 안됐으니까)

집 담보 대출이 가능하다구요 그래서 아무리 대출없는 깨끗한 집을 가도 주인이 이렇게 나쁜 맘을 먹으면 내가 2순위가 된다고.

그래서 은행 문닫는 4시 이후에 계약을 하라고 하더라구요

그럼 동사무소는 6시 까지 이니 확정일자 받으러 가는게 가능하고

주인은 4시 이후이니 은행에 가서 대출받는게 불가능하다구요.

이렇게 하면 될까요?

IP : 218.238.xxx.172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8.24 5:33 PM (175.209.xxx.55)

    맞아요.
    저도 그렇게 알고 있어요.
    그래서 특약에 임대인이 대출 받을시 익일까지는 받을 수 없다라는 특약으로 명시하고요.
    확정일자는 하루전이나 몇일전에 받아요.

  • 2. 뽀로로32
    '13.8.24 5:35 PM (218.238.xxx.172)

    네 계약서에 그렇게 특약을 명시하면 되겠네요 그걸 만일 안해주겠다 그러면 들어갈 필요도 없구요

  • 3. ..
    '13.8.24 5:36 PM (175.209.xxx.55)

    저도 확정일자 효력이 바로 발생되는 줄 알았더니만
    알아보니 집주인이 맘만 먹으면
    그날 대출 받을 수 있더군요.
    미리 대출 서류 다 준비해서 ...

  • 4. 도도
    '13.8.24 5:39 PM (125.132.xxx.179)

    http://realestate.daum.net/news/detail/main/MD20130824092105822.daum

    참고하세요.

  • 5. 근데
    '13.8.24 5:43 PM (211.36.xxx.152)

    정말 저런 주인이 있다면 시기 아닌가요?
    대놓고 남의 전세금 떼 먹으려는거죠.

  • 6. ..
    '13.8.24 6:36 PM (175.197.xxx.121)

    특약으로 멸월 며칠 몇시까지 대출 불가하고 계약서에 써놓으시면 됩니다

  • 7. kelley
    '13.8.24 6:56 PM (125.149.xxx.165)

    요즘은 계약서 부동산에서
    쓰면
    이사전에 확정일자는 미리
    부동산에서 받아주던데요
    전입신고는 이사후
    본인이 하고요

  • 8. ..........
    '13.8.24 7:59 PM (112.150.xxx.207)

    특약에 쓰는게 가장 맞겠네요.
    확정일자는 미리 받아도 소용 없습니다.
    대항력이 성립할려면 세대원모두, 전입날짜와 확정일자가 모두 갖추었을때 성립되는거거든요.
    윗님 말씀처럼 확정일자 미리 받고 전입신고는 이사후 나중에 하면 대항력은 전입신고되어야 생기는 거거든요.
    그러면 주인이 그사이 나쁜 맘먹고 대출받는다면 아무리 확정일자 있어도 2순위로 밀리는겁니다.

  • 9. ...
    '13.8.24 9:37 PM (124.53.xxx.131)

    전세금 보호 확정일자 저장합니다.
    감사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34520 클렌징 질물이요 4 보드리 21:42:42 116
1734519 미니멀의 가장 기본원칙 2 111 21:40:17 481
1734518 19금) 권은비이야기가 핫해서요. 15 21:39:39 1,143
1734517 폰 대화 내용.. 유출 되는것 같은데.. 7 ** 21:37:31 709
1734516 윤석열.. 또 미친소식이 들리네요 11 .. 21:33:03 1,969
1734515 85b 구입 2 21:32:10 246
1734514 밥 냉동해 두고 드시는 분들 팁 10 ... 21:31:15 875
1734513 소식 자기관리 부심부리는거 웃김 2 ... 21:30:50 359
1734512 어우 넘 덥네요 오늘만 샤워 두번째 4 어우 21:28:54 485
1734511 인생 난이도를 낮추려면 1 ㅓㅗㅗㅎㄹ 21:26:11 581
1734510 돌아가신 엄마가 내게 똥을 주셨어요 7 미침 21:25:20 1,508
1734509 수원 후라이드 치킨 치킨 21:24:37 197
1734508 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 살인마 헤어스타일 3 ... 21:23:57 469
1734507 직장동료인데 매너 일까요? 8 궁금 21:20:59 558
1734506 노량진 한샘학원의 기억 3 21:17:50 394
1734505 보습 때문에 히터도 안 튼다며 제습기? 4 .... 21:13:58 579
1734504 민생소비쿠폰 질문이요 3 .... 21:13:13 422
1734503 목동에 너무너무 멋진 LP음악 신청카페발견했어요 5 귀한 21:12:46 520
1734502 하드 뭐 좋아하세요? 19 ㅇㅇ 21:11:09 658
1734501 아프십니다. 7 에어컨 21:06:33 1,168
1734500 이제서야 본 발리에서 생긴 일, 프라하의 여인 보고 있어요. 아줌마 21:06:04 209
1734499 안동댐 1 ㅇㅇ 21:03:29 526
1734498 와~~ 경향신문 이유진 기자 14 .. 20:59:58 1,933
1734497 역시 갤러리투자는 조심해야겠어요 아트테크 20:58:02 616
1734496 수박가격너무하지않나요 25 수박 20:54:34 3,2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