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부재중 전화가 찍혔을시...

장마물러가 조회수 : 2,788
작성일 : 2013-08-24 12:41:44

전화기에 부재중 전화가  와있고, 모르는 번호도 아니고 친한친구의 번호라면 어찌하시나요?

저같은경우는 부재중전화가 있으면 대부분 전화하는편입니다.

근데 저랑 친한 친구들은 전화도 안주고 카톡으로만 전화했었네. 끝.

몇번이나 저런일이 있기에 너 벌써 몇번째냐 전화한번은 해야하는게 예의아니냐 했더니

너 그걸 일일이 세고있냐? 그러면서 스토커 취급하네요. ^^;;

전 외로움을 많이 타는편이라 전화를 주로 하는편인데 부재중 전화가 찍혀도 전화한번을 안하네요.

제가 서운해하면 저보고 이상하다그러고...  지금 일주일째 서로 연락안하고있어요. 제가 많이 이상한건가요? ㅜㅜ

IP : 183.97.xxx.139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는 번호면
    '13.8.24 12:52 PM (118.221.xxx.32)

    전화하죠
    아니면 문자라도요

  • 2. 음.
    '13.8.24 12:54 PM (222.111.xxx.70)

    전화했는데 안 받으셔서 바쁘신가 했어요.
    문자를 보냈는데 연락이 없더라고요, 아~ 대화하기 싫구나, 하고 저도 절대 전화 안 합니다.
    어느 날 갑자기 그러더군요.
    가족행사때만 만나서 그냥 얘기하고 끝.
    정말 편하고 좋아요.
    상대방이 하는대로 하면 돼요.

  • 3. 장마물러가
    '13.8.24 1:08 PM (183.97.xxx.139)

    전 친한친구들인데 그러네요... 매일 카톡으로 대화방에서 수다떠는데 지금 10흘째 아무도 연락없어요 ㅎㅎ 제가 그정도 밖에 안되나봐요. 많이 서운하지만 친구들한테 집착하는 모습 보일까봐 더이상 말 하기 싫더라구요. 답글들 감사합니다 ㅠㅠ

  • 4. ..
    '13.8.24 1:35 PM (211.224.xxx.166)

    님 인생에 더 집중해서 바쁘게 사세요. 친구....그닥 중요하지 않아요. 님이 생각하는것만큼 그 친구들은 님을 중요하게 생각안하는 사람들인거죠. 전화오면 받고 부재중 전화로 와 있으면 그러고 말고 그 정도 관계로 지내세요. 주변인들도 다 그렇다면서요. 똑같이. 그럴려면 님 인생을 재미나게 살아야 그렇게 됩니다

  • 5. ㅇㅇㅇ
    '13.8.24 1:41 PM (14.40.xxx.213)

    전 모르는 전화는 무조건 안받고, 찍혀도 전화안해요..;;

  • 6. 장마물러가
    '13.8.24 1:41 PM (183.97.xxx.139)

    조언 감사합니다. 이제부터 운동도 좀 하고 저한테 시간투자해야겠어요.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91857 저같이 짝짝이 눈(?) 어째야할까요? 3 푸르른 2013/08/25 1,527
291856 효소만들때 물기는 반드시 빼야하나요? 10 미니네 2013/08/25 2,140
291855 답답해요 너무 개인적인 내용이라 내용은 지울께요. 죄송합니다. .. 33 미혼 2013/08/25 15,190
291854 부산롯데호텔 저렴하게 예약하는 방법 있을까요? 1 부산여행 2013/08/25 1,894
291853 중학교에서 국어수업 하시는 분들만 궁금해요~~(수업방법 질문) 4 .. 2013/08/25 1,374
291852 안돼!하고 좀 말해주세요 ㅎ 6 일요일저녁 2013/08/25 1,713
291851 서판교 32와 분당 49평.. 15 매매 2013/08/25 7,263
291850 개고기는 더러워서 못 먹는거예요. 36 보신????.. 2013/08/25 4,334
291849 저는 경제학을 전공한 젊은 20대의 여성입니다. 46 .. 2013/08/25 10,664
291848 돌잔치때 한복 안입혀도 될까요? 11 2013/08/25 2,009
291847 중학생과학도 선행하나요? 6 궁금 2013/08/25 1,851
291846 키플링 데피아 키플링 2013/08/25 1,325
291845 눅눅해진 비타민 통을 바꿨더.. 2013/08/25 1,078
291844 여기 한 고등학생이 있습니다 1 샬랄라 2013/08/25 1,704
291843 양육권은 꼭 소송까지 가나요? 1 .. 2013/08/25 1,162
291842 두얼굴의 목사' 고아나 다름없는 소녀 6년간 성 노예로 7 호박덩쿨 2013/08/25 3,013
291841 비피더스 푸..밀 cf 진짜 거북하네요 3 이쁜척 2013/08/25 2,398
291840 도가니탕 vs 뼈다귀해장국 4 양파깍이 2013/08/25 1,403
291839 그것이 알고싶다보다 더 충격스런 추적 60분.. 1 진짜는 2013/08/25 3,748
291838 오븐없지만 제빵기로 때우다 2 ..오븐 2013/08/25 1,536
291837 정동하... 잘 났네요... 7 dd 2013/08/25 4,098
291836 어깨나 목이 뭉치면 호흡이 힘드나요? 5 ㅣㅣ 2013/08/25 1,622
291835 최고다 이순신 5 ... 2013/08/25 2,095
291834 아무리 사고를 쳐도 안 미운 사람 있나요? 2 ... 2013/08/25 1,638
291833 머리심어보신분 계세요? 7 ㅁㅁ 2013/08/25 1,9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