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전두환 미납금 확실히 받아내는 방법

생각 조회수 : 1,771
작성일 : 2013-08-23 21:56:52

추징금 미납된거 다 내지 않으면

죽으도 절대로 국립묘지에 안장 시키지 못하는 법을 추가 시키는거다.

국립묘지도 세금으로 다 유지되고 있는건데

전직 대통령이라서 예우로 국립묘지에 안장시키려고 한다면

백만인 서명을 받아서라도 무산시켜야 한다고 본다.

어딜~~순국선열들이 피로 나라를 지키며 묻혀져 있는 그곳에

발을 들여놓을려고

삶이라는게 영원한게 없는건데

무슨 욕심을 아직도 그렇게 부리는지

놓지못하는 어리석음이 참으로 추하게 만든다.

 

IP : 175.208.xxx.91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3.8.23 10:01 PM (218.38.xxx.235)

    헐........................왠 국립현충원??????????????????????????????????????????
    국민에게 총쏘게 한 대통령을 현충원에 넣는다고요??????????????????

  • 2. 생각
    '13.8.23 10:04 PM (175.208.xxx.91)

    어머 윗분 그게 뭐라고가 아니예요. 그 사람도 군인이예요. 군인은 무엇보다 명예를 가장 소중히 여기는데
    국립묘지에 못묻힌다는건 돈을 떠나서 명예를 다 떨어뜨리는일인데... 대통령하면 모하겠노 국립묘지에도 못묻힌 조상을 가진 후손들은 이완용이 후손과 다를바 뭐있겠어요. 내 보기엔 전두환씨는 내고 싶어하는데
    이순자씨가 꽉잡고 안놓고 있는거 같아요. 우리 동네를 봐도 저 건물은 실소유자가 이순자꺼 저것도 이순자꺼 저것도... 이런판인데...

  • 3. 전직 대통령 예우
    '13.8.23 10:04 PM (125.177.xxx.83)

    박탈되면 국립묘지 안장도 불가한 거 아닌가요?
    암튼 국립묘지 안장 따위가 뭐라고....
    저렇게 미친듯이 해외계좌 3만개, 노숙자 명의 등등 해가며 재산을 쌓은 목적은 결국 자기 자식들한테 물려주려는 의도인데
    아들들 구속하고 감옥 보내는 게 직빵입니다. 제아무리 돈에 눈먼 부모인들 제 자식이 깜빵 들어가서 썩는데 돈이 문제입니까?
    전재국 재용 재만이를 감옥으로 보내는 것만이 해답인듯~

  • 4. ..
    '13.8.23 10:14 PM (61.80.xxx.211)

    생각님 "우리 동네를 봐도 저 건물은 실소유자가 이순자꺼 저것도 이순자꺼 저것도..." 어느 동네 어떤 빌딩인지요?

  • 5. ㅇㅇ
    '13.8.23 10:21 PM (218.38.xxx.235)

    원글님...전두환씨 친구세요?

  • 6. djwp
    '13.8.23 10:43 PM (222.110.xxx.23)

    어제 썰전 보니까
    타당한 해석이 있떠라구요.
    지금 구속된 이창석씨(이순자 남동생)가 전재용(박상아남편)의 돈세탁처였다고해요.
    이순자-이창석-전재용. 으로 흘러갔다고.. 그리고 이창석-전재용 사이에 알수없는 수십, 수백억의 거래가 있어온 이 상황에서,
    이창석이 구속되었다는건
    전재용을 잡아들이겠다는 의도라고 합니다.
    검찰이 수를 잘 쓰고 있는것같다며,
    아마 자식두고 끝까지 안내기는 어려울 것같다고.... 처음의 수사 의지만 제대로 관철된다면 좋은결과?있을 것같다는 전망이던데. 꼭 그렇게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7. 개뿔의 명예
    '13.8.23 11:03 PM (203.90.xxx.98)

    명예챙시는분이 전재산 28만원 운운하셨을까
    출처불분명한 오산땅은 추징금에서 제외하고 압수처리하고 파생이득도 회수해줘야 그분의 명예를 지켜드리는 길이라고 봅니다

  • 8. . . .
    '13.8.24 12:58 AM (117.111.xxx.239)

    세금 사채이자 받았음 좋겠네요 글구경호원들도 세금 아닌가요

  • 9. 생각
    '13.8.24 7:52 AM (175.208.xxx.91)

    ㅇㅇ218.38 .. 님
    저 친구 아니거던요. 그만큼 나이도 안먹었고 그리고 친구라면 두둔하지 왜 이런글 쓰겠어요 왜 친구라고 말하는지 그 이유를 대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91296 남편과 얼마나 대화하고 사세요. 8 제가 이상한.. 2013/08/25 2,505
291295 개 이야기가 나와서. 13 2013/08/25 2,274
291294 절전형 멀티탭 덕분에 1 와우 2013/08/25 2,925
291293 닥터브라운 젖병 뚜껑만 몇 개가 없어졌는데, 부품만 따로 파는 .. ..... 2013/08/25 1,186
291292 시스템복원을 해도 불완전하다고 다시하라는데 3 시스템복원 2013/08/25 1,601
291291 아이들 재활용품만들기할때 겉에 색지붙이나요 1 2013/08/25 1,791
291290 남자친구가 시누이 노릇좀 하래요 11 ... 2013/08/25 3,446
291289 여성청결제, 어린 아들 사용해도 되나요? 3 무식한 아내.. 2013/08/25 2,171
291288 캔디캔디 다시보니 28 늙은게야 2013/08/25 5,457
291287 시어머니 모략 중 제일 억울하고 기가 막혔던것 9 지금생각해도.. 2013/08/25 5,374
291286 하체비만이신 분들께 조심스레 권해봅니다 19 가을이 좋아.. 2013/08/25 7,980
291285 아오..이놈의 과민성 대장증후군.. 6 ㅠㅠ 2013/08/25 3,015
291284 까르띠에 탱크시계 스몰 사이즈 77사이즈가 하기엔 너무 작을까요.. 1 77사이즈 2013/08/25 1,810
291283 웨딩드레스 입기 정말 싫어요 ㅜ 34 go 2013/08/25 10,668
291282 불후의 명곡에서 JK김동욱씨의 영웅본색 주제가 부르는 영상 보세.. 3 ㅇㅇ 2013/08/25 2,965
291281 데이터 접속료 48000원 4 우잉 2013/08/25 2,078
291280 진짜 재밌어요. 꼭 읽어보세요. ㅡ 화장실에서 몰래 웃는..... 3 ... 2013/08/25 2,763
291279 페이스 오일 추천해주세요ㅡ갈색병 빼고요.. 3 부자 2013/08/25 2,092
291278 각서가 이혼시 효력이 있나요? 5 각서 2013/08/25 2,713
291277 Length of years is no proper test o.. 6 으으 2013/08/25 951
291276 비키니 세차 우꼬살자 2013/08/25 1,312
291275 횡단보도에서 달려오는 자전거에 치여 경찰서에 접수했어요.. 18 ... 2013/08/25 4,059
291274 제가 시댁에 이천만원을 드려야 마음이 편할거 같은데요 13 맘이복잡 2013/08/25 4,863
291273 그것이 알고싶다-위험한 가족 완전 악마들이네요;;; 16 말이안나와 2013/08/25 13,631
291272 손목쪽인대염증? 3 경험있으신분.. 2013/08/25 1,7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