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하면서부터 군대문화 같은 서열이 생겨 나는게
좀 웃깁니다. 군대를 갔다온 사람이지만..
밑에 어느분이 올린 10살어린 형님이란 관계가 왜 존재 해야 할까요? 요즘처럼 먹고살기 바쁜때에 이런것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은게 정말 사회적으로 비 생산적으로 보입니다.
아무래도 유교적으로 많은 대소사(행사)가 많다 보니 이해는 갑니다만 평등하고 서로 존중받을슈 있는 관계로 발전 되었으면 합니다. 이런 스트레스는 당연 여자분들에게 많이 해당 된다고 봅니다. 여성부나 사회적인식이 빨리 바뀌었으면 합니다.
아무튼 우리나라는 여자로 태어나면 정말 슈퍼우먼이 되야 되는것 같습니다.
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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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에 안드는 우리 나라문화
시애틀 조회수 : 809
작성일 : 2013-08-23 16:56:10
IP : 24.16.xxx.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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