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도넛모양 아페토 방석 쓰시는 분 강아지가 좋아하나요

애견 조회수 : 1,885
작성일 : 2013-08-23 15:54:52

광고가 아주  요란하던데 써 보신분들 어때요?

애들이 정말 좋아서 늘 올라가나요

IP : 122.40.xxx.41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dnfwl
    '13.8.23 3:59 PM (115.93.xxx.219)

    울집애는 적당히 사용합니다..그걸 더 좋아하면 전에 쓰던 집 버리고 바꾸려고했는데 번갈아가면서 들어가요;;;;방석위에서 딩굴대는게 귀엽긴합니다 ㅋㅋ 여름용 쿨방석도있는데 전 그냥 푹신하라고 그냥그 분홍색을 사줬는데요...더워서 인지..뭐 번갈아 쓰고있으니..둘다 못버리고 짐만 늘렸네요..

    아!! 근데 그게 그 복실한 털이 조금빠지는건지 저희집애가 집어 뜯는건지 종종 날려요;; 애 입에도 묻어있구요

  • 2. dh
    '13.8.23 4:03 PM (175.214.xxx.36)

    아페토방석 이제 파나 보네요...
    한 이삼년전에 제가 구할땐 품절에다가 생산도 안한다고 했었는데...

    우리개들 환장해요;
    아는 펫시터님 댁에 있었는데. 우리개들이 그집만 가면 그 방석에서 안내려옴;;
    전 사고 싶은데 도저히 안팔아서~ 제가 만들었어요. 우리 개들이 좀 커서 시판되는것보다 큰사이즈로.
    첨엔 털이 좀 날리는데... 두어번 세탁하면 안날리구요
    우리개는 여름에도 그 방석에 집착해요-
    그래서 평상시에 잘 들어가는 구름집, 혼날때 숨는 플라스틱 집, 그리고 집착하는 아페토st 집
    이렇게 거실에 개집만 3갭니다-

  • 3. 저희
    '13.8.23 4:04 PM (175.212.xxx.22) - 삭제된댓글

    강아쥐도 굉장히 좋아해줄 줄 알고 샀는데, 몇번 관심 보이고 눕고 하더니 그냥 뭐 시큰둥해요. 광고처럼 좋아서 환장하는 건 분명 아니예요.

    거실 소파 위에 올려놨는데 거기서 잘 때도 있고, 실증나면 사람 옆에서 딱 붙어서 잘 때도 있고...겨울 오면 달라질라나?

  • 4. 원글
    '13.8.23 4:04 PM (122.40.xxx.41)

    세탁은 어떻게 하셨어요?
    세탁망에 넣어 울코스로 돌림 될까요

  • 5. ...
    '13.8.23 4:27 PM (112.155.xxx.71)

    저는 사주고 싶어서 몇번을 망설이다가 포기했어요
    그 사이사이 먼지가 쌓일것 같아서요 더구나 이불같은데 세세히 찾아서 실밥을 뽑아먹는 녀석이라
    아토페 방석도 그럴까 싶어서요

  • 6. ㅠㅠ
    '13.8.23 5:00 PM (222.233.xxx.184)

    세탁 몇번 했더니 푹 꺼져 버려서 이제 시큰둥해요 처음엔 진짜 떡실신했었는데

  • 7. 돌이맘
    '13.8.23 5:31 PM (118.221.xxx.138)

    망설이고 망설이다가 애견카페에서 강추하길래 사줬더니 너무 좋아하더라구요.
    신이나서 여름용이 나왔길래 또 사줬죠. 근데 요건 실패했어요. 바닥이 딱딱한게 별로 시원하지도 않고...
    떡 실신방석 핑크색 강추예요. 지금은 더워서 별로인데 날씨가 추워지면 아토페방석에서 산답니다~

  • 8. 별로
    '13.8.23 5:40 PM (211.246.xxx.150)

    쿨방석 샀는데 일주일도 넘게 거들떠 보지도 않더니
    물고 흔들고 뒤집으면 속 방석이 나오는걸
    발견하고 맨날 뒤집어서 속 방석을 꺼내고 놀아요
    자꾸 긁고 물어뜯어서 털도 좀 빠지고
    둘어가 차분하게 앉지를 않아요

  • 9. 나루미루
    '13.8.23 11:02 PM (112.158.xxx.144)

    저는 한 놈이 유독 제 집에 안 들어가는 게 안스러워서 사줬는데
    하나 사주니까 두 놈이 하날 두고 신경전 벌일 만큼 좋아해서
    하나 더 사줬어요.
    한 녀석씩 똑같은 포즈로 들어가 뎅굴뎅굴 하는 게 정말 귀여워서 동영상이랑 사진 마구 찍어놨습니다.
    바닥에서 자다가도 문득 일어나 비척대면서 방석으로 들어가요.
    아침에 눈 뜨면 두 놈 다 그 안에서 고개 내밀고 있구요.
    사준지 4달 가냥 됐고 여전히 좋아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72535 저렴한 드라이클리닝 센터(?) .. 16:14:07 6
1772534 노래의 날개위에 임시 진행자 ... 16:12:58 40
1772533 "김건희 구치소서 혼자 중얼거려" 보석 호소 4 111 16:12:33 153
1772532 요즘엄청난 금액의 월세들 보면 ㅇㅅ 16:10:42 85
1772531 개혁적인 사람보면 젊네요 ㅁㄴㅇㅁㅇㅈ.. 16:07:05 103
1772530 남편이 60세인데 3 준호씨 16:06:33 426
1772529 종목 부페 주식 16:06:18 92
1772528 1000만원 내외 목걸이 추천해 주세요. 3 ... 16:03:33 250
1772527 중증치매 어머니 콧줄 어떻게 결정해야할까요.. 1 .... 16:02:54 211
1772526 애들 어려서 갖고 놀던 장난감을 새끼냥이가 가지고 놀아요 3 장난감 16:02:01 222
1772525 처음이라 긴장되네요 자식입시는 16:01:44 151
1772524 미국주식 추천해 주세요. 9 달러사자 16:00:53 331
1772523 엄마 왜 그랬어.. 2 차별 16:00:15 406
1772522 반짝이 폴라 반품할까요? 1 바닐 15:58:46 129
1772521 김건희측 '관저에서 쓰러져…치료 안돼' 보석 호소 18 ... 15:58:17 875
1772520 모조치즈 먹으면 아파요 1 O 15:56:01 115
1772519 설렁탕 곰탕? 1 소고기 15:52:15 153
1772518 요즘 부동산 시장 어떤가요? 2 ㅇㅇ 15:50:03 345
1772517 일산 단장hairdo 미용실 아는분 계세요? 숏컷 15:47:37 73
1772516 계약갱신 거절후 매매도 안되나요? 4 멸치국수 15:43:53 437
1772515 헬스클럽..처음 가보려는데요 4 ㅁㅁ 15:42:32 276
1772514 보들레르 악의 꽃 문학사적 의미가 궁금해요 ..... 15:41:49 90
1772513 몇일전 수능준비물 꼼꼼하게 쓰신글을 2 123 15:36:31 468
1772512 갭투자한집은 주인이 들어올 가능성이 낮을까요? 9 ㅇㅇ 15:28:32 740
1772511 황태채를 간식으로 먹는 팁 좀 알려주세요 4 음음 15:27:51 6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