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늘아침 KBS 사람을 찾습니다 에

늦더위 조회수 : 1,650
작성일 : 2013-08-23 15:45:27

미국입양자가 나왔는데요

아주 미모의 여의사 (의대교수)

서울 충신시장에 2살때 버려졌다네요

자기를 나아줘서 고맙다고..너무 그립다고.. 

 

애고~

키우지도 않은 부모에게 고맙다며 꼭 찾고싶다고 울때

내가 다 눈물이 나고 미안합디다

 

너무 미인이고 훌륭하게 성장해서 지금까지 생각이 나네요

좋은 소식 오기를 바랍니다

IP : 119.206.xxx.129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오..
    '13.8.23 3:49 PM (1.177.xxx.116)

    잘 성장해서 다행이네요.
    그냥 막연히 길을 잃어서가 아니라 2살 때 충신시장이라는 구체적 이야기가 있으니
    그 쪽에서 알기만 한다면 찾을 수 있을 꺼 같은데..연이 닿을지..

  • 2. 저도 봤어요.
    '13.8.23 8:41 PM (119.70.xxx.194)

    박초롱 씨던가?
    너무 잘 컸더라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71379 치킨 랩 야무지게 싸는법 ㅎㅎ 있을까요? 부자되다 08:31:32 4
1771378 건강 검진에서 심비대 진단 받았습니다. 좋은생각37.. 08:18:20 217
1771377 [단독] 시진핑이 극찬한 ‘대학생 편지’ 주인공들 “답장에 놀라.. 1 한겨레 08:15:49 414
1771376 60대 건강비법 나눠봐요 2 보습 08:14:53 342
1771375 트리트먼트 한 날은 머리가 두상에 딱 붙어서 잘 안하게 돼요 4 트리트먼트 08:07:57 425
1771374 김장 양념 사는 이유는 뭘까요 7 김장 08:06:15 660
1771373 대장내시경 1 ... 08:04:03 143
1771372 여행지에서 남편이 싫어질때 18 아내 07:54:22 1,143
1771371 인사를 해야하나 말아야하나 고민 --- 07:54:13 272
1771370 장동혁이 어제 실제로 쓴 방명록.jpg 14 미친거니? 07:38:59 1,696
1771369 새벽에 쥐잡아준 남편 3 ..... 07:22:55 1,589
1771368 .. 4 악마의 유혹.. 07:20:08 826
1771367 아이 체육센터 수업 중 짝이 없다는데 7 아침 07:08:16 774
1771366 원인이 많지만 주로 수면부족과 스트레스가 주로 암의 원인인거 같.. 6 ........ 06:19:49 3,331
1771365 본인 생일에 어머니께 감사 문자 보내시나요? 9 - 06:04:35 956
1771364 장례식장 다녀와서 4 --- 06:04:24 1,604
1771363 중고차가 장애인용으로 구매한거란걸 알았어요 17 ㅇㅇ 05:50:29 2,787
1771362 이재명이 대장동 2심 재판 막았나요? 27 .... 04:21:58 1,821
1771361 부고 소식에 급히 내려가는 중인데요 5 077 03:30:40 4,065
1771360 교도소 수감된 전 대통령 “누가 내 음식에 침뱉은 것 같다”··.. 2 ㅇㅇ 03:30:19 4,786
1771359 힘드네요 2 50대 02:53:01 1,415
1771358 李대통령 "R&D 예산, 상상 못할 정도로 늘렸.. ㅇㅇ 02:16:19 1,456
1771357 검찰 특활비 전액 부활 제정신인가? 6 .. 01:48:12 1,513
1771356 미장 왤케 빠져요? 16 ㅇㅇ 01:47:12 4,962
1771355 엔디비아 댓글보고 뿜었어요 01:19:19 3,3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