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디가도 말 못하는 말

조회수 : 1,949
작성일 : 2013-08-23 07:25:24

저 집에서 칫솔 숨겨놓고 써요. ㅡ.ㅜ

 

남편이 자꾸 제 칫솔 써서요.

남편은 칫솔 씹는 습관이 있어서 한번만 써도 티나요.

 

그러면 제가 새거 꺼내고,

그러면 또 가져다 쓰고.

 

본인은 무의식중에 한다는데

이거원참나.

 

깜박잊고 안 숨겨놨더니

또 썼네요.

 

 

 

 

IP : 39.117.xxx.11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희는
    '13.8.23 7:27 AM (99.226.xxx.84)

    전동칫솔 쓰니까 너것 내것 확실히 구별되요.

  • 2.
    '13.8.23 7:30 AM (1.246.xxx.9)

    저도 치솔 안벌어지는데 가족중둘은
    썼다하면 옆으로 벌어지데요
    힘줘서닦거나 씹어서 그런거 같아요

  • 3. ..
    '13.8.23 7:30 AM (1.247.xxx.78)

    남편이 쓰면 옆에다 쌓아 놓고 쓰지 마세요.

    버려지며 쌓아지는 칫솔들 보면 고치겠죠,

  • 4. ..
    '13.8.23 9:23 AM (175.212.xxx.15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심각하게 들어왔는데 웃음이 터지네요

    잘 숨겨보이소~~

  • 5. Sa
    '13.8.23 9:52 AM (221.146.xxx.179)

    님남편이
    님과 이빨을 섞고싶었나 봅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90752 반이 궁금해요. 대원국제중 2013/08/23 551
290751 밥 한그릇 비벼왔습니다~ 13 점심 2013/08/23 2,507
290750 책을 진짜로 좋아하는 아이는 무슨 장점이?;; 9 독서 2013/08/23 1,993
290749 구내식당에서 합석시 매너... 제가 까다로운 건가요? 17 살며사랑하며.. 2013/08/23 4,165
290748 다리가 길면 키가 더 클 확률이 더 많을까요? 13 1 1 1 2013/08/23 3,999
290747 타파웨어랑 엠사 제품중 야채탈수기 어떤게 더 좋을까요? 3 뭘살까요? 2013/08/23 1,349
290746 육아의 충격 61 .. 2013/08/23 17,045
290745 안달달한 로맨스 영화 뭐가 있을까요? 2 ,,, 2013/08/23 1,049
290744 맥도날드 할머니의 교훈.... 3 ㅇㅇㅇ 2013/08/23 3,692
290743 박원순 서울시장 미국 CNN 방송 출연 인터뷰영상 !!!!!!!.. 2 참맛 2013/08/23 1,325
290742 말 많은 아이 2 궁금 2013/08/23 2,158
290741 “국정원 정치개입 차단” 여론 확산…여당은 직접 ‘개혁’ 뜻 없.. 세우실 2013/08/23 1,287
290740 반전세를 알아보고있는데, 부동산 여러곳 다 연락해야하나요? 1 요가쟁이 2013/08/23 1,307
290739 아이 어릴 때 몬테소리 시키고 아이 큰 후까지 만족한 분들 계셔.. 4 궁금이 2013/08/23 3,513
290738 스피디 반둘리에, 다미에가 캐주얼의상이나 편한차림에도 잘 어울릴.. 1 가방고민 2013/08/23 2,095
290737 홍성 풀무 학교아시는분 계신가요? 3 질문 2013/08/23 1,647
290736 치즈인더트랩이란 웹툰 읽어보신분..ㅎㅎ 4 애엄마 2013/08/23 2,096
290735 요즘 드라마 보면 소재가 다양한 거 같아요 071203.. 2013/08/23 630
290734 애들 밥먹을때 음료수 마시고 이런는거요~ 7 궁금 2013/08/23 1,950
290733 너무 빨리 돌아가요 10 전기계량기가.. 2013/08/23 2,287
290732 급 ..병결 사유 통신표에 정말 안적히나요 4 엄마 2013/08/23 1,364
290731 수녀원 들어가는 7 가을바람 2013/08/23 3,500
290730 아이의 의욕을 꺽는 부모, 북돋아주는 부모 읽어보세요 2013/08/23 1,305
290729 한쪽의 참고인으로 고소장접수했다는데~ 지끈지끈~ 2013/08/23 908
290728 저도 서른살에 아직 피쳐폰 쓰는데... 3 2013/08/23 1,4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