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발바닥이 더러워요ㅜㅜ

으아... 조회수 : 2,812
작성일 : 2013-08-23 00:42:54

발 각질제거기로 밀어도 보고,

비누칠을 한없이 하고 발을 씻어보기도 하고,

풋크림도 발라보고,

하루에도 열두번도 넘게 발바닥을 닦는데......

 

이상하게 발뒤꿈치 부분이 깨끗해지지가 않아요.

왜 이럴까요. 챙피해서 맨발로 어딜 못다니겠어요. 집안 식구 모두 발바닥이 보송보송 깨끗한데....

 

무슨 좋은 수가 없을까요?ㅜㅜ

IP : 220.75.xxx.167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3.8.23 12:44 AM (175.223.xxx.217)

    목욕탕 안다니시죠?
    온천 다녀오면 싹 말끔해져요

  • 2. ..
    '13.8.23 12:47 AM (223.33.xxx.59)

    족욕 수시로 하시면 건강에도 좋고
    발도 깔끔해져요.

  • 3. 원글
    '13.8.23 12:47 AM (220.75.xxx.167)

    네, 온천이나 목욕탕 다녀오면 그때 뿐이구요.
    각질을 너무 밀어서 그러나...열심히 민 부분이 나중에 보면 더 더러워요.
    진짜 하루에도 손씻는 만큼 발을 씻는다고 봐야 될 정도인데....흑 ㅜㅜ

  • 4. 평생 딛고 산만큼이라
    '13.8.23 1:09 AM (118.45.xxx.34)

    편하게 생각해도 돼요.
    나는 거친 발바닥 가진 사람이 좋다 이래 살아도 돼요.
    힘든 삶을 산 사람은 그걸 보여 주는데고
    아이들은 보드랍고요

  • 5. . .
    '13.8.23 1:20 AM (180.224.xxx.75)

    뒤꿈치각질이면 무좀일수도 있어요..
    피부과에한번 가보세요~

  • 6. 아크릴수세미
    '13.8.23 7:17 AM (218.232.xxx.94)

    저도 그래서 이방법저방법 써도안되구요
    설거지할때 쓰는 아크릴수세미 있잖아요
    그걸로 비누 묻혀 닦으니 부드럽게 잘 닦이더라구요
    자극도 없구요 참고하세요^^

  • 7. 친구가 필요해
    '13.8.23 9:00 AM (86.25.xxx.168)

    귀찮아도 양말 꼭 신으시구요.
    하루종일 종종거리면서 부지런히 몸 움직이시나봐요. 부지런한 사람 발이 그렇죠 뭐.
    일주일 내내 늘어지게 잠만 자고 일 안하면 발이 깨끗해지겠지만, 그러기는 어렵고^^.

    발에 혈액에 공급되지 않고 몸이 피로하면 그럴 수 있어요. 가끔 누워서 발끝을 세우고(발레 포인 자세) 다리 들어올리기를 해 보세요. 발 끝에 짜르르 전기가 통하는 느낌이 올 때까지 들어올렸다가 내리기 반복하면(15회 정도?) 발 끝이 따뜻해지면서 다리와 발의 피로가 풀려요. 이런 발이나 발바닥이 욱씬거리면서 아플 때도 효과 있는데, 어쨌거나 발이 따뜻해지면서 각질이 덜 생겨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00656 14년된 그랜저 XG 15 의견주세요~.. 2013/09/18 3,308
300655 남동생,올케 흉좀 볼랍니다 ㅠ 7 털파리 2013/09/18 5,159
300654 복코는 성형하면 망하나요? 11 복코 2013/09/18 11,871
300653 은평뉴타운 동네 어때요 5 양파깍이 2013/09/18 3,720
300652 전화안하는 아랫동서 49 짜증 2013/09/18 13,552
300651 책상 구입 조언 부탁드려요.. 1 데스크 2013/09/18 1,015
300650 개님께서 몸살이시래요. 9 추석명절 2013/09/18 3,049
300649 단식중인데 머리카락이 안빠져요 10 신기해요 2013/09/18 4,946
300648 결혼14년 아직도 시댁가기가 부담스러워요 1 2013/09/18 2,708
300647 카톡 질문드려요... 1 side 2013/09/18 1,350
300646 아이한테 부부싸움 보여주면 10 눈에띄네 2013/09/18 4,660
300645 새머리 인간들이 국민들께 추석인사 한답니다~ 7 손전등 2013/09/18 1,804
300644 마음이 너무 힘들어서.. 감사노트를 시작했어요. 18 언제나 화이.. 2013/09/18 4,723
300643 분당쪽에 내일 하는 식당 있나요? ... 2013/09/18 1,364
300642 아빠 팔 한쪽이 퉁퉁 부으셨어요. 5 초겨울 2013/09/18 1,424
300641 뉴카렌스 가격 (사야 할지 말지 고민) 2 .. 2013/09/18 1,768
300640 소개팅에서.. 6 2013/09/18 2,365
300639 서울 지하철에 사람이 없어요. 2 대박 2013/09/18 2,441
300638 나가수 박정현 와우 5 히히 2013/09/18 4,620
300637 이혼...아이들이 있는 이혼문제요.. 53 도와주세요 2013/09/18 13,515
300636 에세이 잡지 추천해주세요 2 에세이 2013/09/18 911
300635 소고기와 돼지고기 바베큐할 때요? 6 바베큐 2013/09/18 7,464
300634 본인이 직접 와야 하나요? 6 참맛 2013/09/18 1,939
300633 좀 쑥스러워도 선물에 카드나 쪽지를 같이 쓰는 게 참 좋은 거 .. ........ 2013/09/18 1,066
300632 오늘 저녁식사는 어떻게하실건지요? 6 저녁 2013/09/18 2,3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