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신포도 구제법좀요~

망했쓰요 조회수 : 2,292
작성일 : 2013-08-22 22:12:48
포도한박스 샀는데
완전 셔요
잼은 달아서 싫고
맛있게 먹는방법 뭐없을까요?
간단간단하게요~^^

IP : 220.86.xxx.52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3.8.22 10:16 PM (203.226.xxx.149)

    끓여서 만드는 포도주스!
    부족한 단맛은 꿀이나 설탕 등으로 보충하기
    맛있게 드세요~

  • 2. 마르셀라
    '13.8.22 10:16 PM (1.247.xxx.105)

    씻어서 알만 따서 냄비에 넣고 중불이하로 은근히 끓여 가는 망 주머니에 걸러 즙으로
    드세요. 맛이 별로이면 설탕 타드시고요.

  • 3. 저는
    '13.8.22 10:22 PM (1.231.xxx.40)

    끓여도 시더라구요;;;;;

  • 4. 바램
    '13.8.22 11:25 PM (59.28.xxx.115)

    요즘 유행하는 효소 만들면 안될까요?

  • 5. 포도주
    '13.8.23 12:34 AM (124.49.xxx.151)

    남자어른분도 드시고 달달하니 약하게 하심 성인여성분도 집서 홀짝하기 좋고요.
    전 얻어온 포도주로(독하지 않고 달달한 맛이었음.)
    양파얄게 썰어서 버터에 흐믈하게 오래 볶다가
    포도주 넣고 치즈 넣고 끓여 스테이크 소스로 먹었어요.
    양파도 같이 언어서 먹으니까 몸에도 좋은듯하고.
    파는소스가 사실 맛은 있어도 몸에 않좋단 느낌 드니까요.
    닭요리에도 좋구요. 프랑스요리 꼬꼬뱅도 와인에 졸인 닭요리
    전 마니 달달한 포도주라 닭가슴살에 넣고 올리고당 섞어서 졸여주거나 구우면 맛나기도 하고.
    껍질까서 요거트랑 섞어서 먹는방법은 어떨가요. 넘 시면 시럽추가.
    씨없는 포도라면 알씻어서 냉동해뒀다 먹는 방법도.
    좀 얼려있는 상태에서 먹으면 신맛 약하게 느껴지더라구요.

  • 6. 포도주스
    '13.8.23 12:35 AM (119.194.xxx.154)

    알알이 따서 소다 넣고 잘 씻어 약불에서 포도주스 만들어요 (윗 댓글 달아주긴 분들처럼요)
    다른 점은 냉장고에 넣어 차게 식힌 주스 원액에 차게 식힌 사이다 넣어 희석해 마시는거에요
    저희는 칠별사이다 사용하고요, 오누가족 모두 좋아해요. 특히 남편, 저녁에 퇴근하면 꼭 한잔씩 마셔요
    그동안 자몽주스 사다먹었는데 당분간 살 필요 없을듯 해요.

  • 7.
    '13.8.23 8:07 AM (117.111.xxx.46)

    포도주스해볼께요~ 감사합니다~

  • 8. 포도쥬스
    '13.8.23 9:04 AM (121.171.xxx.211)

    저도 맛없는포도 1상자
    원액기에 갈아마시고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90685 제 행동이 지나친 행동이었을까요? 4 1학년 맘 2013/08/23 1,084
290684 실크 블라우스 사도 괜찮을까요? 7 실크 2013/08/23 1,853
290683 돈안드는 휴가지 없을까요 12 간절 2013/08/23 3,292
290682 맞춤법 질문 7 아리송 2013/08/23 829
290681 개인회생비용 걱정되시는분들만참고하세요! 러블리 2013/08/23 1,187
290680 혹시 고입 비교평가 준비 하는 분 계신가요?? 비평 2013/08/23 1,002
290679 결혼생활 행복하게 하려면 이분들 처럼.. 13 ㅇㅇ 2013/08/23 4,514
290678 개그맨들 보면 정말 노래 잘 부르는 사람들 많은 듯.. 2 효롱이 2013/08/23 1,285
290677 스마트폰 왕초보: 지하철 와이파이 여쭙니다. 7 궁금 2013/08/23 4,601
290676 배변을 랜덤으로 가리는 강아지들 ㅠㅠ 6 candy 2013/08/23 1,449
290675 아픈 아이 유치원 보내놓고 일하러 나왔더니 정말 미치겠네요 6 ㅠㅠㅠㅠ 2013/08/23 1,391
290674 요즘 라식 라섹 하신분 있나요 2 라식 2013/08/23 1,207
290673 요금제 싼걸로 할수록 폰팔이한테 좋은거에요? 3 2013/08/23 1,202
290672 여름캠핑에 쓴 침낭. 세탁기에 2 숙이 2013/08/23 1,379
290671 항*이 아파요 1 아파요 2013/08/23 697
290670 남편이 바람피운거 알고도 계속 사는 이유는... 22 ,,, 2013/08/23 6,255
290669 처방전 일자가 지났다는 분... 단골 약국에 가서 문의하세요. 1 ** 2013/08/23 899
290668 모 한의원 약침의 진실- 항암치료 받으실 분들 꼭 보세요 1 약침?? 2013/08/23 3,136
290667 초딩1학년 태권도 꼭 보내야 할까요? 13 초딩맘 2013/08/23 3,613
290666 얼마 전 잡월드 과다 냉방 문제.개선 됐어요. 3 ㄲㄱ 2013/08/23 1,110
290665 시어머니 너무 싫습니다.. 23 휴.. 2013/08/23 11,898
290664 모기지론 은행 바꿀때 같은 은행 신용대출도 갚고 나가야 하나요?.. 2 혹시요^^ 2013/08/23 838
290663 오늘은 정말 가을같아요. 6 아... 2013/08/23 1,065
290662 이런 황당한 경우..... 10 미국초보 2013/08/23 2,315
290661 결석 병결요. 생기부에 남을까요?? 정신과 치료받았는데 4 ........ 2013/08/23 5,9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