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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도 끝나가는데 저 더위 먹었나 봐요.

아이맘 조회수 : 964
작성일 : 2013-08-22 17:35:09

사무실에서

팀장님이랑 이야기 하는데, 직장 동료랑 이야기 하는데,

"네, 알겠습니다.", "아... 맞아요."

이 말이 나가야 하는 포인트에서 자꾸 말 자르고, "느낌 아니까..." 요로고 싶어요.

오늘 하루종일 상대방이 뻔한 말 하거나, 99% 상대방 의견에 동의할 때 저 말이 쓰고 싶어 미치겠어요.

저 요즘 개콘 끊어서 저 코너 본 적도 없는데 말이예요.

어느 카페에서 어느 분이 작성한 글에서 저 문구를 본 후 그 상황에서 그 말이 정말 딱 맞아떨어지는 느낌이어서인지 오늘 저한테 아주 강하게 어필하네요.

사무실에서 저 말 썼다가는 저 더위 먹었다는 소리 듣겠지요?

IP : 210.102.xxx.9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해피엔드2
    '13.8.22 6:33 PM (210.115.xxx.220)

    귀여운데요~ 아주 엄격한 사무실 분위기 아니라면 다들 재밌어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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