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준기 연기 잘하네요

이준기 조회수 : 1,374
작성일 : 2013-08-22 16:57:33
이준기 드라마 마이걸빼고는 거의 다 봤는데요.
왕의남자때는 좀 많이 어설펐던것 같은데 드라마 한편 한편 마다 연기가 점점 좋아지네요
전 개늑시 드라마 참 좋아해서 두세번 봤는데 그때도 어딘가 맘에 안 차는 부분이 쪼금 있었어요.
근데 이번 드라마 투윅스 연기는 정말 일품이네요.
감정선도 너무 좋고 어제 아기 받고 우는장면에서는 저도 가슴이 뭉클한게 눈물이 고이더라구요.
힘든 액션장르 말고 로코물도 잘 할것 같아요. 로코 하는거 한번 보고 싶네요.
IP : 211.106.xxx.131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3.8.22 5:14 PM (14.54.xxx.149)

    이준기팬인데요 . 저도 정말 로코물에서 이준기 보고싶어요 맨날 개고생 넘어서 진짜 이 더운삼복더위에 안쓰럽게 고생하는거 말고 ..상콤발랄 로코물에서보고싶어요..

  • 2. gnt
    '13.8.22 5:19 PM (112.152.xxx.11)

    제가 개와 늑대의 시간이란 드라마를 뒤늦게 본 후..
    꼭 다시 돌려보는 장면이 있거든요.
    전 원래 드라마 안보는 사람, 미드 아니면 안보는 사람인데
    그 장면은 계속 돌려봤어요. 너무 아름다워서요.
    성인이 되서 두 주인공이 만나는 장면인데 비가 와요.
    그리고 음.. 남자가 먼저 여자를 알아보죠.
    그리고 전철을 타기전에 인사를 해요. 태국어로.
    손을 모으고 하는 인사요. 싸와디캅??
    제가 제일 좋아하는 드라마에서 나와서 아랑사또도 기대를 하고 봤는데
    그건 정말 아니었다는.
    팬은 아니지만, 개와늑대의 시간이란 드라마는 2번 이상 봤어요.

  • 3. ㅎㅎ
    '13.8.22 6:21 PM (116.41.xxx.162)

    저도 어제 투윅스 보며 남편에게 '이준기 연기 정말 잘한다' 라고 했었는데..
    이준기 좋지도 싫지도 않았었는데 어제는 참 좋던데요 ^^!
    군대 다녀와서 얼굴이 좀 삭은 듯 보였지만 이젠 연기력으로 채워 나가야겠죠.
    이준기 화이팅 이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90711 대학 가기 힘들다는 글을 읽고.. 3 ** 2013/08/23 1,644
290710 깍두기하고양념이너무많이남았는데 양념 2013/08/23 582
290709 시어머니 글쓴 ..원글인데요.. 10 2013/08/23 3,027
290708 바나나라고 말할 수 없는 아이들 우꼬살자 2013/08/23 1,333
290707 제 행동이 지나친 행동이었을까요? 4 1학년 맘 2013/08/23 1,084
290706 실크 블라우스 사도 괜찮을까요? 7 실크 2013/08/23 1,853
290705 돈안드는 휴가지 없을까요 12 간절 2013/08/23 3,292
290704 맞춤법 질문 7 아리송 2013/08/23 830
290703 개인회생비용 걱정되시는분들만참고하세요! 러블리 2013/08/23 1,187
290702 혹시 고입 비교평가 준비 하는 분 계신가요?? 비평 2013/08/23 1,002
290701 결혼생활 행복하게 하려면 이분들 처럼.. 13 ㅇㅇ 2013/08/23 4,514
290700 개그맨들 보면 정말 노래 잘 부르는 사람들 많은 듯.. 2 효롱이 2013/08/23 1,285
290699 스마트폰 왕초보: 지하철 와이파이 여쭙니다. 7 궁금 2013/08/23 4,601
290698 배변을 랜덤으로 가리는 강아지들 ㅠㅠ 6 candy 2013/08/23 1,449
290697 아픈 아이 유치원 보내놓고 일하러 나왔더니 정말 미치겠네요 6 ㅠㅠㅠㅠ 2013/08/23 1,391
290696 요즘 라식 라섹 하신분 있나요 2 라식 2013/08/23 1,207
290695 요금제 싼걸로 할수록 폰팔이한테 좋은거에요? 3 2013/08/23 1,202
290694 여름캠핑에 쓴 침낭. 세탁기에 2 숙이 2013/08/23 1,379
290693 항*이 아파요 1 아파요 2013/08/23 697
290692 남편이 바람피운거 알고도 계속 사는 이유는... 22 ,,, 2013/08/23 6,255
290691 처방전 일자가 지났다는 분... 단골 약국에 가서 문의하세요. 1 ** 2013/08/23 899
290690 모 한의원 약침의 진실- 항암치료 받으실 분들 꼭 보세요 1 약침?? 2013/08/23 3,136
290689 초딩1학년 태권도 꼭 보내야 할까요? 13 초딩맘 2013/08/23 3,613
290688 얼마 전 잡월드 과다 냉방 문제.개선 됐어요. 3 ㄲㄱ 2013/08/23 1,111
290687 시어머니 너무 싫습니다.. 23 휴.. 2013/08/23 11,8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