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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리고 기다리던 비가..내립니다.

반가워 조회수 : 1,618
작성일 : 2013-08-22 15:22:17

오늘 아침부터 더위가 더 기승을 부리더니,

 

기다리고 기다리던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창문너머 굵은 빗줄기가 이렇게 반갑고 예쁠 수가 없어요..

 

옛날엔 비가 오면 센치해졌었는데, 지금 비는 전혀 다른 기분입니다.

 

여기는 전주..아~~비..빗줄기에 감탄하고 있어요..

IP : 220.83.xxx.133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다시시작
    '13.8.22 3:23 PM (118.43.xxx.55)

    정읍도 비가 시원하게 오고 있어요~

    너~~~무 좋아요!~

  • 2. @_@
    '13.8.22 3:25 PM (39.119.xxx.105)

    아이고 축하축하
    여긴 매미가 더 웁니다. 비가 온다고 했는데. 언제 올건지 더워 죽겠어요
    대전입니다

  • 3. 아 여긴 평택
    '13.8.22 3:31 PM (121.200.xxx.190)

    비오면 안되요.
    태양초 만드는 곳들 많아요
    밤에만 오면 좋을 텐데
    내일은 해가 반짝

  • 4. 과천
    '13.8.22 3:36 PM (1.241.xxx.18)

    해가 반짝~ 하네요 ㅜ.ㅜ 흐미..더워요

  • 5. ㅋㅋ
    '13.8.22 6:32 PM (116.41.xxx.162)

    전주실 것 같아 들어왔네요.
    저도 전주랍니다.
    완전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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