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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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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딸 중학교는 시원하게 에어컨 튼다네요

모나미맘 조회수 : 1,416
작성일 : 2013-08-22 13:28:26

울딸 말로는 행정실에서 이렇게 에어컨 틀면 겨울에 난방할 돈이 없다구 안된다고 했지만 교장샘이 겨울에는 두껍게

입고 공부 할수 있지만 남녀공학 학교에서 여름에 어쩌라는 거냐며 겨울에 얼어 죽더라도 당장 에어컨으 틀라고 했다네요

개학을 8월19일날 해서 걱정했는데 다행히 잘 다니고 있네요

 

IP : 115.20.xxx.7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3.8.22 1:33 PM (1.236.xxx.130)

    고딩인 울아들 학교도 잘틀어준대요 학교시원하다고 하네요 경기도 일반고

  • 2. ..
    '13.8.22 1:37 PM (112.163.xxx.151)

    저라면 여름에 쪄죽고 겨울에 따뜻하게 지낼텐데...

  • 3. ..
    '13.8.22 2:56 PM (118.221.xxx.32)

    학교는 좀 틀어줘야죠
    빽빽한데서 혈기 넘쳐서 뛰어다니는데... 우린 틀어도 미적지근 하다네요
    겨울엔 그닥 춥지 않다고 하고요

  • 4. ..
    '13.8.22 5:04 PM (119.148.xxx.181)

    학교가 좁은 공간에 활기찬 애들을 모아놔서 애들의 에너지만으로도 집 보다 훨씬 덥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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