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에서 배란일잡아 임신하면 아들확률높나요?
딸 키워봤으니 아들 키워보고싶은 마음이 있는데^^;
병원에서 배란일잡아서 임신하면 아들확률높다는데
정말 그럴까요?
뭐 실험을 할수도 없는 일이니 혹시 병원에서 배란일 잡아 임신하고 출산하신 82님들 경험담을 듣고싶어요^^;
1. .....
'13.8.22 9:41 AM (112.162.xxx.209)아들딸 결정은 정자 속의 성염색체가 결정하기 때문에 무슨짓을 하더라도 성별에는 영향을 줄수없습니다.^^
2. 원글
'13.8.22 9:43 AM (211.234.xxx.26)배란기때 여자몸이 알칼리화 되어서 y염색체에 더 유리한 환경이 된다고 하길래요^^;
3. ..
'13.8.22 9:46 AM (1.221.xxx.93)저 난임으로 배란기 잡아 임신했는데요
딸이였어요
전혀 무관한듯4. ......
'13.8.22 9:48 AM (112.162.xxx.209)병원에서 인공 배란 유도하면 여자몸이 알칼리화된다고요???????
어차피 정액이 알칼리 성질이 있는걸루 아는데...제가 잘못 알고있는지.....흠!!!5. ..
'13.8.22 9:50 AM (124.195.xxx.58)전 날잡아 했는데도 딸이던데요 둘째 아들은 그냥 어쩌다 생겼시요 ;;;;누군 새벽에 하라고 하드라구요
6. ...
'13.8.22 9:51 AM (220.72.xxx.168)확률을 바꿀 수 있을 정도로 사람몸의 산성 알카리성이 바뀐다면 사람 죽습니다.
아무 상관 없어요.7. 원글
'13.8.22 9:51 AM (211.234.xxx.26)......님 그게 아니고^^;
인공배란유도가 아니구요
배란이 될때 여자몸이 평소보다 약간 알칼리화된다네요
정자도 x y염색체 각각 있잖아요
Y정자가 산성에 매우약한데 배란기때 산성이 약화되니 가능성이 커진단 이야기에요^^
어디까지나 확률이지만 궁금해서요8. ..
'13.8.22 9:56 AM (124.195.xxx.58)주변을 봐도 확률은 반반이예요~~~~
9. ㅁㅁ
'13.8.22 9:56 AM (175.209.xxx.70)그런거 없다니까요
10. 저도..
'13.8.22 9:59 AM (14.50.xxx.194)배란일 잡아 했는데... 딸이예요^^
11. 반반
'13.8.22 10:13 AM (118.37.xxx.202)위의 음..님 의견도 반반 아닐까요?
저도 아이가 안생겨 병원에서 배란일 확인받았는데도(배란 유도 검사 아님) 딸 낳았구요,
시누랑 친구는 두세달에 한번씩 생리하는 데도 둘 다 아들 낳았어요.
제가 내린 결론은 낳을 사람은 낳고 확률은 그냥 50:50 이라는 거에요.12. ..
'13.8.22 10:22 AM (112.163.xxx.151)배란일보다 2~3일 먼저 관계하면 딸일 확률이 좀 더 높고,
배란일에 딱 맞춰 관계하면 아들일 확률이 좀 더 높고,
등등... 아들일 확률을 높여주는 법, 딸일 확률 높여주는 법이 있기는 합니다만, 그것도 100%는 아니고 확률을 아주 조금 더 높여줄 뿐이예요.13. 곰색시
'13.8.22 10:48 AM (211.117.xxx.19)Y염색체가 X염색체보다 더 작은건 과학적인 사실이잖아요. 그래서 y정자가 더 빠르다네요. 대신 작으니 약해서 일찍죽고 x정자는 느린대신 오래살고요. 그래서 배란일에 딱 맞추면 아들일 확률이 높다는거에요. 다만 확률이라 백프로는 아니지요ㅎ 전 배란일 맞췄는데 아들이긴 해요
14. ㄱ
'13.8.22 11:34 AM (125.178.xxx.147)배란일보다 2~3일 먼저 관계하면 딸일 확률이 좀 더 높고,배란일에 딱 맞춰 관계하면 아들일 확률이 높고...22222
이게 딱 제 경우예요. 한가지 변수를 더하자면 딸만들땐 신랑이 소주반병을 먹었네요.15. ㅎㅎㅎㅎㅎㅎㅎㅎ
'13.8.22 11:39 AM (59.187.xxx.13)소주반병 넘 웃겨요ㅎㅎㅎ
이죽거리는게 아니라 상황이욯ㅎㅎㅎ16. ...
'13.8.22 11:48 AM (113.30.xxx.10)그런게 어딨어요... 다 확률은 반반이죠...
17. .....
'13.8.22 12:09 PM (112.162.xxx.209)글쓴이 댓글 내용을 찾아보니 ....출처가 일본인이 지은 건강책이네요. 일본인이 지은 건강책 중에는 터무니없는것이 많습니다. 심지어 의학박사라도 참 희한한 내용이 꽤있어요. 논문 근거가 없고 자기 생각만을 적은 것이 태반이지요. 대표로 체온을 올리면 건강해진다~혈액형별 과학~~~아마도 이런 류의 책이 아닐까 싶습니다. 구글스칼라에 논문검색해도 그런 내용이 안나와서요^^;
제가 전직 과학관련기자여서 이것저것 찾는데 능숙해서 함 찾아봤습니다. ^^ 글구 제가 학석사때 배운 성생물학 및 유전 관련 교과서 그어디에도 저런 내용이 없어요......ㅜㅋ
그냥 확률게임이라고 보시면 될것같아요! 도움이 됐는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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