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시조카 시어머니상에 저희가 가야하나요?

착각 조회수 : 3,967
작성일 : 2013-08-21 18:27:17

저는 4형제 중 막내아들 과 결혼을 했습니다

 

오늘 신랑이 말하기를 제일 큰시숙님이의 사둔(큰형님의 아들)이 어제 돌아가셨다고

 

저녁에 퇴근하고 다들 모여서 가자고 큰시숙님 한테 전화가 왔다는데

 

저희는 잘알지도 못하고 그냥 저분이 조카 시부모님이시구나 하고 있었는데요

 

저희 형님들과 제가 장례식장을 꼭 가야만하나요

(결혼한 시조카들이 엄청많아요 )

제가 너무 뭘몰라서 그런지 안가도 될듯한데

(참고로 몇달전 친정아버지가 돌아가셨을때는 저보다 나이많은 이 조카는 안오고 모른척함)

IP : 125.183.xxx.17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8.21 6:29 PM (180.65.xxx.29)

    이건 집안 마다 달라서 집안에서 그렇게 결정하면 가는겁니다.
    원글님 친정부모 돌아가셨을때 시조카 안가도 됩니다

  • 2. ..
    '13.8.21 6:29 PM (61.4.xxx.72)

    안가셔도돼요

  • 3. ...시숙이 주책이시네요
    '13.8.21 6:30 PM (118.221.xxx.32)

    시누 시모도ㅠ아니고 시조카 시모엔 안가요
    그분 사돈은 시누니 시누네만 가면 됩니다

  • 4. ...
    '13.8.21 6:30 PM (114.129.xxx.95)

    뭔 시조카 시어머니까지 챙겨요
    안가도 전혀 상관없어요

  • 5.
    '13.8.21 6:33 PM (118.37.xxx.202)

    가야되는 집안이면 신랑만 보내세요.

  • 6.
    '13.8.21 6:37 PM (211.51.xxx.20)

    뭔 시조카의 시어머니까지 챙겨요222
    시+시 = 남이네요.
    오바하는 거 아니면 뭘 몰라서 가고 보는 거죠.

  • 7. ...
    '13.8.21 6:42 PM (118.221.xxx.32)

    가면 님도 친정 조카 상마다 다 부르세요

  • 8. **
    '13.8.21 6:44 PM (110.35.xxx.192) - 삭제된댓글

    글을 헷갈리게 쓰셔서....
    큰 시숙의 딸의 시어머니가 돌아가셨다는 건가요?
    아니면 큰 시숙의 아들의 장모가 돌아가셨다는 건가요?
    어느 쪽이든 굳이 갈 필요는 없지요
    다만 평소에 왕래가 있었다면 가보셔야 할거구요
    그 정도의 관계면 솔직히 길 가다가 마주쳐도 모르겠네요

  • 9. 한번
    '13.8.21 7:22 PM (1.229.xxx.115)

    결혼식에 한번 돌잔치에 한번 보고 나면 또 볼일 없는 건너 건너 사돈이네요.
    아주버님이 오지랖이 넓으시네요.
    일반적으로 사돈만 가면 될 일인데...
    굳이 전화까지 하셨다면 남편만 다녀오라 하세요.

  • 10. ..
    '13.8.21 7:27 PM (115.143.xxx.5)

    저라면 안가요

  • 11. 그렇게 챙기는 집안이면
    '13.8.21 8:04 PM (24.209.xxx.230)

    친정 아버님 상에 다 왔겠죠.

    안가셔도 돼요. 님 남편도 안가셔도 됍니다.
    "아버지 상에도 안 왔는데, 가면 그쪽에 부담됀다" 고 말리세요 ^^

  • 12. ..
    '13.8.21 9:31 PM (119.67.xxx.75)

    돌아가신 댁하고 개인적인 친분이 있는거면 사돈의 8촌이라도
    조문하는게 맞겠지만 그게 아니라면 큰 시숙이 한참 오버하시네요. 큰시숙님 나이도 있으실텐데 세상물정을 몰라도 저리 모르실수가. 이 참에 동생들 앞세워 얼굴 좀 세우고 싶으신가 봅니다....

  • 13. 나참
    '13.8.21 9:37 PM (122.36.xxx.73)

    시조카의 시어머니상에 집안이 결정하면 가야하는데 시조카는 숙모 아버지상에 안와도 된다니..시조카까지도 내상전인가요?내부모상에 안와도 되는 관계는 남인거잖아요.시짜들에 관한 관계는 진짜 드럽고 치사하네요.

  • 14. 휴....
    '13.8.21 10:18 PM (180.71.xxx.92)

    당연 안가도 됩니다.
    완전 남이구만....
    형이란분이 그걸 왜 연락했는지 이해안가는구만.

  • 15. 솜이불
    '13.8.21 10:21 PM (115.136.xxx.24)

    시조카의 부모형제만 가면 충분하죠 무슨...이 바쁜세상에 조카의 시부모상까지 챙기나요

  • 16. 아름드리어깨
    '13.8.22 12:33 AM (39.117.xxx.9)

    남편이 나이많은 조카랑 친구처럼 사촌처럼 지냈다면 가봐야 맞는거겠지만
    조카는 원글님의 부친상에 안온걸 보면 그리 지낸것 같지도 않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96684 유아 쏘렐부츠 어떤가요??? 1 원숭이 2013/09/13 1,746
296683 요즘 애들은 공기놀이 안하나요? 11 고무줄놀이 2013/09/13 2,769
296682 미국 대선 지켜보신 분들께 $+$ 2013/09/13 906
296681 이혼한 남편과 참 찜찜하네요..집문제관련 4 ㅜㅜ 2013/09/13 3,713
296680 베개솜 재활용하나봐요.ㅜㅜ 3 ... 2013/09/13 4,975
296679 SK2 에센스만 바르고 아무것도 안발라도 되나요? 3 궁금 2013/09/13 4,433
296678 조개껍질보관 어떻게 닦아야하나요? 1 조가비 2013/09/13 1,674
296677 이 노래 제목? 3 또나 2013/09/13 1,548
296676 냉장고안... 너무 답답하네요.. 9 .. 2013/09/13 3,573
296675 우울하고 무기력하신 분들께...저희 사무실 이야기 해드릴께요. .. 15 진이엄마 2013/09/13 11,132
296674 설사는 좍좍하고 배아파죽겠는데.. 또 배는 너무 고파요 ㅠ어케해.. 8 .... 2013/09/13 4,531
296673 미국에서 다이어몬드 반지를 살 때,세금문제요. 아리 2013/09/13 1,338
296672 저희 오늘 분가 합니다....^^ 4 기분이 아리.. 2013/09/13 3,215
296671 9월 13일 [신동호의 시선집중] “말과 말“ 세우실 2013/09/13 818
296670 어린이집 소풍도시락.. 김밥은 너무 지겨운데 뭐 쉽고 새로운거 .. 6 소풍도시락 2013/09/13 5,426
296669 키톡 Montana님 갈비~~ 갈비~~ 2013/09/13 1,167
296668 옵티머스 G2 와 갤럭시4중에 어떤게 나을까요? 4 핸폰 2013/09/13 2,069
296667 그날, 양이 많은 사람은 면생리대 사용하기 어려울까요? 6 여성용품 2013/09/13 2,697
296666 조선일보, 임씨 편지 맞춤법이 맞았다고 지적 10 !!~ 2013/09/13 2,885
296665 요샌 어떤 주제의 드라마가 잘 될까요? 2 ... 2013/09/13 1,262
296664 개신교 신도 수 뚝뚝.. 개신교계 긴장 5 호박덩쿨 2013/09/13 2,526
296663 콧망울 바로 옆 골에 피지 쌓이는 분 계시나요? 6 이 나이에도.. 2013/09/13 4,209
296662 영어책 읽는 아이들 문장 뜻까지 확인하면서 읽히시나요?? 8 초2맘 2013/09/13 2,395
296661 9월 13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세우실 2013/09/13 1,126
296660 5세 아들 넘어져서 이마를 꽝 부딪혔는데요..그 자국이 남아요 3 이마걱정 2013/09/13 2,4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