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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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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밤기온이 제법 서늘하지 않나요?

... 조회수 : 1,236
작성일 : 2013-08-21 18:24:30

낮에는 아직도 많이 덥지만 어제는 새벽공기가 차갑게 느껴지던데요.

해가 빨리 지는것 같고 귀뚜라미 소리도 들리는거 보면 계절 가는게 느껴져요.

일교차가 심해지면 감기 조심해야 할거 같아요.

 

IP : 115.161.xxx.202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대구..
    '13.8.21 6:25 PM (114.202.xxx.136)

    갑자기 매미소리가 잘 안 들려요
    지금쯤 난리가 나야 되는데 오늘 거의 못 느꼈어요.

    대구도 어젯밤부터 좀 시원해요.
    오늘도 그전 더위에 비하면 아무 것도 아니네요.
    일단 에어컨 안 켜고 견딜 수 있다는 게 얼마나 좋은 지 모르겠어요

  • 2.
    '13.8.21 6:27 PM (175.193.xxx.159)

    서울인데요. 문 열어놓구 자다가 목감기 왔어요. 새벽엔 싸늘해요.

  • 3. ㅇㄹ
    '13.8.21 6:28 PM (203.152.xxx.47)

    에어컨 켜면 시원은 하지만 온 집안 창문 다 닫고 켜야 하는 부담.. 뭔가 답답하고
    이런 자연풍으로 느끼는 바람하고는 비교가 안되지요.
    오늘 새벽엔 자다가 일어나서 창문 다 닫고 선풍기 끄고 잤어요.
    너무 좋아요 에어컨 안켜고도 자연 바람 맞을수 있다는것
    습도가 이렇게 무서운것인가봐요. 습도 낮아지고 자연 바람 쐴수 있으니 얼마나 개운한지..
    일산인데 오늘만 같은 날씨면 365일도 참을수 있을듯..

  • 4. 저 어제 걸렸어요, 감기 ㅠㅠ
    '13.8.21 6:30 PM (203.247.xxx.20)

    자기 전에 더운 거 같아서 에어콘 29도에 맞춰 놓고 잤는데,

    새벽에 목 잠기면서 코막혀 깼어요 ㅠㅠ

    이제 정말 가을 오려나 봐요.

  • 5. 요리
    '13.8.21 7:01 PM (125.180.xxx.206)

    오랜만에 에어컨안키고잤네요..
    낮엔모르겠는데..
    가을이오긴오나바요..

  • 6. ㅁㅁ
    '13.8.21 7:20 PM (211.246.xxx.71)

    밤에도 30도이하로 안내려가서
    제대로 못잤어요
    이게 서향집의 비애인가요 ㅠㅠ

  • 7. 솜이불
    '13.8.21 10:22 PM (115.136.xxx.24)

    오늘밤은 아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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