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정리열풍이 불고 있는데요 ^^
정리를 하면 행복한 일들이 생긴다고 합니다.
"청소력"이나 "아무것도 못 버리는 사람"..등등 정리에 관한 책들을 읽어보면,,
나는 이렇게 정리해서 이렇게 좋은 일이 일어났다..라는 증언들도 많이 나오는데요
실제로,,정리를 통해서 일어난 좋은 일이나 에피소드를 같이 나눠보자구요!!
저는 예전에,,, 물건 30개 정도 버린 후 현금영수증복권 5만원에 당첨 되었네요 ㅎㅎ
요즘 정리열풍이 불고 있는데요 ^^
정리를 하면 행복한 일들이 생긴다고 합니다.
"청소력"이나 "아무것도 못 버리는 사람"..등등 정리에 관한 책들을 읽어보면,,
나는 이렇게 정리해서 이렇게 좋은 일이 일어났다..라는 증언들도 많이 나오는데요
실제로,,정리를 통해서 일어난 좋은 일이나 에피소드를 같이 나눠보자구요!!
저는 예전에,,, 물건 30개 정도 버린 후 현금영수증복권 5만원에 당첨 되었네요 ㅎㅎ
축하,,,
미신에 이제는 정리귀신까지 추가하나요?
물건 30개 정도 버린 후 현금영수증복권 5만원에 당첨 되었네요
---------------
시간적인 선후 관계와 인과 관계를 혼동하는 전형적인 예로군요.
옷정리하다 주머니에서 3500원 발견. 오예!
마음이 개운해지고,안정이 되니
그것 자체로 좋은거죠.
원글님이 원하는 답을 달자면
예전에 잘가던 싸이트가 있었는데 갑자기 온갖 방법을 다 써도 못들어 가는거예요.
검색해 보면 분명 존재하고 남들에게 물어보니 다들 잘만 들어가더라고요.
자유롭게 드나들고 강퇴같은 것도 없는 곳이었고 전 눈팅만 했거든요.
저만 안돼서 별일이다 하면서 한동안 지냈어요.
틈틈히 시간 날때마다 시도하면서요.
그러다 청소력 그런책 읽고 화장실 변기를 공들여서 싹 청소했죠.
그리고 습관처럼 그 싸이트를 다시 시도하는데
거짓말처럼 들어가지는거예요.
우연이긴 하겠지만,너무 신기한 경험이었어요.
청소력 책에서 화장실 청소하면 안풀리던 일이 풀인다고 했는데 딱 맞아떨어진거죠.
댓글들 보고 ㅎㅎ
청소간증 같아요^^
정리&청소하고나면 머릿속이 개~~운 해집니다.
ㅎㅎㅎ 근데 정리하면 마음이 개운해 지면서 앞으로 해야할일 중요한일등등이 머릿속에 그려지는건 확실해요.
저도 쓰레기봉투 사다가 싸악 정리하고 다음으로 내 재정을 정리해야겠다 싶어 통장등 (수면계좌등) 정리하다 350만원 있는 통장 발견! 기분좋았어요. 맛있는거 마구 사먹고 싶은데 다이어트 할려 맘먹어서 이따 딸이랑 떡볶이 사먹으러 갈려구요. 7시 되기전에.....
전 원하던 면접본 회사에서 전화가 왔어요..ㅎ
합격했다고.
화장실청소는 맨날맨날 해야겠다.
청소지름신이시여...
저어게 매일매일 강림하소서..ㅎㅎ
인과 관계가 없더라도 그렇게 좋게 생각하면 좋은거죠~^^
버린 책, 옷이 다른 필요한 사람한테 보내질수도 있는것이니 좋은일 했다고도 볼수 있겠죠?
이건 다른 얘기지만..
예전에 불우이웃을 돕고 싶어 돈을 좀 보냈는데 얼마 지나지않아 제가 어디에 공모했던게 1등이 되어 그 몇배의 돈을 받았더랬죠.^^
반대로 공짜로 뭐가 생기거나 주우면 또 그 배 이상의 생돈이 나가는 경험도...ㅡㅡ
정리안하고살아서손해본건많아요..
작년에 카드만들면 마트에서 쓸수있는 상품권을받았어요
지갑에넣고다니다 지갑정리하다가
아직 기간이안되서 못쓰는 그 상품권을
다른곳에 잘뒀지요
한참 정리안하고살다가
그 상품권은 버렸구나 포기했는데
반년지나 정리하다 상품권발견..
제때제때 정리안하면 손해보는구나
절실히 느꼈답니다..
무려삼만원이었지요ㅠㅠ
확실히 정리안된집에서 살면.. 무기력해지더라구요..
머리속으로는 항상..이렇게 저렇게 정리하는 구상을하는데.. 실행력은 20%정도 ㅜㅜ
쇼핑몰한다고..자잘한짐이 한가득인데.. 가끔 날잡아 정리라도 하면.. 몸은 힘들어도.. 의욕이 더 생기는게 느껴지더라구요..
건드리지 않던 곳 먼지 쌓인거 한번 닦아 주고, 환기한번 시켜주고. 이런 것들이 기운을 바꾼다나. 풍수지리 자격증가진 제 친구가 해준 말이에요. 뭐 쌓아두지말고 한번이라도 닦아주고 정리해주면 집에 좋은 기운이 들꺼라고.. 그래서 일도 잘 풀린다거나, 돈이 생긴다거나, 부부관계가 좋아진다거나. 이건 어떤걸 하느냐 따라 다른데 그거까지는 제가 기억을 못해요. 그냥 그래서 먼지 쌓이거나 한동안 손이 안가는 곳은 다 꺼내서 다시 닦고 정리해요.
정리 안하면 잘 안보이니까 있는거 또 사들이고 하다가 나중에 한참 지나 간만에 정리 할려고 하면 똑같은 종류의 물건들이 왜 그리 많은지......아무 생각없이 사는 버릇이 좀 줄었다고나 할까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300410 | 대장암과 악성림프종은 다른거죠? 2 | ㅂㅂ | 2013/09/17 | 2,747 |
300409 | 부산 해운대근처 3 | 부산 | 2013/09/17 | 1,559 |
300408 | 초등고학년1 저학년1랑 연휴.가볼만한곳 | .. | 2013/09/17 | 1,382 |
300407 | 영남권 신공항이 진짜 필요한가요?? 17 | ㅇㅇㅇ | 2013/09/17 | 2,379 |
300406 | 명절이나 시댁 가족모임은 아이들 하루종일 게임하는 날이에요. 2 | 명절 | 2013/09/17 | 1,596 |
300405 | '어디선가 나를 찾는 전화벨이 울리고'라는 책 어떠셨어요? 3 | 신경숙 원작.. | 2013/09/17 | 1,248 |
300404 | 택배 받으면 웹하드 무료다운로드 이용권 있는데 이거 믿어도 되요.. 5 | 양파깍이 | 2013/09/17 | 2,317 |
300403 | ㅅㄹ시 배아픈것 완화하는 법좀요... 7 | ssss | 2013/09/17 | 1,764 |
300402 | 고3들 추석연휴 어떻게 보내나요? 9 | 올해끝내자 | 2013/09/17 | 2,627 |
300401 | 수출을 하는데요 업체찾는건 어떻게 해야하나요? 1 | ... | 2013/09/17 | 861 |
300400 | 현재 오후 4시..코스트코 엄청 5 | .. | 2013/09/17 | 4,416 |
300399 | 주군의 태양 10 | 아기다리고기.. | 2013/09/17 | 2,599 |
300398 | 이이제이 51회!!! 3 | 봄날 | 2013/09/17 | 1,202 |
300397 | 이곡 제목과 가수명 알려주세요 | ........ | 2013/09/17 | 1,201 |
300396 | 인강 듣는 방법좀 알려주세요 1 | 인강 | 2013/09/17 | 1,439 |
300395 | 혹시 부유방 수술하신 분 계시나요? 3 | 고민 | 2013/09/17 | 6,384 |
300394 | 식혜 만들때 질문있어요 7 | 명절음식 | 2013/09/17 | 1,647 |
300393 | 통북어가 있네요,먹을까 버릴까 고민중인데 갈켜주세요 | 희망 | 2013/09/17 | 1,063 |
300392 | 제주 신라 호텔, 포도호텔 3 | 얌얌 | 2013/09/17 | 4,486 |
300391 | 자궁근종 수술 후 배가 원래 이렇게 빵빵한가요? 11 | 질문이요 | 2013/09/17 | 13,009 |
300390 | 인터*크 정말 짜증나네요 1 | ... | 2013/09/17 | 1,525 |
300389 | 새로 태어난것 같은 기분.. 4 | .. | 2013/09/17 | 1,935 |
300388 | 얄미운 동네엄마 26 | ㅡㅡ | 2013/09/17 | 16,772 |
300387 | 영재원 지원할때 융합정보는 뭔가요? 3 | 이건뭘까요?.. | 2013/09/17 | 2,749 |
300386 | 임진강 사살된 남자요... 1 | 음 | 2013/09/17 | 2,78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