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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김밥집에 갔는데 너무이쁜아가씨가 있어 놀라고왔어요

바다 조회수 : 22,570
작성일 : 2013-08-21 12:22:13

 

휴가 갔을때 거기동네에서 나름 유명한 김밥집이라고 해서

네이버 포스팅? 같은거 보고 찾아갔는데

별로크지 않은 김밥집인데 너무이쁜아가씨가 서빙하고 있어서 진짜 깜짝놀랐네요

연예인인줄 알았어요

20대후반 ? 30대 초반처럼 보이는 아가씨인데... 나중에 너무이뻐 제 남동생이 여기 직원이냐고 까지 물어봤네요 ㅋㅋㅋ

나중에 보니 사장이라고...ㅋㅋㅋ

 

와...서울에서도 미인들 많지만 서울에서도 가끔 볼만한 미인이라 놀랐네요

좀 이국적이게 생겼는데 너무이뻐 아직도 생각나네요..여잔데도 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손님이 엄청 많았나봐요 남자손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IP : 119.149.xxx.153
4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8.21 12:23 PM (122.36.xxx.75)

    ㅎㅎㅎㅎ 제예상이 맞았군요 남자손님 ㅋㅋㅋㅋㅋㅋ

    내라도 원빈이서빙하면 김밥3끼먹겠소이다

  • 2. ㅎㅎ
    '13.8.21 12:25 PM (14.63.xxx.90)

    저희 동네 분식집엔
    아만다 사이프리드가 오징어 튀기고 있어요

  • 3. 원글
    '13.8.21 12:25 PM (119.149.xxx.153)

    진짜 너무이뻐서 남자손님들이..많은건지 ㅋㅋ
    맛도 괜찮았어요
    테이블이 빌틈없이 계속 차더라구요
    남자손님 ㅋㅋㅋ

    밖에 벤츠가 세워져 있었는데 아마 그 사장아가씨 차인듯
    돈도 많이 벌었나봐유~~

  • 4. ....
    '13.8.21 12:25 PM (61.78.xxx.26)

    아 윗님 빵 터졌어요... 저도 원빈 있는 김밥 집이면 제주도라도 가겠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 5. 우와
    '13.8.21 12:26 PM (222.236.xxx.211)

    외모로 돈버네요
    부럽당~~~

  • 6. **
    '13.8.21 12:27 PM (124.49.xxx.19) - 삭제된댓글

    이러니 일단 생긴건 이뻐야 하나보네요,
    울 엄마 아버지가 갑자기 원망이 되네요,

  • 7. 원글
    '13.8.21 12:27 PM (119.149.xxx.153)

    네 연예인급이였어요. 제가 서울에사니까 이쁜여자들 백화점에서 많이보고 제 나름 연예인들 미용실에서 엄청 자주 본편인데..너무이뻤어요

    참고로 제 남동생도...문닫고 나오면서 얼굴한번 더 보더란.....

    이름은 올리기가 좀^^;

  • 8.
    '13.8.21 12:33 PM (203.226.xxx.222)

    남상미같이 뜨는거 아닐까요? ㅋ

  • 9. ..
    '13.8.21 12:35 PM (114.207.xxx.51)

    어딘지 냉큼 말하시오!!!

  • 10. 쿠키왕
    '13.8.21 12:58 PM (121.140.xxx.188)

    망원시장내 중간쯤 닭강정집이 있는데 거기 아가씨도 그렇게 예뻐요. 흔한 추리닝에 기름 뒤집어쓰고 일하는데도 그렇게 예뻐보이네요 참고로 어머니랑 같이 하시나봐요 어머니가 나이가 있으신데 아가씨가 그 아줌마 붕어빵이에요

  • 11. ...
    '13.8.21 1:18 PM (119.197.xxx.71)

    이런건 불펜에 제보하시면 그 사장님은 더 크게 돈을 벌고 불페너들은 님께 깊은 감사를 드리겠네요.
    저렴한 가격에 식사도 해결하고 예쁜 사장님도 구경하고

  • 12.
    '13.8.21 1:42 PM (118.44.xxx.87)

    넘 긍금해서 네이버에 맛있는 김밥집으로 검색을 ㅠㅠ

  • 13. 자끄라깡
    '13.8.21 2:09 PM (221.145.xxx.244)

    그래서 고소영이 밭을 갈고 있다는 우크라이나를 남자들이 뭐라고 부르는 줄 아세요?

    '장모님의 나라' 라고 부르더군요. ㅋ

  • 14. 건널목에서
    '13.8.21 2:09 PM (14.52.xxx.82)

    청담동 엘루이호텔 근처 건널목에서
    대한항공 유니폼을 입은 여자가 트렁크를 끌고가는걸 봤어요. 며칠전

    172cm쯤키에 세상에 그렇게 길죽길죽 늘씬하고 허리는 20인치 완벽한 몸매를
    내눈앞에서 처음 봤어요.
    얼굴도 젊은 황신혜

    건널목을 건너는 모든 사람을 순간 오징어로 만들어버리더군요.
    살아있는 여신이었어요. @@

  • 15. ㅎㅎㅎ
    '13.8.21 2:17 PM (61.73.xxx.226)

    신랑 베프 형이 엄청 잘생긴 노총각.

    금융권 다니는데 뺀질거린다고 고생좀 해보라고 창구로 쫒겨났답니다.
    그런데 창구로 가서 엄청난 실적을 올렸다고...

    얼굴에 말빨로 올킬...--"

  • 16. 오스카
    '13.8.21 2:57 PM (1.227.xxx.22)

    탤런튼 윤상현씨가 데뷔전 분식집 했었는데 여자 손님이 바글바글했었데요 맛이 형편없었다는데도요 ㅋㅋ

  • 17.
    '13.8.21 4:02 PM (61.43.xxx.27)

    저희 동네도 순대파는 엄청 미인 아가씨 있는데ᆞ

  • 18. --
    '13.8.21 5:37 PM (94.218.xxx.39)

    장사하는 데 너무 이쁜 것도 곤란할 거 같더라구요. 진상 남자 고객들이 많대요. 괜히 집적거려보고. 단골입네 기웃거리고.

  • 19. ㅎㅎ
    '13.8.21 5:50 PM (121.145.xxx.214)

    저도 이번여름에 해운대가서 거기 순두부집에 엄청 이븐아가씨 봣어요
    하나도 고친데없이 원래 이쁜얼굴이었어요
    피부도 어찌그리 이쁜지....
    순대국밥 맞은편에 무슨 순두부집이엇어요

  • 20. . .
    '13.8.21 5:53 PM (203.226.xxx.168)

    원빈이 서빙 ㅋㅋㅋ

  • 21. ......
    '13.8.21 5:54 PM (121.172.xxx.102)

    우리동네 돼지갈비집 사장님..
    서구적인 미인에 돌싱. 성격화끈 시원시원..
    옆동네에서도 여기사장 이쁘다고 소문듣고 오더라구요.

    옆가게 빵집사장님왈; 손님이 모두다 숫컷들뿐이라고.

  • 22. 이런곳도 있어요
    '13.8.21 6:06 PM (112.148.xxx.27)

    http://dvdprime.donga.com/bbs/view.asp?major=ME&minor=E1&master_id=40&bbsfwor...

  • 23. 불펜에선..
    '13.8.21 6:13 PM (218.234.xxx.37)

    이러면 강도땅이라고 합니다..

  • 24. ..
    '13.8.21 6:25 PM (119.148.xxx.181)

    재래시장에 떡볶기 포장마차 집이 서너집 있었는데
    그 중에 한 집이 조금 젊은 아줌마인데 이뻤어요.
    연예인급은 아니고, 시장통 아줌마 할머니들 틈에서는 제일 이쁜.
    근처에 산이 있어서 등산객 손님들이 좀 있는데
    등산객들은 전부 그 집에서 떡볶이 사먹더군요.
    원래 아저씨 등산객들과 떡볶이 포장마차는 별로 매치가 안되잖아요^^
    그래서 애들은 그 집 가서 떡볶기 못 먹었어요..아저씨들 틈에서 기죽어서..ㅋㅋ

  • 25. 우리동네마트
    '13.8.21 7:36 PM (39.7.xxx.188)

    동네큰마트에 연예인급 초미녀 있어요 고소영이 울고갈미모 완전살아있는인형 이에요
    남자손님이 햄버거랑 먹을거사다가 바친다네요
    일부러 그아가씨 보려고 마트에 온다고합니다
    마트에서 일하긴 아까운처자 이쁘고 몸매늘씬해요
    친절하기도하구

  • 26. ㅇㅇ
    '13.8.21 7:57 PM (222.107.xxx.79)

    제가 아는 아저씨
    동네 정육점 사장아줌마가 너무 이쁘다고
    그집 고기는 더 맛있는거 같다고 그집에서 매일
    돼지고기 한근이라도 사오는거 보고 참..추하다 생각했는데
    저 나이 40 넘어서 동네죠스떡볶이 알바남학생이
    넘 잘생겨 하루걸러하루씩 떡볶이랑 튀김 사러가요
    위장안좋아서 매운 떡볶이 먹고 갤포스먹고
    기름진 튀김먹고 매실한사발씩 먹으면서 -_-;;;

  • 27. ㅎㅎ
    '13.8.21 9:21 PM (1.221.xxx.84)

    윗분 넘 웃겨요ㅎㅎㅎ 어쩜 저랑 그렇게 똑같을 수가
    혹시 같은 동네 아닌가요?
    우리 동네 죠스도 알바생이 참 훈훈해서 내 돈 내고 일년에 한번 먹을까말까 하던 떡볶이를 일주일에 한번은 먹고있는 것 같아요
    저도 먹으면서도 내가 이런 주책이 되다니 싶기도 한데
    나이 어린 훈훈한 총각들이 열심히 일 하는거 보면 그냥 맘도 훈훈해지네요
    먹으러 가는 건지 맘 보양 눈보양 하러가는 건지 모르겠습니다

  • 28. 영업
    '13.8.21 9:40 PM (112.171.xxx.12)

    국대도 그렇고 죠스도 직원들 대학생들 훈남으로 뽑아서 장사하는데
    들어보니 그게 매출이 꽤 오른데요 영업으로ㅎㅎ 다 비슷한거죠

  • 29. 하하하
    '13.8.21 9:54 PM (175.125.xxx.192)

    저기 윗분 너무 웃겨요.

    위장안좋아서 매운 떡볶이 먹고 갤포스먹고
    기름진 튀김먹고 매실한사발씩 먹으면서 -_-;;;

    아이고, 배야~

  • 30. 혹시
    '13.8.21 10:15 PM (211.108.xxx.164)

    부여에 있는 김밥집 아닌가요?
    뜬금없지만, 거기 아가씨가 넘 예뻤거든요

  • 31.
    '13.8.21 10:25 PM (118.44.xxx.87)

    아직도 밝혀지지 않았다뉘..ㅜㅜ 이젠 덧글듦까지 궁금해졌어요 이런;;

  • 32. 무구
    '13.8.22 4:49 AM (175.117.xxx.23)

    이쁘면 돈도 잘 벌고...그나저나 링크한 사진속 아가씨는 옷차림이 쫌...

  • 33. 알바
    '13.8.22 7:55 AM (14.35.xxx.194)

    울동네 훌랄라 알바 아가씨 얼굴도 예쁜데다
    키도 170넘고 완전 바비인형입니다
    장기알바하던데 사장님이 일당 많이 주시나봅니다..ㅠㅠ.ㅠㅠ

  • 34. 호수풍경
    '13.8.22 9:12 AM (115.90.xxx.43)

    저두 국대떡뽁기 먹으러 부평역까지 갔었는데...
    거기 주인이 알아보고 나서는 눈치 보여서 못가겠어여...
    일주일에 한번은 갔는데...
    요즘은 참고참고참아서 한달에 한번 가요...
    그랬더니 헷갈려하는거 같다는 ㅋㅋㅋ
    아~~ 또 먹고잡다...

  • 35. 부여아짐
    '13.8.22 9:45 AM (123.214.xxx.225)

    위에 혹시님 저 부여 사는데 어디 김밥집이여? 저도 구경하고싶어서리 ^^;;

  • 36. 요즘
    '13.8.22 11:10 AM (123.214.xxx.54)

    동네 닭강정이나 떡볶이집 등등 프랜차이즈들 보면 훈남알바생들 쓰더라구요.본사방침이 그런건지..
    젊고 생기 있는데 친절까지 하니 확실히 손님들 기분도 업 시키는건 있더군요.그런 종류는 아무래도
    여자들이 주 이용고객이니 훈남들로 주로 채용 하는 듯ㅋ 근데 맛이나 질을 더 신경 써야 오래 가는거
    아닌가 싶긴 해요.맛들은 그저그렇더라구요;;맛 좋고 친절하면 할머니 할아버지라도 다 찾아갈거니까요.
    근데 연세 있는 분 들 가게 가면 좀 무겁고 불친절한데 맛도 그저그러면 당연히 젊은 알바생들 생글대는
    곳으로 가긴 할거 같아요.

  • 37. 카페
    '13.8.22 11:40 AM (211.195.xxx.125)

    저희 동네 카페는 이쁘장한 40대 초중반 아줌마(?)가 사장님인데 그래서 그런지 다른 카페와는 달리 40대 이후 아저씨들이 참 많아요.

  • 38. ..
    '13.8.22 11:44 AM (122.45.xxx.22)

    난 안가아지 쭈구리 될거 뻔하니까........

  • 39. 포스팅까지 되는
    '13.8.22 11:49 AM (119.197.xxx.4)

    유명한 집인데 상호명 밝히지 못할 이유가 있나요 ㅎ
    저도 궁금해지네요

  • 40. 와우
    '13.8.22 12:29 PM (175.198.xxx.34)

    우와아, 어디징????

  • 41. ...
    '13.8.22 8:54 PM (218.234.xxx.37)

    쩝.. 김밥집과 떡볶이집 알바도 잘생겨야 취직되는 드루운 세상..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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