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견까페 tip좀 주세요~~~
매일조르는데,아파트라서 쉽지않고 어릴때 아토피때문에 고생을 해서 기를수가없네요.
애견까페에가면 본인개가 없어도, 가서 예쁜강아지들
보구 아이 사춘기정서에도 좋을거같아서요.
가보신분들 정보좀주세요.정말 예쁜강아지들 많이있나요?
1. ...
'13.8.21 9:18 AM (58.120.xxx.232)많은데 처음 가면 냄새가 싫을 수도 있어요.
전 사춘기 아이들 강아지 키우는 거 대찬성이에요.
저희 아이도 강아지 키우면서 사춘기 이겨내고 지금 인간이 되었거든요.2. ...
'13.8.21 9:40 AM (123.109.xxx.223)서울사는데요..가보신중에 괜찮은곳 알려주세요~~~
3. .....
'13.8.21 9:50 AM (125.133.xxx.209)저는 집 외부와 내부를 구분하는 스타일이라..
저희 집 강아지는 산책하고 나면 목욕시키거든요..
그래서 집안에서는 끌어안고 해도, 밖에 나가 땅 밟은 순간부터는 목욕시킬 때까지 끌어 안지는 않아요...
도저히 못 걷는다고 버팅기면 몸만 살짝 들어올려 집으로 빨리 돌아오죠..
변을 보고도 몸에 거의 안 묻히고 다니는 강아지라, 청결도면에서는 사람만큼은 아닐지라도 거의 어슷비슷하다고 생각해요...
그래서, 애견까페는 사람이 신발신고 돌아다니는 곳을 강아지들이 걸어다니는 거라, 저는 그 강아지들은 안거나 무릎위에 올려놓고 싶지 않더라구요 ㅠ
그리고, 간혹 환기가 잘 안 되는 곳은 개냄새가 좀 심하게 나는 수도 있어요...
이런 거 감안하시고, 그냥 가서 마음껏 강아지 만지고 집에와서 옷 빨고 아이 샤워한다는 개념으로 가신다면 뭐 좋죠..
저희 집 5살 여자아이도 강아지 키우면서 성격이 밝아지고 활달해졌어요..
일단 아이가 훨씬 잘 웃으니까요...
가실 꺼면 지하에 있는 애견까페는 좀 지양하세요..
지하가 강아지 냄새가 잘 안 빠져서 강아지 안 키우던 분들에게는 냄새가 좀 심한 경우가 있더라구요...4. 윗님
'13.8.21 10:05 AM (39.121.xxx.49)근데요..
산책을 자주 안하시는건가요?
아님 자주 목욕을 시키시는건가요?5. 저희도
'13.8.21 10:51 AM (124.49.xxx.226)저희딸도 하도 강아지 강아지 해서 애견까페 두번.갔다 왔어요.
근데 갔다와서 온몸을 긁어대고 오는길에 차에서 답답하다고 난리를 치고...그래서 또 갈지는 모르겠어요.
첫번째 간곳 신월동은.냄새는 안났는데 주차하는데 한시간을 돌아다녔고 두번째 광명은 주차는 넘 쉬웠는데 지하라 냄새가...
맘에 딱 드는곳 찾기가 힘들더라구요.
일단가면 손님이 맡겨놓은 강아지도 많고 애들은 정말 좋아하는데 말이죠....6. 그러게요
'13.8.21 12:24 PM (115.136.xxx.100)헉 !!! 산책을 자주 안가는 건지
목욕을 너무 자주 하는 건지 ?
목욕은 2-3주에 한번 보다 더 자주 시키지 말라 하거든요.7. .....
'13.8.21 2:56 PM (125.133.xxx.209)흑.. 이러다 돌 맞을 분위기...
재빨리 이실직고 합니다.
1주일에 한번 산책하고 목욕해요...
아이랑 껴안고 뽀뽀하고 하는 통에...
산책하고 와서 씻기지 않기는 그렇고,
그렇다고 목욕을 너무 자주 시킬 수도 없고 해서 제 나름의 타협이 저렇게 되었네요...
돌 던지시면.. 맞아야죠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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