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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가 타고난다고 느끼는게요

dksk 조회수 : 2,496
작성일 : 2013-08-20 19:42:57
저랑 제동생보면 같은 배에서 나왔는데 달라요

전 어릴적부터 꾸미고 가꾸는걸 좋아해서 팩 각질제거 집에서도 자외선차단 좋다는 화장품 다 쓰구요

돈있으면 마사지샵 레이저등등 많이햇는데. 잡티도 올라오고 모공도 있고 뭐 그래요


씻는거 잘 안좋아하고 화장한채로 술먹고 잘뻗는 동생은 피부가 반질반질해요. 요즘 관리좀 한다고 각질제거 팩좀 붙혔더니 광채가 좌르르해요. ㅜ

결론은 타고난애가 가꾸면 더 좋아지는거 이건거같아요. ㅋㅋ 억울해라
IP : 183.109.xxx.239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연년생
    '13.8.20 7:46 PM (183.109.xxx.239)

    한살차이에요. ㅎ

  • 2. 탯줄이 짱이죠
    '13.8.20 8:55 PM (118.209.xxx.20)

    저랑 제 동생도
    얼굴에 뭐 별로 바르지도 않는데
    남들은 1년에 피부과에 수백 쓰는 줄 압니다.

    근데 부모님이 다 얼굴에 주름 없고 여드름 없고 탱탱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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