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화가 말하고자 하는건 뭘까요?
그나저나, 나탈리포트만, 쥴리아로버츠는 참 아름답더군요..
이영화가 말하고자 하는건 뭘까요?
그나저나, 나탈리포트만, 쥴리아로버츠는 참 아름답더군요..
네 맞아요 ㅋㅋ 뭔가 있을거 같았는데, 끝이 뭐 ㅋ
참을 수 없는 짝짓기의 비루함.
더 가까울 수록(closer) 자신을 닫아버리는 사람(closer)에 대한 이야기가 아닐까요.
영화에서 가장 핵심적인 장면이 래리가 앨리스에게 이름을 묻는데 앨리스는 본명 제인이라고 반복해서 말하지만 래리는 앨리스라는 대답을 원하죠. 앨리스는 스트리퍼로서 알몸을 모두 보여주지만 진실과 마음은 누구와도 교류할 수 없습니다.
사랑과 진실??
사랑앞에선 항상 솔직해져야 할까요
때론 진실해서 상처를 입힐수도 있고.. 진실이라 믿었던것이 거짓일수도 있고
끝이 허무해서 더 기억에 남는거 같아요 결론은 그저그런 통속적인 사랑들일 뿐,,
네. 딱 떠오르는게, 한발자국 다가서면, 두발자국 멀어지는 ~ 뭐 이런거..
배우들이나, 전반적인 영화 분위기에 비해서, 내용은 가볍다는 느낌이..
전 그냥 좀 유치했어요.
수준미달?
연애할 때 생각나는군요. 와이프한테 추천했다가 뭐 이딴 영화를 보라고 했냐고 핀잔을 들었음.
사랑의 유치함을 관념적으로 풀어낸 치기어린 어른들의 허둥지둥 사랑...
사진작가인 안나(줄리아 로버츠)에게 남자주인공 쥬드 로가 홀딱 반해서 동거하던 웨이트리스 애인인 앨리스(나탈리 포트만)와 헤어지겠다고 하죠.
고통에 흐느끼며 나탈리 포트만이 쥬드 로에게 물어요.
'왜 그녀를 사랑하나요?'
'왜냐하면 그녀는 나를 필요로 하지 않으니까 (Because she doesn't need 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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