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살던 집 보관이사하고 올수리하기로 했어요.
20평대라 거실확장하고 싶은데 샷시까지 교체하려니 비용도 만만치않고 춥다고 말리는 분들도 있고 고민이네요.
단열공사 꼼꼼히 하고 샷시 밖이랑 안 다 교체하면 덜 추우려나요..?
저희집은 가운데라인이고 아래 윗집 다 거실확장했답니다. 겨울에도 그리 추운 집은 아니예요.
인테리어 업체 선정하는 것부터 시작해서 죄다 선택의 연속이네요..ㅠㅠ
이번에 살던 집 보관이사하고 올수리하기로 했어요.
20평대라 거실확장하고 싶은데 샷시까지 교체하려니 비용도 만만치않고 춥다고 말리는 분들도 있고 고민이네요.
단열공사 꼼꼼히 하고 샷시 밖이랑 안 다 교체하면 덜 추우려나요..?
저희집은 가운데라인이고 아래 윗집 다 거실확장했답니다. 겨울에도 그리 추운 집은 아니예요.
인테리어 업체 선정하는 것부터 시작해서 죄다 선택의 연속이네요..ㅠㅠ
20평대면 하세요 근데 샷시 물 새지않게 잘 하고요
저도 올수리해서 샷시 엘지꺼로 하고 단열 신경써서 하니 춥진 않은데요. 전 비올때 문 못열어두는 게 좀 별로네요..
요즘은 확장해도 바깥창이랑 한뼡 이상 공간을두고 2중 구조로도 많이 하던데요.
아무래도 중간에 공기층이 생겨서 단열에 좋은거 같더라구요
잘하는곳에 맡기면 괜찮죠.
그런데 저도 비올때 문 못열어두는게 별로예요.
혹시 높이 차가 있으면 그거 맞추시고 바닥재 선택잘하시면 확장한듯 넓어보여요.
저희동에 거실창 폴딩도어 하신분 있어요. 저도 나중에 한번 해볼까 생각중입니다.
그게 잘못 날림으로 공사하면 영 아니라서 시공하는 회사 선정을 잘해야한다 더군요.
폴딩도어 검색해보세요.
확장하니
나중에 건물 노후되면 실리콘으로
물이새서 바닥이 상하더군요.
베란다확장하니 거실원목바닥이 부식되었어요
외출할땐 비올까봐 거실문 닫아야되고요.
그외엔 넓어지는것때문에 다른단점은 상쇄되더군요.
전 해당사항 없는집이라
비올때 창문은 당연 닫는걸로 여기고 살아서 궁금해요.
열어두면 뭐가 좋은지..오히려 집안이 습하고 그렇치 않나요?
샷시 좋은걸로 하시면 괜찮구요
이중창 중간에 공간을 두면 더 좋아요^^
비올때라도 들이치지 않을 정도의 비거나 베란다만 젖을 정도로 들이치는 비올때
창문 열어두면 시원할때 많죠..
닫으면 더 답답하고요. 일반적으론 비오면 습하지만 비온다고 창문으로 습기가 더 들어오는것도 아니고요.
저도 비올때 창문 열어놓고 싶어요.
저희집은 확장은 안했는데 베란다에 거실과 같은 원목 장판깔아놔서 비올때마다 창문 닫는거 넘 불편해요.
확장한 쪽은 거실 마루색과 비슷한 타일로 하면 비와도 괜챦아요
한뼘차이나는 이중창? 인데 비도 그렇게 안 들이치고 괜찮아요.
섀시를 좀 좋은 것으로 하시고, 이중창일 때 창과 창 사이가 좀 넓은 것이 단열도 잘되는 듯해요.
살았던(지금 살고 있는) 확장 아파트 2개 비교해보니 이중창 섀시의 창간 거리가 좀 넓을 때 단열, 비 들이치는 것에 좀이라도 나츤 듯해요. 그리고 거실 바닥을 폴리싱 타일로 하시거나 (미끄러워서 싫다면) 비슷한 느낌의 마루+(베란다쪽) 타일 이렇게 하셔도 될 듯해요..
로그인했어요^^
신혼집이 5년전에,26평,,길가동도 아니었는데 30년된 아파트라 싹 수리하면서 베란다를 텄거든요.
더워 미촤불뻔 했어요,앞으로 여름 더더욱 더워진다는데,,아스팔트 열기 받는집이거나 원래가 좀 더운집이라면 적극 말리고싶어요
완충공간이 없어지니 아쥬 더웠어요 ㅠ,ㅠ
창문 좋은걸로 해서그런지 겨울추위는 괜찮았는데 여름더위가 대박
괜찮아요. 저희집은 반대로 매우 추워요. 겨울에. 바닥처리가 안되어서요.
요즘은 다 단열처리 잘하니 훈훈하고 좋더라구요. 여름엔 짱이죠.
앞베란다쪽 작은방만 하시고 거실과 큰방은 하지 마세요.
베란다 있는게 살기 훨씬 좋습니다.
모두모두 감사합니다^^ 확장하기로 결심했어요~
저도 확장 찬성이요. 거실이랑 방3개, 주방까지 확장했는데 집 넓고 너무 좋아요.
비가 일년 내내 오는 것도 아니고, 비오는 날보다 안 오는 날이 훨씬 많은데 집 넓게 쓰는 게 좋은 것 같아요.
저희 아파트 거실 확장 안 한 집 가 보면 저희 집보다 확실히 답답하고, 무엇보다 햇빛이 덜 들어오더라구요.
단열을 잘 해서 그런지 특별히 더 추운 것도 모르겠어요.
집보러 다니면서 일부러 확장 안한집 골랐는데 보관이사하고
올수리 하면서도 확장공사는 안했어요. 빨래 널거나 분리수거, 실외기 놓는것도 그렇고 여름에 햇빛들때도 베란다가 있는게 좋더군요. 수납장에 세제 등등 넣어놓는데 실내였으면 그 냄새가 집안에 다 퍼졌을테구요. 그리고 겨울철 결로니 비올때 조금씩 새는거 등등 신경쓰기 귀찮았어요.
30평대 이상은 안하는 것이,
20평대는 하는 것이 좋을듯.
겨울에는 춥고, 여름에는 덥고 비오면 문도 못열고~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300666 | 적우씨 위키백과에 소개 좀 보세요. 4 | g2 | 2013/09/18 | 3,949 |
300665 | 문이과 통합 확정이 된건가요? 1 | dma | 2013/09/18 | 3,105 |
300664 | 도와주세요ㅠ출산 후 계속 배가 아파요. 어느 병원 가야하나요?.. 5 | .... | 2013/09/18 | 2,521 |
300663 | 이 원피스좀 봐주세요... 11 | 79스텔라 | 2013/09/18 | 3,911 |
300662 | 사촌은 원래 일한해요? 7 | 명절 | 2013/09/18 | 2,302 |
300661 | 모텔에 와서 쉬고 있어요.. 102 | ㅠㅠ | 2013/09/18 | 22,288 |
300660 | 음식다하고나면 도착하는 여자사람... 19 | 쩝.... | 2013/09/18 | 10,350 |
300659 | 아리따움에서 화장품 구매하면요 7 | 샘플 | 2013/09/18 | 1,991 |
300658 | 이쯤되면 친정오빠 정상아닌거죠?? 8 | 휴~~ | 2013/09/18 | 4,196 |
300657 | 좀아까 산책하면서 문득 든생각... 정말 정말 궁금해요.. 2 | 좀 뜬금없지.. | 2013/09/18 | 1,520 |
300656 | 14년된 그랜저 XG 15 | 의견주세요~.. | 2013/09/18 | 3,308 |
300655 | 남동생,올케 흉좀 볼랍니다 ㅠ 7 | 털파리 | 2013/09/18 | 5,159 |
300654 | 복코는 성형하면 망하나요? 11 | 복코 | 2013/09/18 | 11,871 |
300653 | 은평뉴타운 동네 어때요 5 | 양파깍이 | 2013/09/18 | 3,720 |
300652 | 전화안하는 아랫동서 49 | 짜증 | 2013/09/18 | 13,551 |
300651 | 책상 구입 조언 부탁드려요.. 1 | 데스크 | 2013/09/18 | 1,015 |
300650 | 개님께서 몸살이시래요. 9 | 추석명절 | 2013/09/18 | 3,049 |
300649 | 단식중인데 머리카락이 안빠져요 10 | 신기해요 | 2013/09/18 | 4,946 |
300648 | 결혼14년 아직도 시댁가기가 부담스러워요 1 | 콩 | 2013/09/18 | 2,708 |
300647 | 카톡 질문드려요... 1 | side | 2013/09/18 | 1,350 |
300646 | 아이한테 부부싸움 보여주면 10 | 눈에띄네 | 2013/09/18 | 4,660 |
300645 | 새머리 인간들이 국민들께 추석인사 한답니다~ 7 | 손전등 | 2013/09/18 | 1,804 |
300644 | 마음이 너무 힘들어서.. 감사노트를 시작했어요. 18 | 언제나 화이.. | 2013/09/18 | 4,723 |
300643 | 분당쪽에 내일 하는 식당 있나요? | ... | 2013/09/18 | 1,364 |
300642 | 아빠 팔 한쪽이 퉁퉁 부으셨어요. 5 | 초겨울 | 2013/09/18 | 1,4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