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짜장가루는 말구요
내일 짜장면 해먹으려고 이것저것 검색해봤는데
의견이 분분해서요.
춘장부터 볶은다음 거기에 야채를 볶아야 한다는분도 계시고
야채를 먼저 다볶은다음 거기에 춘장으로 볶고 물과 전분을 넣어야
한다는분도 계시고..
분명 두 방법에따라 맛의 차이가 있을것같은데 뭐가 정답일까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짜장면 만들때 야채부터 볶나요. 춘장부터 볶나요.
툼 조회수 : 1,578
작성일 : 2013-08-19 23:18:09
IP : 223.62.xxx.124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3.8.19 11:21 PM (220.89.xxx.245)춘장을 기름 넉넉히 부어서 오분이상 볶아요. 기름 따라 내 놓고요.
고기 야채 볶은 후에 아까 볶아 둔 춘장 넣고 녹말 물 넣습니다. 춘장 볶은 건 냉장고 두시면 오래가요.2. @_@
'13.8.19 11:26 PM (39.119.xxx.105)춘장의 세배의 기름으로 춘장을 달달 볶으세요
춘장 짠내를 날리는겁니다
볶은후 기름을 따라내고 춘장만. 딴그릇에. 담고
따라낸 그름으로 각종야채와고기를볶은후 물으넣어 충분히 익힌후춘장을 넣어 간을맞춘후 전분물을 넣어 완성합니다3. 존심
'13.8.19 11:26 PM (175.210.xxx.133)춘장은 보통 생으로 쓰지 않고 기름에 튀겨서 씁니다.
물론 생춘장을 그대로 써도 되지만 볶아서 쓰면 더 고소한 맛이 납니다.
일단 기름을 넉넉히 두르고 춘장을 볶아 줍니다.(업소에서는 많은 양을 한꺼번에 볶아서 기름채 보관하면서 씁니다만 일반가정에서는 매일 해 먹지 않으니 한번 분량씩 볶아서 쓰시면 됩니다.)
춘장에서 작은 거품이 나올때까지 볶은다음 춘장을 덜어 내 놓고
그 기름에 고기를 먼저 볶고 야채를 볶습니다.
충분히 볶은다음 건져 두었던 춘장을 넣고 다시 볶습니다.
뜨거운 물을 건더기(고기와 야채 볶은 것)와 자작하도록 부어서 끓입니다.
여기에 다시 뜨거운 물을 더한다음 끓으면 물에 푼 전분(물+전분=1:1)을 넣으면서 저어주면서 농도를 맞춘다.4. 짜장
'13.8.20 1:44 PM (182.210.xxx.82)볶는법 메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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