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더운날 김밥이 쉬지 않을려면요?
김밥을 싸려는데
어떻게 하면 쉬지 않을까요?
매실액을 넣음 된다고 하던데 그건 없구요
밥을 밤에 미리 해두면 될까요?
방법 좀 부탁드려요~
1. 저희 아이
'13.8.19 10:19 PM (14.63.xxx.90)유치원에서 모레 소풍가는데
김밥은 잘 쉬니까 밥과 반찬으로 보내달라고 안내문 왔어요.2. 얼룩이
'13.8.19 10:22 PM (116.126.xxx.92)예전에는 쉬지말라고밥에다 식초를넣었어요 그리고
밀폐용기에 싸주심 안상할거 같은데.3. ...
'13.8.19 10:22 PM (211.234.xxx.229)나물류는 넣지마시고 밥에 식초랑 설탕넣으세요
유부초밥 하듯
그리고 충분히 식힌 다음 싸세요.4. ㅎㅎ
'13.8.19 10:28 PM (175.200.xxx.243)최대한 아침에 늦게 김밥 싸시구요
도시락에 얼린물 같이 보관하며 어떨까요 물 흐를수 있으니 수건 싸서 보내면 될꺼 갇은데요5. 김밥
'13.8.19 10:30 PM (211.246.xxx.66)식초랑 설탕 고맙습니다
나물류는 넣지 않을려구요
작은 아이스팩을 도시락 사이에 껴두면
그 시간까지 버틸 수 있겠지요?ㅎㅎ
알려주셔서 고맙습니다
첫댓글님
반찬 싸오랬음 더 편했을텐데
그런 얘긴 없더라구요ㅎ
고맙습니다6. 맞아요
'13.8.19 10:37 PM (211.202.xxx.240)초밥처럼 싸세요.
참고로 저는 햄이나 맛살 이런 종류들 뜨거운 물에 담가 기름기 쫙 뺍니다.
밥은 단촛물로 버무리고 그럼 엄청 단백해지는데 이렇개 하면 확실히 덜 쉬어요.7. ...
'13.8.19 10:37 PM (58.143.xxx.136)참기름넣지마시고 재료를 선풍기로다식혀서 싸세요 밥은 아침에하시구요
8. 김밥
'13.8.19 10:44 PM (211.246.xxx.66)방법들 알려주셔서 감사해요
선풍기를 생각못했는데 좋은 방법이네요ㅎ9. 그래요
'13.8.19 10:55 PM (115.136.xxx.100)스쿨*드 마리처럼 햄만 넣거나
계란말이 넣어서 조그만 김밥
만들면 좋을것 같아요.10. 새콤달콤 초밥처럼 싸야
'13.8.19 11:19 PM (211.202.xxx.240)덜 상한다는데 참기름은 그런 형태가 아니니깐요.
11. 존심
'13.8.19 11:48 PM (175.210.xxx.133)충분히 식힌다는 완전 식은밥을 만들라는 것입니다.
겉에 손등을 대봐서 식었다가지고는 안됩니다.
겉은 식었는데 속은 아직 안 식었을 수도 있습니다
그러면 그 열에 의해서 음식이 상하지요.
밥 뿐만 아니라 속재료도 차갑게 식혀서 싸시면 됩니다.
온도로 따지면 체온정도...
그러면 단촛물을 쓰지 않아도 상하지 않습니다...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300841 | 강아지 사료.. 토우로 바꾸신분들 응아냄새 어떤가요 5 | 전과 비교해.. | 2013/09/19 | 2,345 |
300840 | 실용음악학원 원장의 ㅅ추행을 목격했습니다. 32 | 조심조심 | 2013/09/19 | 11,749 |
300839 | 밑에 채총장불쌍글 상대하지말아요 7 | 병맛 | 2013/09/19 | 1,043 |
300838 | 요새쓰는 말인가요. 때꿍이가 무슨말인가요.? 1 | 궁금 | 2013/09/19 | 1,238 |
300837 | 면세점환불관련 문의드립니다 7 | 도와주세요 | 2013/09/19 | 4,044 |
300836 | 몸져누웠어요 1 | 시댁인데 | 2013/09/19 | 1,745 |
300835 | 스마트폰 밧데리 원래빨리 소모되나요 3 | 양파깍이 | 2013/09/19 | 1,381 |
300834 | (컴앞대기)아이패드2 실행했던 어플 삭제하는 법좀 알려주세요! 1 | 배배배 | 2013/09/19 | 2,163 |
300833 | 입주위 두드러기 2 | 두드러기 | 2013/09/19 | 2,188 |
300832 | 억울한 문제.. 법적으로 조언 부탁드립니다 7 | .. | 2013/09/19 | 2,102 |
300831 | 추석 조카 용돈 5 | 조카용돈 | 2013/09/19 | 3,142 |
300830 | 아파트에 날마다 절규하는 목소리때문에 미치겠네요. 5 | 뭉크 | 2013/09/19 | 4,596 |
300829 | 명절 후 올라오는 다량의 글들을 보니 5 | 00 | 2013/09/19 | 2,868 |
300828 | 매년 추석때 이렇게 가야 하다니 괴로워요... 26 | ㅜㅜ | 2013/09/19 | 13,706 |
300827 | 조상님 감사해요?? 7 | 갱스브르 | 2013/09/19 | 2,296 |
300826 | 케밥이라는 요리가 무슨 요린가요? 6 | ㅇㅇㅇ | 2013/09/19 | 1,992 |
300825 | [새로고침 인문학특강/부산] 제 5회 "협동하는인간, .. | 요뿡이 | 2013/09/19 | 919 |
300824 | 정 떨어지네요. 남편과 시모 5 | 개무시 | 2013/09/19 | 4,588 |
300823 | 고속 터미날 2 | 고속버스 지.. | 2013/09/19 | 1,707 |
300822 | 아웃백 2 | 엄마 | 2013/09/19 | 2,144 |
300821 | 세련된, 예쁜 ,질 좋은 옷 쇼핑몰 추천해주세요 | 의상 | 2013/09/19 | 1,255 |
300820 | ㅎ신혼살림 칼은 헹켈시리즈 중 뭐가 좋을까요? 4 | ㅁ | 2013/09/19 | 2,020 |
300819 | 구리맛집 추천해주세요!^^ 3 | ... | 2013/09/19 | 2,464 |
300818 | 문산에서 깨끗한 모텔...알려주세요!! | blesso.. | 2013/09/19 | 2,139 |
300817 | 집에서 놀고있눈 시아버지 생활비를 대드렸네요 16 | min | 2013/09/19 | 6,7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