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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회사동료가 많이 먹어서 놀랬어요 ㅠㅠ

star 조회수 : 13,369
작성일 : 2013-08-19 16:04:57
보기에도 약간 통통해요
162에 53정도...

오늘 같이 점심 먹는데,
쌀국수 한그릇 뚝딱
특선모듬세트 작은거 한그릇 뚝딱
스타벅스 와서 카페라떼 한잔에 케이크 한조각 뚝딱

제가 막 놀라는 표정 지었더니
자기는 간헐적 단식하는거래요
ㅠㅠ
IP : 223.62.xxx.85
6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gma
    '13.8.19 4:09 PM (116.120.xxx.100)

    162에 53이 통통해 보이나요?
    전 163에 53이였을 때 날씬소리 많이 들었어요..
    설마 하시겠지만..
    정말이에요..
    뭐 골격에 따라 다르겠지만 저 키에 저 몸무게가 통통소리 들을만한가 의문이 들어서..

    점심에 저정도 먹으면 놀랄만 하실 것 같아요.. 대단.

  • 2. **
    '13.8.19 4:11 PM (124.49.xxx.19) - 삭제된댓글

    저정도면 통통할수가 없는데,,뼈대가 엄청 굵지 않고서는...
    님한테 몸무게를 속여서 말한거겠죠,
    162에 통통하다 싶을 정도면 60키로에 육박할겁니다,

  • 3.
    '13.8.19 4:11 PM (117.111.xxx.13)

    몸무게는 괜찮은데많이 먹긴하네요

  • 4. 단식
    '13.8.19 4:13 PM (223.62.xxx.39)

    간헐적 단식하고 밥 먹을 때 폭식하면 오히려 더 안좋다던데.
    몇 시간 굶었다는 보상심리로 폭식할거면 차라리 안하는 게 낫데요

  • 5. ㅅㅈㄷ
    '13.8.19 4:18 PM (211.246.xxx.60)

    적게 먹은건 아니지만
    놀랠 정도로 많이 먹은것도 아닌것같으네요

  • 6. 괜찮을듯?
    '13.8.19 4:18 PM (121.141.xxx.125)

    그정도 먹으면서 저몸 유지한다면
    준수한건데...

  • 7. ㅇㅇ
    '13.8.19 4:19 PM (210.105.xxx.253)

    적게 먹은 건 아닌데 놀랄정도로 많이 먹은건 아닌데..

  • 8. 헉ㅋ
    '13.8.19 4:23 PM (218.155.xxx.190)

    저도 약간 통통 158에 47인데 저만큼 이상 먹는거같은데요
    고기집 가면 밥한공기나 냉면에 고기2-3인분
    집에서 고기먹으면 반근넘게 먹고 밥먹고
    밖에서먹으면 디저트 꼭 챙겨요
    커피마시러가서 디저트기웃기웃 지인들이 기겁함
    쌀국수같은건 한그릇 모자라서 사이드 꼭시키는데요;
    저정도먹는사람 많지않나요?

  • 9. ㅇㅇㅇ
    '13.8.19 4:24 PM (211.35.xxx.21)

    162에 53나가는 사람을 통통하다고 표현한다면 ...

    음식 양에 대한 표현이 보통 사람들과 다르다는 생각이 드네요.

  • 10. 같이
    '13.8.19 4:24 PM (223.62.xxx.85)

    운동 다녀서 몸무게를 알아요 ㅎㅎ
    상체비만이라서 통통해보이나봐요

  • 11. ---
    '13.8.19 4:26 PM (92.75.xxx.82)

    82 나이대가 높아서 162, 53이면 아줌마 보통일 거에요.
    그 동료 나이가??? 나이를 우선 알아야죠. 20대면 게다가 미혼이면 운동해서 군살없이 근육 잡힌 몸매아니면 통통할 구요. ( 혹시 상비면 뚱뚱해 보일 확률도 있어요..)

    쌀국수 하나만 먹어도 포만감 느껴지는데
    작은 특선하나 더 먹고..
    거기다 라떼랑 작은 케익까지...솔직히 많이 먹네요..먹는 거에 비해 안 나가는 듯.

  • 12. 그 정도를
    '13.8.19 4:26 PM (121.148.xxx.81)

    가지고 많이 먹는다고 하면 어쩌게요
    별로 많이 먹는것 아닌데..
    그리고 저정도면 162에 저 몸무게면 보기 좋아요.
    원글님은 30킬로 후반대신가요?

  • 13. 오잉?
    '13.8.19 4:30 PM (112.161.xxx.97)

    저 158에 48키로 나갈때 어딜가나 말랐다 날씬하다 소리 들었었는데...
    162에 53키로가 통통한건가요? 한 58키로 나가면 통통해보일듯..^^

  • 14.
    '13.8.19 4:32 PM (112.152.xxx.173)

    밥배 따로 간식배 따로 있어요
    국수는 밥류고
    커피랑 케잌은 온전히 간식으로서 한조각은 당연히 먹어줘야죠 ㅠㅠ
    부럽다...

  • 15. 그정도면
    '13.8.19 4:33 PM (122.34.xxx.54)

    보기좋은 몸무게 아닌가요?
    많이 먹긴 하네요.
    저도 많이 먹는 편인데 커피까지는 어떻게 마셔도 케잌은 못먹을거 같아서요 ㅋㅋ

  • 16. ..
    '13.8.19 4:37 PM (175.223.xxx.133)

    162/53 이면 적당한데요.

  • 17. ..
    '13.8.19 4:37 PM (220.124.xxx.28)

    뭐 그정도 쯤이야...ㅋㅋㅋㅋ

  • 18. 그리고
    '13.8.19 4:44 PM (183.100.xxx.240)

    제가 그런편인데 먹는거에 비해서 안찌는 사람이 있어요.
    조금 먹어도 찌는 사람이 있구요.

  • 19. ..
    '13.8.19 4:44 PM (115.136.xxx.126)

    먹는거에 비해서 살이 안찌네요. 전 156에 54인데 왜이리 부러울까요ㅠ 살뺄려고 관리 시작했는데 참으로 갈길이 머네요. 전 그분 먹는거에 반에반도 안먹어도 몸뚱아리가 이모냥이네요

  • 20. ..
    '13.8.19 4:44 PM (119.75.xxx.42)

    간헐적 단식이 아니라 간헐적 폭식이네요

  • 21. ㅋㅋㅋ
    '13.8.19 4:48 PM (220.124.xxx.28)

    간헐적 폭식.....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22. 아이고
    '13.8.19 4:48 PM (59.25.xxx.110)

    저 먹는거 보면 우시겠어요 ㅎㅎ

  • 23. ...
    '13.8.19 4:48 PM (220.124.xxx.28)

    그런데 16시간동안 안먹으면 위가 줄어들어서 많이 먹을래도 많이 안들어가지던데;;혹시 뻥 아녀요?ㅋㅋㅋ

  • 24.
    '13.8.19 4:59 PM (61.43.xxx.111)

    제가 간헐적 단식이 폭식에 위염 도져서 관뒀는데 그 분도 이 코스 타신지도 모르죠. 근데 식사 원래 먹는 것보다 좀 늘려도 된다고 제가 본 책에선 그랬어요. 그거 믿었다 폭식 코스 탔지만요.ㅎ

  • 25. ..
    '13.8.19 5:00 PM (222.107.xxx.103)

    먹는사람앞에두고 많이먹는다고 은근 놀래는 눈빛날리는 원글님 같은분 정말 별론데...
    쓰신글보니 그다지 놀랠정도의 양도 아니건만 ㅠㅠ
    원글님 정말 배려없이 타박주는스탈이시네요

  • 26. 저 쬐맨한 사람인데
    '13.8.19 5:00 PM (121.141.xxx.125)

    근데 155에 46-45인데 빼빼라는 말 듣는 사람인데..
    저도 저만큼 충분히 먹어요.
    돈이 아낄려고 못먹을뿐..
    오늘도 점심식사로 김가네에서 모듬김밥에 라면 한사발 흡입하고 왔네요.
    그 전날엔 라뽁이에 모듬김밥.

  • 27. ㅇㅇㅇ
    '13.8.19 5:01 PM (124.136.xxx.22)

    그 정도 늘 먹는 건 아니지만
    땡기는 날엔 먹을 수 있거든요-_-;;
    너~~~~~~~~무 많이 먹어서 깜짝 놀랄 정도는 아닌 거 같아요;;

  • 28. ...
    '13.8.19 5:26 PM (182.219.xxx.42)

    난 쌀국수 먹을때 마다 먹은것 같지도 않던데...

  • 29. 통통?
    '13.8.19 5:26 PM (116.39.xxx.141)

    아무리상체비만이라도 통통까진아닐듯.
    저 160인데 53키로 나갈때 보통사람이었는데..
    지금은 59키로 나가서 통통소리 듣습니다.
    저두 상체쪽 찌는편이네요. ㅠㅠ

  • 30. ㄹㄹㄹ
    '13.8.19 5:33 PM (1.240.xxx.142)

    그 키에 많이 먹는거네요..
    저라면 몰라도..

  • 31. ...
    '13.8.19 5:42 PM (39.120.xxx.78)

    남이사 양을 얼마 먹건, 몸무게가 얼마간 신경 끄는 게 예의 아니에요? 뭘 그걸 여기까지 올리세요.
    바로 앞에서 놀라는 표정 짓고 사람 변명하게 만드는 게 무례해 보이네요. 많이 먹고, 통통한 동료가 있어요, 그래서 뭐 어쩌라고요?

  • 32. ...
    '13.8.19 5:50 PM (221.158.xxx.16)

    미스터피자 쉬림프골드 라지사이즈 5조각 먹는사람이고 치킨한마리는 혼자거뜬한데 저같은사람보면 기절하시겠어요 ㅋㅋ 삼겹살은 혼자한근먹슴다

  • 33.
    '13.8.19 5:57 PM (211.36.xxx.81)

    이게많이먹는건가요?
    저나제친구들한텐일상인데요
    많이먹는다고 앞에서 놀라는건 기분나쁠듯해요
    저는 165에 52키로 이정도 항상 먹어요

  • 34. dd
    '13.8.19 6:11 PM (114.207.xxx.171)

    간헐적 단식이라닠ㅋㅋ웃기긴 한데 그 정도 먹는 분 많을 걸요?
    글쓴님 되게 적게 드시나 보다..
    혹시 디게 쪼금 드시고 '나 오늘 과식했어 대박' 이러시는 분은 아니죠?

  • 35. 좀 땡기는 날
    '13.8.19 6:46 PM (80.202.xxx.250)

    그런 날이 있지 않나요. 저도 땡기는 날에는 저정도는 가볍게 먹는데.....;;; 아마 저보다 더먹을수도 있고요. 저희 시어머니가 제 그런날을 보시고 깜놀하긴 하셧지만요... 저 163에 47나가요.

  • 36. ...
    '13.8.19 6:49 PM (218.234.xxx.37)

    일반적인 20대 여성들이 잘 안먹는 거에 비하면 많이 먹긴 한데 뭐 그 정도쯤은 ...

  • 37. 그쵸?
    '13.8.19 8:14 PM (116.36.xxx.237)

    원글님이 사주신 건가봐요..?

  • 38. 헐~
    '13.8.19 9:16 PM (175.201.xxx.43)

    남이사..많이 먹든 말든..
    게시판에 글까지 남기다니..
    어쩌라구요..

  • 39. ㅇㅇ
    '13.8.19 11:32 PM (223.62.xxx.14)

    저도 그 정도는 먹는데요.

  • 40. 태양의빛
    '13.8.19 11:34 PM (221.29.xxx.187)

    그 정도는 보통인데요. ^^

  • 41. 제 체격인데 전 더 먹어요 ㅋ
    '13.8.19 11:36 PM (203.247.xxx.20)

    딱 제 체격조건인데, 전 더 먹거든요.

    회사 동료들이 저보고 먹는 거에 비하면 참 안 쪄.. 이 소릴 일주일에 두 세번은 해요.

    그 동료들도 원글님처럼 많이 먹어 놀랐나 보다 싶네요.. ㅋ

    전 간헐적 단식 같은 건 안 하고

    날마다 아침에 깨어서 스트레칭은 30분씩 꼭 해요.

    좀 다이어트 해야 한다 싶은 생각은 들지만, 그렇다고 먹는 걸 줄이지는 못 해요, 워낙 먹는 걸 좋아해요^^ㅋ

  • 42. ..
    '13.8.19 11:38 PM (220.78.xxx.208)

    저 163에 52~53인데 늘씬하다는 소리 들어요
    저 키에 통통해 보이려면 최소 156이상은 나가야 되요

  • 43. ..
    '13.8.19 11:39 PM (220.78.xxx.208)

    그리고 저도 가끔은 저렇게 먹어요 ㅋㅋㅋㅋㅋㅋ

  • 44. 체질따라
    '13.8.20 12:15 AM (123.213.xxx.218)

    젊을 땐 괜찮아요. 피자한판 혼자 다먹어도 살 안쪄요.

  • 45. 많이 먹는거 맞는데
    '13.8.20 12:27 AM (211.202.xxx.240)

    그렇게 먹는다고 어쩐다 이건 별도의 문제라 하더라도...ㅠㅠ

  • 46. 대놓고 먹는 분들 보면
    '13.8.20 12:30 AM (211.202.xxx.240)

    마인드가 남다른건 사실이네요.
    먹어도 살찐다 안찐다 이 문제가 아니라요.
    어지간 분들 집에 가선 그러더라도 밖에서 남이야 보든말든 대책없이 저러지 않는다는거죠
    심지어 많이 뚱한 분들도-_-;;

  • 47. ..
    '13.8.20 1:04 AM (203.226.xxx.145)

    새모이처럼 깨작거리고 다이어트 입에달고살면서 아무여자한테나 통통뚱뚱하다고 함부로 만하는 사람보다 훨씬 나아요~
    이젠 잘먹는여자까지 까는거예요? 여긴 정말피곤한사람많다. 남이사 어떻게먹든말든. 본인 마음수양이나 잘하시길. 잘먹고 잘싸고 살도 안찌는사람도 많아요

  • 48. --
    '13.8.20 1:10 AM (92.75.xxx.82)

    식성 좋은 사람들 다 왔나봐요ㅎ
    제 주변에 저렇게 많이 먹는 사람 본 적이 없어서 원글맘 이해함ㅎ

  • 49. ...
    '13.8.20 1:22 AM (223.62.xxx.93)

    식성좋은 사람 한명 더 추가요~~ -..-
    제 주변은 대부분 저정도는 가뿐들 해서 이렇게까지 남들 놀라게 할 일인줄 몰랐어요~^^:
    하긴 글케 잘 먹는데 다 어디로 가냔 소린 많이 들었네요..
    어디로 갔는지 보여줄 수도 엄꼬 참....ㅎㅎ;

  • 50. zzzzz
    '13.8.20 4:00 AM (221.151.xxx.170)

    아 원문에 간헐적 단식도 웃긴데 ㅋㅋㅋㅋ
    댓글에 간헐적 폭식에 뿜었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저도 좀 많이 먹는 편인데요.
    저 정도 먹는 게 많이 먹는 건가요...? 잘 모르겠어요 ㅠㅠ

  • 51. --
    '13.8.20 6:54 AM (92.75.xxx.82)

    교란 작전 안 통해요ㅋ
    날씬한 사람 치고 저리 많이 먹는 사람 못봤다는..

  • 52. ...
    '13.8.20 7:15 AM (211.226.xxx.90)

    162에 53이 뚱뚱한건가요?
    저 결혼전에 저 키에 저 몸무게였는데 뚱뚱하단 말은 안들었어요.
    뭐..말랐다는 말도 안들었지만...쿨럭..
    요샌 나무젓가락처럼 말라야 보통 소리 듣나 보네요.
    그리고 남이사 많이 먹걸 말건 뭘 놀래요 놀래긴...
    먹는 사람 무안하게...
    원글 참 매너없네요.

  • 53. ,,,
    '13.8.20 7:37 AM (1.241.xxx.250)

    그 몸무게는 뚱뚱한거 아니지만 많이는 드시네요. 그게 보통이라 하시는 분들은 좀 많이 드시는거에요.
    그런데도 말랐다고 하시면 검사를 받아보셔야 할듯해요.
    제 생각엔 그게 한끼니에 먹을만하고 그게 보통. 이란 생각은 전혀 들지 않습니다.

  • 54. 163cm 52~3kg
    '13.8.20 8:58 AM (211.195.xxx.2)

    딱 저인데...
    전 지금까지 통통 그런말 한번도 못들어봤는데....
    상체 55사이즈도 헐렁하고 허리 26 사이즈 입습니다.
    그것도 하비족이라 크게 입는거라...

    저랑 같이 다니는 사람들 다 저랑 비슷하고
    삼겹살은 5인분 1k씩은 먹습니다.
    외계인 보는듯 하실래나???

    먹는낙에 사는 일인 통통한 몸무게 보고 로그인 했네요.

  • 55. ...
    '13.8.20 9:22 AM (182.209.xxx.209)

    키168에 47~48인데 골격 가늘고요
    저는 상의55딱 좋은데...
    윗분 55가 헐렁하시다구요?

  • 56. ^^
    '13.8.20 9:35 AM (211.217.xxx.1)

    잉~ 저정도가지고 그러세여.
    먹는게 사는게 낙인 저를보면 완전 깜짝놀라실듯.
    쌀국수라지사이즈로 먹고도 모자라하고 스타벅스아이스바닐라라떼와
    입가심으로 파리크라상 샌드위치를 뚝딱하는데..
    다들 이것보다 조금씩 드시나여? ㅠㅠ

  • 57. 뭐 어때요
    '13.8.20 10:59 AM (125.152.xxx.237)

    잘 먹으면 보기 좋죠. 건강에 문제있을만큼 살찐 것도 아니고. 저도 168에 52키로 나가는데 보통 식당에 가면 2인분은 시켜 먹어요. 맛있는 데일수록 양이 왜 이렇게 작은지. 저 먹는 모습 보면서 누가 뒷담화할거라고는 생각못했는데...

  • 58. 무례의 극치네요
    '13.8.20 11:50 AM (114.29.xxx.137)

    맛있게 먹는 사람한테 많이 먹는다면서 놀래는 시늉하는거 실례 아닌가요
    그것도 모자라 여기까지 와서 뒷담화...
    그리고 살 안찐 사람은 많이 먹어도 되고 통통뚱뚱한 사람은 많이 먹으면 안되나요?
    댓글들에 왜 몸무게 얘기가 많은지...

  • 59. 원글님이 놀랍네요
    '13.8.20 12:03 PM (175.211.xxx.171)

    아니.. 원글이 더 황당하네요
    키 몸무게 어찌되나요?
    저 정도 매일 먹고 사는 뇨자입니다
    170 키에 50키로 나갑니다.
    늘씬 날씬 하다는 말 평생 듣고 살지만
    많이 먹는다고 하는 말 못들어봤네요

    저리 먹어서 통통하니 문제다.. 이런 말 하고 싶은 건가요?
    어처구니 없어..

  • 60.
    '13.8.20 12:38 PM (175.211.xxx.171)

    그런데 난 또 라지 피자 한판에 점심 따로 먹고 라떼라도 먹은줄 알았어요
    먹을 자유도 없나요?
    여긴 폭식가만 오는게 아니고
    저정도면 여자사람으로 안보일 것 같다는 사람은
    무슨 외계행성에서 피죽만 먹다 왔나봐요?
    여고 여대 가보세요
    헐.

    솔직히 쌀국수 한 그릇 한식 한차림보다 칼로리 안높고
    모듬셋트 한접시라는거, 한 대여섯에서 일곱개 집어먹게 나오는 그거 말하는거 아닌가요?
    그리고 스타벅스에서 점심 후 라떼는 제 직장동료 여자들 다 기본이고
    케이크 한 조각은 일하다 오후에 심심치 않게 또 다들 먹어요
    한꺼번에 줄줄이 먹었다는건지..
    별것도 아닌 양에 무슨 돼지 취급을 하는 그대는
    분명 먹은것도 없이 살만 찌시는 체질일 듯.

  • 61. ....
    '13.8.20 1:01 PM (59.23.xxx.236)

    동료분이 쫌 먹긴 했지만, 인터넷에 놀래서 글 올릴 정도는 아닌 듯해요~~

  • 62. 헉..
    '13.8.20 1:25 PM (39.119.xxx.150)

    보통 그정도 먹지 않나요? 그게 놀랄만큼 많이 먹는다는게 전 더 놀랍네요 ㅠ

  • 63. ㅡ ㅡ
    '13.8.20 2:34 PM (117.111.xxx.52)

    뭘 많이 먹는다 그러세요
    혹시 개인적으로 그렇게 느껴도 앞에서 티내지마세요
    그걸 많이 먹는다고 글까지 쓰시는게 더 놀랍네요

  • 64. 아마도.
    '13.8.20 2:52 PM (180.70.xxx.11)

    잘 먹는데, 생각보다 살은 안찌는 동료가 부러워서 샘나시나요?
    제가 이렇게 먹었다고 회사 동료가 커뮤니티에 이렇게 글 올린거 알면
    엄청 기분 별루일것 같네요.

  • 65. ...
    '13.8.20 3:32 PM (220.78.xxx.208)

    그냥 보통체형이나 마른 여자들중 잘 먹는 여자들 은근 많아요
    그걸 밖에서는 좀 보는 눈이 잇으니 자제하다가 집에서 밥통 끼고 먹는다는 우스개 소리가 왜 나와겠어요
    대신 살이 안찌는건 체질탓도 있지만 그 만큼 또 활동을 해서 그럴꺼에요
    제 친구 하나가 그래요 엄청 잘 먹는데 가만히 있지를 않아요 그래서 말랐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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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0503 다음주에 수술하네요. 2 프리지아 2013/08/28 1,646
290502 ‘수(水)타페’, 현대차 출입기자들의 이상한 침묵 1 물샌다 2013/08/28 1,186
290501 흰색 깨알보다 작은 진드기 4 우우욱 2013/08/28 9,378
290500 힘찬병원 어떤가요? ^^* 2013/08/28 2,319
290499 백김치의 건더기만 남았는데 뭘할수 있나요? 4 절망새댁 2013/08/28 987
290498 열이 나고 머리아프고 속이 울렁거린다는데 열감기 2013/08/28 6,923
290497 입안 세포에 흰구멍<?>이 생겼어요 10 치료법 알려.. 2013/08/28 2,107
290496 아침에 밥 대신 빵이나 과일 드시는 분 계신가요? 16 ... 2013/08/28 8,504
290495 오늘 공연 너무 가고싶은 분 계세요? 11 시크릿 가든.. 2013/08/28 1,753
290494 별 짓 다해도...국정원 댓글은 밝혀야지... 7 ㅋㅋ 2013/08/28 1,157
290493 프락셀 주위에서 하는 사람이 없어 궁금해요..상담받으려는데..... 4 ,프락셀해보.. 2013/08/28 2,902
290492 내나름 생각해본 이번 이석기 의원 예비내란음모죄 사태.. 4 워터 2013/08/28 1,984
290491 에스프레소 머신으로 카페라떼 맛있게 만드는 법 or 노하우 좀 .. 5 카페라떼 2013/08/28 3,838
290490 우리집으로 모르는 사람 건강보험고지서가... 1 가을바람 2013/08/28 1,705
290489 여자 대졸 후 30대 후반정도 되면요... 10 2013/08/28 3,533
290488 법원영장가지고 수색하는거 막는거랑 아무증거도 없이 감금한거랑 7 차이없다고?.. 2013/08/28 954
290487 스마트폰 말구 일반폰으로 기기변경 안되나요? 2 땡글이 2013/08/28 1,042
290486 서초구 저렴한 인터넷 추천해주세요~ 1 인터넷 2013/08/28 1,167
290485 휴대폰 번호로 연락와서 새폰교체하라는 전화왔는데요... 1 .... 2013/08/28 1,226
290484 까르띠에 중고시계 어디서 살 수 있나요? 3 시계사고싶어.. 2013/08/28 2,683
290483 선물 추천해주세요~ (친구 생일 및 출산 선물) 1 진저에일 2013/08/28 930
290482 갑자기 못 걷는 엄마..대체 이유가 뭘까요? 17 막내딸 2013/08/28 6,408
290481 질문이 아니라 아예 자기 업무를 맡기는 수준의 민폐 수강자. 참나 2013/08/28 978
290480 절에서 경리일 어떤가요? 3 2013/08/28 2,4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