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그것이 알고싶다 산부인과 의사 사칭한 사람 아직 안붙잡혔나요?

궁금 조회수 : 4,590
작성일 : 2013-08-19 13:41:18

아직 잠적중인거죠?

궁금한게 이분이 결혼당시 고가의 집도 마련해왔다는데

그 돈은 어디서 난건가요?

대학원 재학당시에도 원생들에게 사기쳐서 사기 전과 있다고 했는데

그거 친정에서 다 갚아주고

감옥은 안갔었나봐요

IP : 183.109.xxx.150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8.19 1:43 PM (211.44.xxx.244)

    그 집은 친정아버지 명의 였데요,,그래서 살다가 부동산에서 연락와서 남편이 가보니
    거기서 진짜 장모와 맞닥드려서 사건의 전말이 드러나게 된것이고

    대학원생들에게 사기친건 시간이 지났으니 아마 집유되고 그랬겠죠,,,거기에대해선
    사기만 나오고 이후 처리에 대해선 안나왔어요

  • 2. iii
    '13.8.19 1:46 PM (110.70.xxx.249)

    ... // 아하... 그 집은 친부모 명의군요. 그럼 친부모랑 연락은 하고 지낸거군요. 근데 그 방송에선 친정아버지가 상당히 매몰차게 나오던데요.

  • 3. 정확히
    '13.8.19 1:47 PM (211.198.xxx.67) - 삭제된댓글

    산부인과 의사가 아니고 의사사칭한 여자 죠.

  • 4. 제생각엔
    '13.8.19 1:48 PM (183.109.xxx.239)

    이미 그 전적이 한두번있었고 친정에서 연끊다시피한거같아요 그러면서 너 살것은 마련해줄게 이런의미로 집을준거같구요. 친정아버지가 매몰찬거보니 하루이틀 그런거 아닌거같아요

  • 5. ,,,
    '13.8.19 2:03 PM (119.71.xxx.179)

    근데, 친정아빠가 할수있는말은 그거밖에 없지않나요?? 방송국에서 연락왔는데..거기에 미주알고주알 하고있을 사람 없죠..
    그 집에 여자 돈이 좀 들어가있었을거 같지 않나요? 그리고,딸하고 연락이 되었으니,엄마가 부동산업소에 왔겠죠. 딸이 살고잇는데 그냥 판다하진 않을테니..

  • 6. 원글
    '13.8.19 2:06 PM (183.109.xxx.150) - 삭제된댓글

    친부모가 연락이 안되서 집 판다고 나왔나보네요
    그렇게하면 딸이 어디서 뭐하고 사는지 좀 보일테니...

  • 7. 그런데..
    '13.8.19 2:33 PM (121.145.xxx.30)

    여기서 그 의사사칭한 여자얘기가 많이나오길래 그것이 알고싶다 봤어요..
    일종의 정신병이겠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00589 고추장 100g 은 몇 스푼? 3 에고에고 2013/09/18 11,835
300588 도박에 빠진 동생 !! 아는척을 해야 할까요? 1 휴~~ 2013/09/18 1,673
300587 곰팡이땜에 베란다에 페인트 작업 견적 받았는데 합당한 가격인지... 7 곰팡이고민 2013/09/18 5,912
300586 무남독녀 외동딸인 분들 7 쩌비 2013/09/18 4,089
300585 크레용팝 발르는 빠빠빠 우꼬살자 2013/09/18 1,642
300584 독신으로 사시는 분들 보험 뭐 들고 계세요? 7 ㄸㅡ 2013/09/18 2,415
300583 명절에도 고향에 내려가기 싫은 이유. 3 싱글처자 2013/09/18 2,068
300582 이영돈의 먹거리 x파일 수산물 편 보신분 계세요? 6 혹시 2013/09/18 2,902
300581 한국이 일본수산물 수입금지한 이유 6 .. 2013/09/18 3,051
300580 코스트코 사진 인화 시 사진의 질이 어떤가요? 1 ^^ 2013/09/18 2,622
300579 코스트코 양평점 지금 사람 넘넘 많습니다 4 ... 2013/09/18 3,607
300578 오늘 10시에 방영되는 kbs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3 오지팜 2013/09/18 2,137
300577 도대체 한국영화는 말을 알아들을수가 없어요. 내 아내의 모든것 33 아... 2013/09/18 7,635
300576 급해요~~꼬막 삶았는데 비린내가 나요ㅠ 5 꼬막 2013/09/18 5,687
300575 이제부터 전 친어머니 없는 셈 치고 살렵니다 7 녹차 2013/09/18 4,472
300574 어제 jtbc뉴스를 보고 모처럼 희열을 느꼈습니다. 22 손석희짱 2013/09/18 5,196
300573 오늘놀이공원 사람많을까요? 5 오늘 2013/09/18 1,769
300572 며느리대접을 하녀대접으로 하는 시어머니들은 대개 본인 자신도 20 ..... 2013/09/18 7,157
300571 오늘 제부도 식당들 문열까요 1 ㅇㅇ 2013/09/18 1,928
300570 남편의 주장 13 ..... 2013/09/18 3,507
300569 양재코스트코에서타이어갈았어요 10 2013/09/18 4,425
300568 대한민국 수호자3 우꼬살자 2013/09/18 1,447
300567 어쩌지요? 3 LA갈비 2013/09/18 935
300566 이 쇼핑몰 모델 정말 예쁜거같아요. 42 llo 2013/09/18 17,127
300565 박근혜 아동 인권의식 있어요 4 박근혜멋쪄 2013/09/18 1,7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