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모든것에는 양면이 존재한다?

사후세계 조회수 : 866
작성일 : 2013-08-19 12:52:48

좀전에 누가와서 전도 하기를(사실 전 불교에 가까워서 관심은 없습니다만)

모든것에는 양면이 있다..

하나만 있는것은 존재하지않는다

밤이 있으면 낮이 있고, 해와 달이 있고, 동전에도 양면이 있고...암수가 있고

그럼 사후세계도 있지 않겠냐 하네요

그전에는 죽으면 모든것이 끝날것이다 추측했는데

정말 있을수도 있겠다 생각이 듭니다.

IP : 115.22.xxx.148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 사후세계를
    '13.8.19 12:54 PM (121.141.xxx.125)

    지금 내 정신으로 가서 사는거냐고 하면
    또 모르는거죵.

  • 2. 갱스브르
    '13.8.19 12:55 PM (115.161.xxx.184)

    그건 아무도 모릅니다..

  • 3. ...
    '13.8.19 1:02 PM (115.22.xxx.87)

    전 불교신자입니다.
    견성하신 고승들이 거짓말한다고 생각하지않아요.
    죽자마자 새몸 받는데요.
    그 받는 몸이 엄청나게 다양해서 무생물부터 더 이상 윤회하지 않는 진공묘유의 여여한 자리까지.
    받기 어려운 사람몸 받은 이번생,
    탐진치로 업을 더이상 짓지않기를...
    업장소멸이 제 소원입니다.

  • 4. ,,,
    '13.8.19 11:29 PM (110.70.xxx.233)

    적절한 비유가 아닌데요.
    해와 달이 양면적인 관계라고는 할수없죠.
    태양이 있으니까 낮이 있는거고..
    암수 번식시스템이 아닌 세균같은 생물도 존재하고..

    그리고 스님들이 일부러 거짓말을 하는건 아닐겁니다.
    불교의 사후세계관을 믿는거 뿐이죠.
    목사들도 거짓말을 하는건 아닙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00444 용돈을 드려도드려도 늘 적다고 느끼는 친정부모님 1 어웨이 2013/09/17 1,991
300443 송편 1kg샀는데 800g뿐이 안돼요..우씨 3 ........ 2013/09/17 2,843
300442 결혼하고 첫 명절인데... 저희집도 가고싶어요! 9 유인님 2013/09/17 3,374
300441 내 여자친구를 소개합니다..에서 1 장혁전지현 2013/09/17 958
300440 40대가 시슬리 레인보우백 괜찮을까요?? 3 가방 2013/09/17 1,718
300439 "靑, 국정원 수사·조선일보 보도에 직접 개입".. 3 원세훈 공판.. 2013/09/17 1,765
300438 급해요..알감자가 쓰고 떫어요. 1 알감자 2013/09/17 1,666
300437 한샘 가구 별로라는 말 많던데.. 싱크대도 품질 별로인가요? 13 한샘 2013/09/17 21,648
300436 82님들~ 우리 명절 지나고 꼭 무용담 풀어보아요 1 꼭~ 2013/09/17 1,275
300435 포도 5K 한박스 대략 얼마정도 하나요? 13 궁금 2013/09/17 4,168
300434 서울경찰청, 대선 전 국정원 사건 조직적 은폐 정황 7 법정진술 2013/09/17 1,007
300433 방정리, 스크랩이나 copy 한 종이 어떻게 정리해야해요? 3 양파깍이 2013/09/17 1,200
300432 방금 잡채를 다 만들었는데요 8 나원참 2013/09/17 3,071
300431 사람 태반성분 한약...괜찮을까요?... 6 쩝... 2013/09/17 2,516
300430 의정부 맛집 6 어디있나요?.. 2013/09/17 2,225
300429 초1아이 친구가 뭔가요? 7 7살엄마 2013/09/17 2,219
300428 몸 따뜻해지는 차.. 생강차 말고 뭐가 있을까요? 6 차요 2013/09/17 3,071
300427 서로 돈 못줘서 안달복달?? 1 정말정말~ 2013/09/17 1,463
300426 멜로디언 인터넷보다 문방구가 더 싼가요? 2 하모니카 2013/09/17 1,116
300425 니꼬르의 한국말 1 우꼬살자 2013/09/17 1,384
300424 보험 설계사가 자꾸 @@엄마 어쩌고 문자 보내는데 거슬리네요 5 뭐야 2013/09/17 1,944
300423 당신의 추석은 안녕하십니까?” 1 조감 2013/09/17 1,031
300422 내일 코스트코 3 .... 2013/09/17 2,073
300421 뭐가 잘못된 걸까요? 14 어려운시댁 2013/09/17 3,024
300420 뉴라이트 교과서 홍보를 서울역 귀성길에서..ㅠㅠ 6 어찌이런일이.. 2013/09/17 9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