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님이 입원해계세요~
간단한시술이라 신랑이 낮에 잠깐 얼굴뵈러 다녀왔는데..간지 두어시간도 안돼서 왔네요..
진소리를 좀 하셨나봐요~
평소 저나 님편둘다 전화 잘안합니다~
신혼초부터 그랬어요~
이젠 무덤덤해지실만도 한데..잊을만하면 한번씩 뭐라하시네요..
오늘은 형은 매일한다 그러시며 잔소리하셨나봐요~
같은소리 두어시간동안 한열번은 하셨다네요 @@
토닥거려줬더니 금새 맘풀긴했는데...
아직도 포기가 안되실까요?
궁금하심 먼저 전화주셔도 좋은데...
만나면 두세시간도 충분히 말벗해드리지만..전 왜이리 전화로 통화하는건 어색하고 힘든지 모르겠어요~~
같은 경우지만 친정은 전혀 그런밀씀 없으신데....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포기가 안되시나요~?
어머님.. 조회수 : 1,088
작성일 : 2013-08-18 23:53:14
IP : 175.192.xxx.234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평소라면
'13.8.19 12:09 AM (183.109.xxx.239)모를까 입원해계시면 자식들이 전화해야죠. 그건 며느리 아들 할거없이 다 해당되는 말인거같은데요. 기본 상식 매너 아닌가요? 간단한 시술이라도 당사자는 약해지니까 병원신세잖아요
2. 팍팍박
'13.8.19 12:11 AM (203.236.xxx.252)포기보다.. 뭔가 간단하지만 수술은 어찌되었든
무서우니까.. 이럴때 뭔가 서운함이 떠올라서 괜히 그러시는거 아닐지요..3. ...
'13.8.19 4:01 AM (175.192.xxx.234)평소 전화잘 안드리는걸 말씀하시는거예요~
당연히 입원하신후엔 병원도 갔었고 전화도 드렸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289025 | 초등학생 아이걸루 컴프프로 책상의자세트 어제 구입했는데요... 1 | 컴프프로 | 2013/08/19 | 10,446 |
289024 | 타이밍벨트 정품으로 안 갈아도 되나요? | ... | 2013/08/19 | 970 |
289023 | 휴게소가 쓰레기장이에요 5 | 세상에 | 2013/08/19 | 1,423 |
289022 | 지방으로 이사해보신님 업체추천좀해주세요... 1 | 이사 | 2013/08/19 | 413 |
289021 | 하..남자친구 사귀고 싶다.. 3 | ... | 2013/08/19 | 2,145 |
289020 | 사랑없는 결혼생활... 4 | 회동 | 2013/08/19 | 5,666 |
289019 | 이 세상에서 자신을 가장 사랑하세요 | 레기나 | 2013/08/19 | 1,240 |
289018 | 남편이 사진기 사준데요^^70 만원예산 추천해주세요 12 | 찰칵 | 2013/08/19 | 1,756 |
289017 | 에어컨 질문드려요 2 | 미네랄 | 2013/08/19 | 676 |
289016 | 부동산 여쭙니다.^^ 4 | 도움 부탁드.. | 2013/08/19 | 1,138 |
289015 | 편부모 모시는 분들! 주말 뭐 하세요... 8 | Mook | 2013/08/19 | 1,905 |
289014 | 서울구경 3박 4일 도와주세요 10 | 여름휴가 | 2013/08/19 | 1,794 |
289013 | 장애아 두신 어머님들 9 | 특수교육 | 2013/08/19 | 3,022 |
289012 | 알려주세요^^ 1 | 관절 | 2013/08/19 | 514 |
289011 | 친정엄마 항암치료중이신데. 2 | ........ | 2013/08/19 | 1,533 |
289010 | 국정원 직원 글, 수백만건 '조직적 리트위트' 6 | 샬랄라 | 2013/08/19 | 797 |
289009 | 거실에 소파 대신 둘 이 의자 어때요? 좀 봐주세요. 7 | 고민 | 2013/08/19 | 4,499 |
289008 | 신림동에 유명하다는 점집 6 | 점 | 2013/08/19 | 9,283 |
289007 | 혹시 파일함 유료 사용하시는 분들 지금 다운로드 되나요? | 파일함 | 2013/08/19 | 540 |
289006 | 아메리칸투어리스터 캐리어 써보신 분들 어떠셨어요? 10 | 늦은휴가 | 2013/08/19 | 34,828 |
289005 | 하루반 죽었던 냉장고 음식들 모두 버려야겠죠? 2 | 가슴이아파요.. | 2013/08/19 | 1,273 |
289004 | 직장내 임신한 여직원에 대한 배려 6 | 직장인 | 2013/08/19 | 2,317 |
289003 | 밀그레인을 사고 싶어요 1 | 반지 | 2013/08/19 | 2,246 |
289002 | 급질) 40대 중반 아주매 고민~ 1 | 어느가을 | 2013/08/19 | 1,065 |
289001 | 대학 동창 결혼식에 다녀왔어요 1 | 섭섭 | 2013/08/19 | 1,39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