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김대중 대통령 4주기를 추모합니다.

설라 조회수 : 1,236
작성일 : 2013-08-18 20:02:18

"내가 만난 가장 위대한 아시아인 3명이 바로 김대중 전 대통령과 중국의 덩샤오핑,싱가포로의 리콴유였다.

시간이 갈수록 김 전대통령의 업적에 대한 평가와 명성은 더욱 높아질 것으로 확신한다."

             ~그레그 전 주한 미대사~

 

사형수에서 대통령,노밸 평화상까지 받은 영욕의 삶을 살았던,

자신을 증오했던 사람들조차 용서와 포용을했던 김대중 대통령.

외국에서는 만델라급 명성을 얻었으면서도

국내에서는 지역주의와 편견에 갖혀 빨갱이,쩔뚝발이,권모술수에 능한 사람으로 폄하되고있는,

 지금도 국정원,일배 극우 꼴통들에의해 수없이 인격살해 당하는 불쌍한 대통령.

 

하늘에서도 오늘의 민주주의의 후퇴를 막아주시기를,.... 죄송하고 죄송합니다. 

 

외국 유명인들의 김대중 대통령의 평가를 링크답니다.

http://www.nemopan.com/board/1862749

IP : 119.67.xxx.171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설라
    '13.8.18 8:06 PM (119.67.xxx.171)

    민주화,
    남,북화해 협력,
    imf로 부도난 국가를 흑자로 돌려논 경제통,
    한류를 처음 만들어 오늘의 문화 수출 초석을 닦은 분
    밴처기업 육성으로 중소기업 육성,신기술 축척
    보편적 복지를 처음 시도해 기초 생활 수급자를 비롯한 최저 생계 지원
    잘못된 역사 바로잡기등등

  • 2. 설라
    '13.8.18 8:11 PM (119.67.xxx.171)

    실책도 있지만 그 만한 대통령 다시는 볼 수없겠지요.

    오타,,축척→축적

  • 3. 메아리치는
    '13.8.18 8:13 PM (211.246.xxx.156)

    추모합니다...

  • 4. ,...
    '13.8.18 8:53 PM (211.234.xxx.190)

    벌써 4주기네요.

    노통 가실 때 울던 모습 잊혀지지않네요.

    좋은 곳에 계시겠죠...

  • 5. 추모
    '13.8.18 9:12 PM (70.208.xxx.135)

    정말 김대중 대통령님 나라를 위해 헌신하시고, 대통령으로서 무엇을 해야하는지, 무엇이 우리나라의 앞날에 도움을 주는지 이상을 가지고 실천하셨던 분이에요.
    너무나 비교 되지요. 개인의 영욕을 위해 4대강등으로 부정축재, 나라 말아먹으신 대통령과 너무나 비교가 되니 더 감사히 생각 되네요.

    추모 드립니다.

  • 6. 럭키№V
    '13.8.18 11:27 PM (119.82.xxx.15)

    네.. 좋은 곳에 계실거예요. 저도 추모합니다...

  • 7. 바람소녀
    '13.8.19 12:44 AM (175.121.xxx.195)

    좋은 곳에서 편안하게 쉬시기를...그런데 이 땅의 어리석고 악한 누군가들 때문에 그리 하실 수 있을지 슬픈 마음이네요..

  • 8. 훌륭한 분
    '13.8.19 2:07 AM (116.120.xxx.30)

    우리시대에 나타난 위인이셨다고 생각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88846 8월 19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세우실 2013/08/19 809
288845 어버이연합 할아버지들요. 8 궁금해서 2013/08/19 1,439
288844 여자는 나이 팔십이 되어도 38 2013/08/19 25,580
288843 생리시 덩어리가 많이 섞여 나와요 8 궁금 2013/08/19 6,955
288842 남자들 공감 우꼬살자 2013/08/19 930
288841 꺅~예뻐요♥ 고래들(Dolphin, Orca) 아가 낳기.. 5 예뻐요 2013/08/19 1,255
288840 어제 밤새켜고 잔 에어컨 아직 못끄고있어요 33 대구 2013/08/19 11,637
288839 냄비구입 13 이새벽에 2013/08/19 3,275
288838 이 강아지 종이 뭔가요? 2 ,, 2013/08/19 1,768
288837 새로 사온 쌀에 바구미가..ㅠㅠ 7 ... 2013/08/19 1,606
288836 남자친구가 바람을 피다가 들켰는데.... 26 눈물 2013/08/19 8,322
288835 주식 이럴수가.... 4 나리 2013/08/19 3,751
288834 지마켓탈퇴는 어케 하나요? 3 옥션탈퇴 2013/08/19 2,763
288833 내 사주에 천관 천액 같은거 뭐가 들어 있는지 사주 2013/08/19 2,176
288832 60이 다 되어서 찾아온 사랑-이글 쓰신 원글님께.. 30 밑에 2013/08/19 9,842
288831 방금 친구 남편때문에 수치심 느낀다는 20대글..낚시? 1 2013/08/19 2,252
288830 우리 엄마 꿀먹은 벙어리 됐습니다. 1 .... 2013/08/19 1,936
288829 이런글 죄송합니다 16 싫어하시면 .. 2013/08/19 4,085
288828 폴리에스터 40% 옷 삶아도 될까요? 5 갯벌다녀왔어.. 2013/08/19 3,748
288827 남자들 참 좋아 하시네요. 3 웃겨라 2013/08/19 1,692
288826 제주도 이민에 대해 고민중입니다. 조언 부탁드려요. 27 0 2013/08/19 10,497
288825 시집 식구들과의 식사 7 ... 2013/08/19 3,050
288824 휴.남자들에게.노래방..일전에 다음기사 4 2013/08/19 1,601
288823 오늘 mbc 저녁뉴스에 10대 차량 절도사건 3 헐~ 2013/08/19 2,071
288822 이태원 타이 오키드..괜찮나요? 1 타이음식 2013/08/19 1,230